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국회는 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尹‘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 처리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초유의 필리버스터가 작동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월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 192명과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3명 등 195명만 참여해 의결 정족수인 200명을 채우지 못하면서 국회법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국회는 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尹‘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 처리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초유의 필리버스터가 작동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월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 192명과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3명 등 195명만 참여해 의결 정족수인 200명을 채우지 못하면서 국회법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