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옹진군 북도면 장봉출장소에서 2월12일, 2025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 효잔치가 2층 강당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장봉리노인회 주관으로 서해석 명예군민의 주최한 가운데 한경주 면장, 이종선 군의원, 노인회장등 군민들에게 보름 액막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참석한 어른신들께 건강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서해석 사장은 우리의 민속 절기를 정월대보름을 매년 맞이하지만 잊혀져 가고 있다며 일년의 액막이와 행운을 드리기 위한 마을 주민들에게 점심 떡국 식사와 병어회로 대접을 하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선물 제공해 대보름 효찬치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