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창권)은 2025년 8월 5일(화) 오후 1시, 의사당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당면 현안 및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 이번 총회는 회기별 제1차 본회의 개의 전에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지난 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열린 첫 의원총회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의원총회 정례화를 통해 일관된 의정 방향을 마련하고, 내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총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2차 민생간담회 계획 ▲제1차 간담회 후속조치 ▲현장 중심 간담회 지속 추진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또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 및 본예산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방침을 정리하였다.
❍ 송창권 원내대표는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적 과제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원총회를 통해 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함께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제2차 민생간담회를 열고, 서귀포 지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밀착한 민생의제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