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용타일이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인천 제447호’로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캠페인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용타일은 국내 최대 화장실 자재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양혜영 대표는 20년 이상 봉사·기부활동 하는 소미회 봉사단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
㈜용타일 양혜영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제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더욱더 많이 실천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