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와인 전문 기업 비엠스인터내셔날이 한강 관광의 랜드마크인 이랜드크루즈와 손잡고 한강 문화관광 발전과 세계화에 나선다. 양사는 10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대상 상호 제휴 할인 혜택 제공 및 공동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비엠스인터내셔날은 퀄리티 높은 해외 프리미엄 와인 서비스와 '소믈리에 파티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제공하며 크루즈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 체험을 선사하고, K-F&B 세계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강문화관광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달성하기로 했다.
향후 이용객 대상 상호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지원과 공동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정근 대표는 비엠스인터네셔날 아껴주신 파트너사와 고객분들께 이랜드크루즈를 이용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업, 협단체 혹 가족 모임이나 개인이 크루즈 이용시 언제든 저희에게 말씀해 주시면 이용혜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퀄리티가 보장된 해외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잊지못할 감동체험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 또한 '소믈리에 파티컨설턴트' 자격증반을 개설 운영해 와인 라벨과 등급 구별법과 에티켓 등 기본적인 지식공유와 함께 전문 소믈리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우기 K-컬쳐와 함께 K-F&B 세계화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