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1월 12일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소재의 벨라 45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 기부 및 교류의 장 형성,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류현진 이사장을 필두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 명단에는 박찬호, 이대호, 양의지, 정근우, 황재균, 이정후, 김광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이민정, 박하나, 민우혁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유명인사들이 포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자선 대회에는 비엠스인터네셔날이 기부와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자 협찬사로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박정근 비엠스인터내셔날 대표는 앞으로 “당사는 향후에도 해외 프리미엄 와인과 국내 K-F&B를 융합하는 시도를 지속함과 동시에, 무료 와인 테이스팅 및 와인 클래스를 통해 잊지 못할 체험의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국내외 문화, 예술, 영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분야는 물론, 기업, 협단체 행사 및 다양한 모임에서 품격 있는 커뮤니티와 건전하고 친밀한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