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문고(회장 이진경)는 지난 16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2회 새마을문고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50여 명이 학생들이 참여해,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라는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총 4명이 수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간식과 독서 문화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문화상품권 5천원과 도서가 함께 제공되었다.
새마을문고 이진경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