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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청년들과 브런치 간담회… "현장 중심 청년정책 확대"

박형준 시장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
8개 대학 총학생회와 브런치 소통 행보
일경험 지원 확대 및 청년 금융교육 공유
청년 목소리 듣고 현장 중심 정책 강화
박 시장 "청년의 삶 전반 세밀하게 돌볼 것"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청년정책의 미래를 논의한다. 부산시는 2일 정오, 전포동 소재 브런치 카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소속 대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일상의 장소에서 격식 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경성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업, 창업, 주거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새해 새롭게 추진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신설된 ‘청년 금융교육’ 등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한다. 특히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RISE)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인 필드캠퍼스 정책 등을 대학생들과 함께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살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 부산을 위해 청년의 삶 전반을 돌보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 수립과 개선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