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책임질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302명을 모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등하굣길 도보 순찰을 통해 아동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시민 참여형 치안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반영해 선발 인원을 지난해보다 28명 늘린 302명으로 확대 배치하여 통학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봉사 정신이 있고 하루 3시간 정도 도보 순찰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찰서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월 약 54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김철준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 공동체 치안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