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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말띠’ 챙기는 설 대잔치… 주요 관광지 반값

 2026년 말띠 해 테마로 시티투어 등 50% 할인 혜택
태종대·용두산빌리지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운영
한복 착용 시 부산타워 입장료 반값… 인증샷 이벤트도
비짓부산 통해 맞춤형 테마 여행 정보 5개 국어 제공
연휴 기간 안전관리 점검 병행해 쾌적한 환경 조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2월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말띠 해’를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와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는 말띠 고객에게 이용요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 기념품숍 ‘부산슈퍼’에서도 14일부터 22일까지 말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키링을 증정하며, SNS 인증 시 추가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태종대유원지 다누비광장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장이 운영된다. 용두산공원 내 용두산빌리지는 연휴 기간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귀신 복주머니 이벤트’를 열어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부산타워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복 착용자에게 전망대 입장료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온라인을 통한 여행 편의도 강화한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은 단기 체류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지역별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결합한 ‘한 곳 집중형’ 콘텐츠를 5개 언어로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부산을 찾는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콘텐츠 준비는 물론 현장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