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2026년 설 연휴, 심야 시간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귀갓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항철도(주)는 설 연휴 기간 증가하는 해외여행객과 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2월 17일과 다음 날인 18일, 이틀간 막차 운행 구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서울역까지 연장기존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서 23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만 운행하던 막차는 이번 연장 조치를 통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해당 열차의 서울역 도착 시각은 다음 날 오전 0시 57분이다.▲ 하행(인천공항 방향): 검암역 →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기존 서울역에서 자정(00시)에 출발해 검암역에서 멈추던 하행 막차 역시 인천공항2터미널(T2)역까지 구간을 늘려 운행한다.
종착역인 인천공항2터미널역 도착 시각은 다음 날 오전 1시 7분이다.공항철도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는 해외여행 수요와 귀경 수요가 동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야 시간대 이용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