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캠프에서 정치·사법·선거관리제도, 3개 부문의 개혁과 간첩·산업스파이를 근절하는 3+1공약을 박수영 정책총괄본부장이 발표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의결정족수 강화, 공수처 폐지, 사법 방해죄 신설,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 허용, 외국인 투표권 상호주의, 사전투표 폐지 및 본투표 이틀간 실시, 간첩법 개정, 대공수사권 국정원 환원하는 3+1개혁 (정치·사법·선거 + 간첩) 공약이다. 김문수 후보는 “정치 개혁을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고,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의 의결정족수를 2/3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헌법기관을 장악하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사법 개혁을 위해 ‘공수처 폐지’, ‘사법방해죄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공수처의 무능, 사법 방해까지 일삼는 민주당의 후안무치를 국민 모두가 알게 되었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불공정한 아빠찬스 채용과 소쿠리 투표 등 부실한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오늘 27일 김문수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는 장동혁 의원이 배석하고 인천 시장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김문수 후보에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천원주택 전국확대 관련 정책안을 건의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제2회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도심 속 러닝 축제의 장을 열었다. 러닝 전 워밍업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오송미의 요가’ 세션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번 요가 세션은 러닝 전 준비운동은 물론,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쌓아온 피로를 해소하고, 몸의 이완과 유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마라톤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요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송미 요가 지도자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온전히 만끽하며,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히 이완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간이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이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와는 다른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마라톤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몸이 한결 가볍고 유연해진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요가와 러닝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남부 섹소폰 에어로폰 클럽 버스킹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대법 "김문기 관련 골프 발언,백현동 발언 허위사실공표 해당" 고법 파기환송. 대법원이 1일 오후 3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최종 판단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 중 10명의 다수 의견으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환송한다"고 선고했다. 이흥구·오경미 대법관은 무죄 취지의 반대 의견을 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김문수 후보는 오늘 5일 조계사 한덕수 전 총리와 잠시 조우하며 함께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 과정에서 서로 환담을 나누었고 곧 다시 만나자며 덕담이 오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추진과 관련하여 당 중앙선대위에 단일화 추진기구 실무진 구성을 지시했으며, 조속한 구성을 통해 신속·공정한 단일화가 추진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 승림캠프 측은 단일화에 대한 부적절한 추측 보도는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2025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죄사함의 복음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1일 저녁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30분 총 5차례 강연이 진행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특히, 13일(화) 저녁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콘서트가 공연된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이며 범세계적인 기독교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의 설립자다. 평신도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삶에서의 문제와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며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죄사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오늘 11일 오후 대구 수사모(김문수를 사랑하는 모임)는 직접 여의도 승리 캠프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수사모는 김문수 지지 선언에서 "김문수 대통령을 당선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대통령이 당선 되신 후에도 5년 동안 대통령을 잘 지켜 드리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회원들의 지지 결속력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석동현 변호사가 함께 했으며 석 변호사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수사모에서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 최선의 역량을 다 해 줄 것"을 간곡히 전언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는 5월 1일, 인천에서 아일랜드 정부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에너지·식품 분야의 국제 협력과 육상 해조류 양식 및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포함한 해양산업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아일랜드가 보유한 농업·수산·식품 산업의 강점을 연계한 협력 모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스마트 양식기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바이오소재 응용 등 농업과 해양 분야를 통합한 지속가능한 식품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양측이 주목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시는 세계10대 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도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일랜드와의 이번 논의를 통해 해조류 양식과 해상풍력 등 해양·농업·식품 분야 전반에서 국제 협력의 실질적 기회를 모색하고, 인천이 글로벌 해양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조류 양식과 해상풍력을 연계한 신해양산업 모델의 가능성으로 해조류 자원 관리 경험과 해양에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가 10일 "야밤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치 쿠데타를 벌어졌다"라며 긴급지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저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당했다."라며 후보교체와 관련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어젯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라며"대한민국 헌정사는 물론이고, 전세계 역사에도 없는 반민주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김 후보는 부족한 저를 후보로 선출해 주신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우리당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또는 그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하게 돼 있다. 그런데 전국위원회가 개최되기도 전에 아무런 권한이 없는 비상대책위원회는 후보 교체를 결정해 버렸다"라며 당헌 위반이라고 밝혓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는 제가 후보로 선출되기 전부터 줄곧 한덕수 후보를 정해 놓고 저를 축출하려 했다"라며 결국 오늘 새벽 1시경 정당한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김 후보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다"라며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