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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2026년 3월 신청사 준공 앞두고 상량식 거행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2026년 3월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지난 7월 24일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상량식에는 김인원 회장을 비롯한 본부 주요 임직원과 시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의 안전한 진행과 신청사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상량식은 건물의 주요 골조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붕을 올리는 시점에 진행되는 전통 의식으로, 건협 인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신청사는 건협의 미래 비전인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기관'**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민 건강증진과 예방의료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청사는 건강관리협회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남은 공정도 안전하게 진행되어 내년 3월에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국민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협 인천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