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를 맞아 튼튼한 관절 청춘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한다. 오는 7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좌식생활이 무릎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무릎 관절에 최악인 한국인의 생활 습관을 지적한다. 사연의 주인공인 김복선(66, 여) 씨는 오랫동안 한과 제조업에 몸 담으며 쪼그려 앉아 떡 반죽을 만들고 튀겨 한과를 만드는 일을 30년 이상 해왔다. 오랫동안 무릎에 무리가 된 걸까, 무릎이 쑤시고 시린 통증이 지속되었고 작업 환경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꿨음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다리의 변형이 심해진 상황.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동양의 좌식문화가 무릎 관절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말하며 쪼그려 앉을 경우 체중의 9배가 무릎에 부담이 된다고 강조했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등 좌식 생활은 피해야 한다는 것! 이어진 김복선 씨의 정밀검사 결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를 맞아 튼튼한 관절 청춘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한다. 오는 7월 1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옴짝달싹 못하는 엉치 통증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척추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과 척추 전문의 신경외과 김주현 원장이 함께 출연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황순복(65, 여) 씨는 30여 년 동안 재봉 일을 하며 의자에 앉아 허리, 목을 숙인 자세로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을 하다 엉치 통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이 심해 화장실도 기어갈 정도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황순복 씨. 수 년간의 통증을 버티다 결국 재봉 일도 그만두고 휴식을 취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통증에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는 상태였다.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은 엉치 통증의 원인으로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했다. 여러 원인으로 좁아진 척추관에서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우리 군이 26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서 K-9 자주포 등을 동원해 해상으로 실사격 훈련을 단행했다. 남북 접경지 일대에서의 실사격 훈련은 우리 정부가 지난 4일 9·19남북군사합의의 전부 효력정지를 선언 후 첫 실사격 훈련을 단행했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가 각각 백령도와 연평도 등 부대별 작전지역에서 가상의 적을 향해 총 290여 발의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무기체계는 K-9을 비롯해 다연장 로켓(MLRS) K-239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이다. K-9은 서북도서 해병대 전력의 핵심 주포로서, 최대 사거리는 40㎞이며 분당 6∼8발의 155㎜ 포탄을 쏠 수 있다. 화력전을 위한 천무는 한 번에 300개의 자탄으로 축구장 3배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는 80㎞다. 최대 사거리 25㎞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갱도에 숨겨진 북한의 해안포를 족집게처럼 공격할 수 있다. 정구영 해병대 제6여단 포병대대장(중령·해사 59기)은 "해병대는 지금 당장이라도 적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며 "적이 도발하면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즉각·강력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가 19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해 호텔 및 리조트 전용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호텔쇼는 코엑스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주최하는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코리아 호텔쇼는 150개사 400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숙박산업과 F&B 산업의 바이어와 셀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한 업박스는 올해로 두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지난에는 음식물 수거 서비스 홍보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음식물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폐지, 비닐 등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호텔은 결혼, 바캉스, 송년회 등 투숙객이 증가하는 시즌에 폐기물의 양도 증가한다. 쾌적한 호텔 유지를 위해 폐기물 관리에 힘쓰는 많은 4성급, 5성급 호텔들이 이미 업박스를 이용 중이다. 60종 이상의 폐기물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100대 이상의 폐기물 차량 운영으로 폐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수거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24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노년기 무릎 관절, 휘어진 다리’라는 주제로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의 한 시장에서 작은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명숙(72, 여) 씨가 등장했다. 젊은 시절부터 머리에 짐을 이고 서울역, 시장 좌판 등을 다니며 장사를 한 한명숙 씨는 약 30년 전부터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한명숙 씨의 이야기를 듣고 머리 위로 무거운 짐을 들고 오랫동안 다닐 경우 허리, 무릎에 압력이 높아져 퇴행성 관절염 진행이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시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낮은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한명숙 씨에게 허리 보호를 위해 등받이가 있는 의자로 바꿔 척추 건강을 지킬 것을 권유했다. 이어 정밀 검사를 진행, 무릎 안쪽 통증을 느꼈던 한명숙 씨는 내측 연골이 닳아 뼈가 부딪히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양쪽 다리 모두 손가락으로 눌러도 누른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부어있는 상황으로 양쪽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했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대한한약사회가 지난 11일, 금천구보건소에 방문해 서울시약사회의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고, 한약사의 고충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서울시약사회에서 금천구보건소를 방문해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왜곡하며,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한 것에 대해 임채윤 회장이 직접나서 소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7일 서울시약사회는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행위라며, 개국을 앞둔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금천구보건소 차원의 적극적인 지도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약사회는 면담이 끝난 후에 금천구보건소에서 해당 한약사에 대한 행정조치를 당장이라도 내릴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임채윤 회장은 금천구보건소에 한약사는 현행법에 따라 약국을 개설할 수 있으며, 약국 개설자는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법조문과 근거자료를 제출하며 적극 소명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임채윤 회장은 최근 기득권 약사들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적극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약사들이 부당하게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하고 왔다고 한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관절염, 방치하면 병 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했을 때 생기는 증상에 대해 경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20년간 무릎 통증을 참아온 김동익(76세, 여) 씨가 등장했다. 김동익 씨는 젊은 시절 생계를 위해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고 식당에서 일을 한 뒤 50대 중반부터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 집에서도 허리를 숙여 기어다니고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특히 김동익 씨는 관절염이 심해지고 난 뒤 자신감을 잃고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서 TV만 보는 등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방송에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김동익 씨의 영상을 보고 무릎이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않는 관절염 4기로 진단,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동익 씨처럼 오랜 시간 통증을 참을 경우 허리에 부담이 심해져 허리 통증과 심폐기능도 떨어져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 오랜 고민 끝에 양쪽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로 한 김동익 씨. 수술을 집도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4km 규모 M 4.7 지진 발생" 낙하물,여진 주의 (국민재난안전 제공)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는 6월 10일 방송에서는 무릎 내측 관절염을 유발하는 한국인들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안쪽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성자(76세, 여) 씨가 출연했다. 가구점, 식당을 오래 운영하다 귀농한 이성자 씨는 무릎 통증으로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했다. 밭에 있는 작은 고랑도 건너지 못해 호미나 땅을 지탱해 겨우 걸음을 옮기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 울면서 잠에서 깰 정도였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관절염을 유발하는 습관으로 한국인들의 좌식문화를 꼽으며 오랜 좌식 생활로 무릎 내측 연골이 닳아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자 씨 역시 무릎 내측 연골이 닳아 있어 부분 치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수찬 원장은 이성자 씨의 관절 손상이 부분적이기 때문에 남은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분 치환술을 제안한 것. 한편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연골이 손상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무릎 연골 손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조태근(82세, 남) 씨가 출연했다. 80대 고령의 나이에도 당뇨, 혈압 등 기저질환조차 없던 조 씨는 갑자기 시작된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지는 보행 장애를 겪고 있었다. 또 조태근 씨는 은퇴 후 귀농해 평생의 소원이었던 염소를 키우며 은퇴생활을 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작된 통증으로 우울감까지 호소하던 상황. 조 씨의 상태를 확인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반월판 연골 손상을 통증의 이유로 짚으며 내시경을 이용해 연골 파열 부위를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치료와 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제안했다. 또 이 원장은 노년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연골 손상을 꼽으며 퇴행성 변화로 인해 약해지는 무릎 연골 강화를 위해서 꾸준한 스트레칭과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전하며 건강한 연골이 건강한 노후를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과연 조태근 씨는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고 다리에 힘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