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미지 컨설팅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강사인 김미선 강사를 초빙해 ‘언어적·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활용 및 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미선 강사는 이날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과 정책 설명 시 설득력을 높이는 언어적 소통 기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의정활동 과정에서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 등 비언어적 소통 기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의원 개인별 이미지에 적합한 표정, 자세, 외형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주민과의 긍정적 첫인상을 형성하고 소통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유옥분 의장은 “의정활동에서의 소통 능력은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의원들이 주민과의 소통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의정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 중구가 겨울철 안전사고 취약 시기를 맞이해 원도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등굣길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시행된 이번 교통안전점검에는 김정헌 구청장, 교장,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위해 12일에는 신광초등학교, 17일에는 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해 횡단보도·교차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교통지도를 펼치고,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을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현재 중구는 이번에 점검이 이뤄진 학교를 포함해 원도심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방호울타리와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노후 교통표지판과 미끄럼방지포장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원도심 지역은 항만 물류 시설 등이 소재해 대형 차량의 위협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신장이 작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교통시설물 정비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 횡단과 자전거·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 왕산마을 트리 점등 및 송년의 밤 행사 추진위원회가 지난 16일 저녁 왕산경로당(을왕동 959-1)에서 ‘2025년 왕산마을 트리 점등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산마을 주민들,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의원, 용유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부지에서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설치한 트리의 점등식을 진행한 후, 왕산경로당 2층에서 송년의 밤 기념식,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현 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의 내년 복을 빌고 한 해의 고마움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공항철도(주)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직통열차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과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Merry AREX-mas」를 주제로 한 ‘스페셜 기프트존’과 ‘테마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기프트존’이 직통열차 승강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운영된다. 서울역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인천공항1,2터미널역은 산타의 선물상자 및 산타 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동시에 캡슐 뽑기 이벤트를 시행해 공항철도 굿즈를 증정한다. 직통열차 이용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1회 추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인기 캐릭터 ‘브레드 이발소’와 협업한 ‘테마 포토존’을 인천공항1터미널역 고객 라운지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X(구 트위터)에 업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감사 이벤트는 고객들이 직통열차를 기다리면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규 공항철도 고객사업본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맞아 직통열차를 이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 12일 중구청을 방문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생활안전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23회 위러브유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국내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저소득 기후 위기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후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하반기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실시해 총 315명으로부터 9억 1백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두 달간 진행된 일제정리는 상수도 요금 5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본부는 총 1,309건의 정수처분을 집행하고 부동산과 차량뿐 아니라 가상자산과 의료수가까지 압류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병행했다. 그 결과 체납징수율은 89.4%에 달했으며, 이는 최근 6개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본부 및 사업소의 집중 대응과 다양한 형태의 체납 재산을 확보해 실질적인 징수 기반을 마련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사례로, 사우나 폐업 후 사실상 무재산 상태로 분류됐던 A씨는 1,800만 원의 체납 요금을 장기간 납부하지 않았으나, 본부는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확인해 압류 조치를 실시했다. 향후 자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압류한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또 다른 사례로, 체납자 B씨는 수년 전 사망해 상속재산이 정리되지 않으면서 체납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었으나, 본부는 재산조사 과정에서 토지 수용재결 보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 중구가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에 앞서 제3연륙교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인천 내륙(서구 청라국제도시 등)을 이을 ‘제3연륙교’는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함께 갖춘 총연장 4.681km, 폭 30m 왕복 6차로의 해상교량으로, 내년 1월 5일 정식 개통된다. 이에 중구는 ‘제3연륙교’의 명칭이 영종과 청라 양측 지역명의 표기가 아닌, 인천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대교’로 정해질 수 있도록, 이달 중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5일 열린 ‘중구 지명위원회’에서 ▲위치적 정체성과 지역 상징성 ▲지역 간 명칭 형평성 ▲갈등 최소화 ▲지역 주민과 지명 전문가 의견 ▲외국인·관광객 이용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특히 구는 중구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구민들의 뜻을 모아 국가 지명위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국가지명위원회 심의가 개최될 때까지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서명은 전용 웹페이지(https://naver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중형 전동지게차 신모델이 북미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북미 물류·자재 전문 매체 ‘Material Handling 24/7’이 주관하는 ‘올해의 제품상(Readers’ Choice Products of the Year)’ 지게차 부문에 4톤~9톤급 중형 전동지게차 신모델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Material Handling 24/7은 지게차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15개 분야의 우수 제품을 선정해 ‘올해의 제품상’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의 제품상은 물류센터 운영자, 장비 구매 및 운전자 등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전동지게차 신모델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신형 전동지게차는 300V급 고전압 배터리와 고효율 영구자석 모터를 탑재해 동급 내연기관 지게차에 버금가는 출력과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판매용 고전압 전동지게차로는 북미 최초로 대표 안전인증(UL, Underwriters Laboratories)을 획득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들을 위해 '공항소음피해지역 확대' 등 전폭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구는 지난 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용유소음대책위원회 문창호 위원장 등 주민대표, 인천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소음 개선 대책 및 영종국제도시 고도 제한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구와 주민들은 현재 등고선을 기준으로 설정된 공항소음피해지역을 '마을 단위'로 지정하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같은 마을에 살아도 지원 여부가 갈려 형평성 문제, 위화감 조성, 주민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애물 제한에 대한 ‘평가표면’이 4㎞에서 10.7㎞로 확대돼 자칫, 영종·용유지역 전체가 고도 제한 규제 지역으로 묶일 수 있어 주민 재산권 침해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 측은 향후 국토교통부 소음 영향도 조사 시 해당 사항을 건의하며 적극 협조하고, 소음측정망 지정에 대해서는 희망 지점을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 동구의회 이영복 부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집행부의 안일한 재정 인식을 질타하고,‘재정 건전성 확보’와 ‘민생 우선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 부의장은 김찬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 재정 건전성 ▲ 복지 우선순위 ▲ 전통시장 활성화 등 구정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재정 문제와 관련해 이 부의장은“내년도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세출을 늘리기 위해‘최후의 보루’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대규모로 인출하려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기금은 쌈짓돈이 아닌 위기 대응 비상금”이라며 “손쉬운 인출에 앞서 행사성 경비 축소 등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예산의 효율적 배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부의장은‘외국인 대상포진·독감 접종 지원 확대’계획에 대해 “재정 위기 상황에서 시급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 부재와 비용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어르신이 여전히 많다”며 “한정된 예산이라면 외국인보다 평생 동구에 헌신한 동구 구민을 더 촘촘히 챙기는 것이 행정의 올바른 순서”라고 ‘자국민 우선 원칙’을 주문했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