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의원(비례대표)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교통대책과 호수로 확장 협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 3기 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장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사전에 마련돼 있는지 질의했다. 특히 공사 단계별 예상 교통량과 혼잡구간 분석 여부, 우회도로 확보, 차로 운영계획 등 실질적인 교통대책 수립 상황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실제 공사 과정에서 예상보다 교통혼잡이 심각해질 경우에 대비한 비상 교통대책이나 대응계획이 수립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호수로 확장과 관련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중’이라는 답변만으로는 현재 협의가 어느 정도 진척됐는지, 군포시의 요구사항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관계기관과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협의하고 있는지, 군포시가 요구하는 규모나 개선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교통대란 우려가 큰 만큼 사업 추진 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명확히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9일 구청장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와 지역 예비군 육성에 힘쓰는 육군 제7873부대 2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예비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원활한 부대 운영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 지원 보조금을 편성해 오고 있다. 구는 올해도 지역 방위 작전과 교육·훈련, 부대 운영 지원 등을 위해 총 1억 3,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철저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군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의식을 높이고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미추홀구의회가 9월 5일 아동양육시설 향진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354-F지구 서인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진수)이 향진원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나눔행사와 연계해 이루어졌다. 이날 서인천라이온스클럽은 아이들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삼겹살 파티를 마련하고, 아동들이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진구 의장과 김재원 기획행정위원장은 향진원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과 아동들의 생활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인천라이온스클럽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아동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제1부총재 박봉환과 서인천라이온스클럽 오진수 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재원 기획행정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구 의장은 “미추홀구의회도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부가 지난 8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및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돕고 따뜻한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요청에 맞춰 정성껏 커트와 머리 손질을 진행했다. 또한 이미용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는 손마사지를 제공하고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지부는 해당 경로당을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 머리 손질과 손마사지, 말벗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꾸준히 살피고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김혜남(73·가명·인천 부평동) 씨는 “평소에는 머리를 그저 올리고 다녔는데 이렇게 예쁘게 잘라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올 때마다 이야기도 들어주고 손마사지도 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단을 기다리게 된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정혜인(55·가명·인천 산곡동) 씨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머리 손질을 돕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봉사란 필요한 일을 해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12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 옆 광장(석정로 165)에서 ‘제26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오후 1시 50분 개막식으로 본격 시작된다. 이어 대형 케이크 커팅 및 나눔 행사를 비롯해 2026년 신규 지정 미추홀 맛집과 역대 ‘맛있는 집’,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시식·나눔 행사가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고추장 담그기 ▲초코 머핀 및 미니 케이크 만들기 ▲떡메치기와 인절미 썰기 등 참여형 체험을 포함해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 보건사업 홍보·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내 식품 제조업소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되어, 지역 식품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추홀 미디어 문화축제’ 등 관내 주요 행사와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도화1·2·3동, 주안5·6동)이 9월 8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 제시를 구청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두 사업이 수년간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기대 속에서 추진되어 온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추진 과정에서 계획이나 일정 변경이 있을 경우 그 사유와 방향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당초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원 의원은 먼저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당초 미추1구역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해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아시안게임 잉여금 82억 원의 재원도 확보된 사업”이라며, 원도심의 부족한 실내체육시설 확충과 지역 간 생활체육 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생활 SOC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업무보고 이후 대안 없이 진행 중인 사업 재검토 상황을 지적하며 ▲부적합 사유 및 객관적 근거 공개 ▲대체 부지 확보 시기 ▲사업비·사업기간 조정 여부 ▲2029년 준공 가능 여부 등을 포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보건소 건강증진과가 8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추홀구보건소가 지난 6월 3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의 건강 문제와 여건을 반영해 주민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신체활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주민 중심으로 연계·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의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직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자동차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 행사’를 열고 구민 차량 160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문 정비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정비팀은 방문 차량의 주요 장치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수 상태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워셔액과 와이퍼 등 소모품 무상 교환과 차량 실내 탈취 서비스까지 제공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접수해 점검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에 따라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차량 안전 상태를 확인하려는 구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병철 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가 드론을 단순 조종 기술 교육을 넘어 재난 현장의 정보 수집과 상황 판단, 지휘 의사결정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현장지휘 교육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인천소방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지휘관 및 드론 운용자를 대상으로 ‘제1기 드론활용 지휘전술 실무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자격 취득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드론이 수집한 항공 정보를 실제 재난 현장 지휘전술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1단계: 드론 모의비행훈련(시뮬레이터) △2단계: 실내 정밀비행훈련(장애물 및 제한공간) △3단계: 실외 현장적용훈련(수색·정보수집) △4단계: 현장지휘훈련 연계 등 체계적인 4단계로 진행됐다. 소방학교는 이번 과정을 위해 전문 인력 중심의 ‘AI·드론 기반 미래형 현장지휘 교육체계 구축 TF’를 발족하고 실내외 훈련장 조성과 시뮬레이터 도입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충청소방학교 및 인천 소방드론 전문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는 조종 기술 향상을 넘어, 재난 현장의 사각지대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상황 판단과 최적의 지휘 의사결정을 내리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이하 유공자회)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구속에 대해 병보석 허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집회에는 서울시지부 지회장단과 회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 중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령 참전용사 4명도 함께 자리를 지켰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 총회장이 서울시 6·25참전유공자회 고문으로 등록돼 있는 가운데, 참전유공자회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참전용사로서, 96세의 초고령인 이 총회장이 구속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는 것은 고령자의 건강과 인권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유·무죄에 대한 판단과는 별개로, 고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병보석을 허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날 법원 앞에 섰다. 사회자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특정 단체나 개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거나, 법원과 재판부를 비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며 “법원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존중하지만, 96세 초고령의 참전유공자가 구금돼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