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8월 14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의정 운영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3대부터 제9대까지 미추홀구 의정을 이끌었던 전·현직 의장들이 참석해, 의회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신병희, 김기환, 박래삼, 계정수, 장승덕, 이봉락, 이안호, 배상록 의장 등 역대 의장들과 현 전경애 의장이 참석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선배 의장님들을 모시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