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해양수산부는 노‧사‧정이 공동 운영하는 ‘선원기금’을 통해 원웹, 스타링크 등 저궤도 위성 인터넷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2월 5일(목) 부산 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선박은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 선원들이 사진 전송, 동영상 시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노‧사와 2023년에 선내 초고속 인터넷의 조속한 도입에 합의한 후, 과학기술통신부에 국경 간 공급협정 승인, 단말기 적합성 평가 등의 조속한 절차 진행을 지속 건의하는 등 선내 저궤도 위성 인터넷 도입 준비를 하였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분배표 개정, 기술기준 마련과 해외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와 원웹의 국경 간 공급을 승인하여 저궤도 위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저궤도 위성 인터넷이 보급됨에 따라 기존보다 50배 이상 빠른 육상의 LTE급 정도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념행사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이승우 선원기금재단 이사장, 해운협회 및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3개국(한국 서귀포시·일본 구루메시·중국 다롄시)이 봄꽃을 주제로 걷기대회와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국제행사로, 3개국 참가자와 관광객, 도민이 함께 즐기는 체육‧관광 행사이다. 걷기행사는 양일간 각각 5·10·20km 3개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www.jejusta.or.kr)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물론,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증이 수여된다. 특별히 올해에는 친환경적 행사 운영을 위해 QR코드·GPS 기반 모바일 시스템이 도입된다. 참가자들은 대회장과 코스별 체크포인트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손쉽게 참가·완주 인증을 할 수 있고, 완보증도 모바일로 지급된다. 또한 GPS 기반 트래킹 앱 시스템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글로벌 도약의 첫 번째 위대한 도전으로 2028 G20 정상회의를 유치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세계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라며 유치 비전을 밝혔다. 이번 구상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이 “인프라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G20 정상회의만큼은 지방도시에서 치렀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지금 세계는 기후재난과 에너지 안보 위기, AI 대전환에 따른 산업 격변과 불평등, 흔들리는 민주주의까지 인류의 생존이 걸린 절박한 과제들과 마주했다. 또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AI 대전환에 따른 산업 격변과 불평등, 민주주의 위기 등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복합적 도전에 직면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한민국이 2028 G20 의장국을 맡은 것은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크다는 뜻”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글로벌 어젠다의 해법을 제시할 준비가 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유치 당위성으로 광주·전남은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해 온 도시임을 꼽았다. 동학농민혁명부터 광주학생항일운동,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최보필)와 부산희망포럼(상임대표 이호철)은 지역의 생활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형 캠페인「우리동네 안심클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환경정화 활동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점검을 병행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직접 걸으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보행로 파손, 안전시설 미비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하였다. 최보필 위원장은 “안심클린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생활 정치의 실천”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향후 지방선거 승리와 부산 변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1월 19일(월)부터 2월 9일(월)까지 평일 기준 총 16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자율 참석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 오후 동구 수정동 일원의 ‘동네방네 행복한 길(동행길)’ 조성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번 방문은 보행 여건이 열악한 고지대 주거 환경을 개선해 ‘15분 도시’의 핵심 가치인 근거리 이동 편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수정시장과 수정초등학교 인근 보행로를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동행길 사업은 가파른 경사와 낡은 시설로 단절됐던 산복도로 골목길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노후 계단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휠체어와 유모차가 통행 가능한 완만한 경사로를 신설하고 야간 통행을 위한 보행등을 확충해 범죄 예방 효과와 이동권 확보를 동시에 노렸다. 이번 정비로 소외됐던 고지대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사회의 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동구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부산 전역의 노후 보행로를 순차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보행권은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권이라며, 부산을 누구나 걷기 편한 세계 최고의 보행 친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경찰청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10일 오후, 설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중구 소재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의 치안 상황과 현장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은 한 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혼잡 관리 실태와 교통 흐름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 내 범죄 예방 대책과 CCTV 운영 상황, 비상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살피며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는 설 성수기 방문객 집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절도 등 민생 침해 범죄 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태를 확인하며 상인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현장 점검 외에도 한 청장은 인천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국가의 엄중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시설 생활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인천경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양적 성장을 넘어 AI 기반 질적 혁신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133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가시적 성과를 거둔 전북은 올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 AI 시범공장’ 조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한다. 11일 도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33개 제조기업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며 현장 혁신을 지원했다. 30명의 전문멘토가 기업 현장에 6~8주간 상주하며 2,142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93%에 해당하는 1,986건을 즉각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멘토들은 책상 앞 자문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혁신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18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의견을 면밀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한 것이 주효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판로 확대, 환경안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펼친 결과도 눈에 띈다. 삼성 출신 전문가를 투입해 공정 분석부터 기술,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 기업들은 생산성 76% 향상, 납기 39% 단축,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서구 지역 향우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서구시설관리공 연희노인문화센터가 지난 10일, 재인서구충청향우회로부터 ‘설맞이 김 선물세트’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업팀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독거노인, 고령 부부 가정, 조손 가정 등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생활지원사들은 준비한 김 선물세트 40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 더 적적했는데,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환설 재인서구충청향우회장은 “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단절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명절만큼은 조금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민신 연희노인문화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재인서구충청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해운대푸드마켓(해운대구 재반로 79)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구민이 방문할 경우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복잡한 서류 절차 대신 신분증만 지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위기 가구 발굴’의 창구 역할을 겸한다. 동일 가구가 반복해서 방문하는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계하여 근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1~4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준비된 물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빈틈없이 보호하는 사회 안전 매트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 복천박물관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알록달록, 나만의 소망 복주머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가족 단위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도안에 색칠 도구나 스티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복주머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주머니 뒷면에는 한 해의 목표나 소망을 정성껏 작성한 뒤, 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소망 트리’에 직접 걸어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객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명절 나들이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박물관을 더욱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전통 풍습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