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강화 화도면 주민자치센터가 24일 '2025 화도면 이웃사랑 일일찻집'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제9회 부안 붉은노을배 50/60 전국축구대회가 지난 6월 14일과 15일 부안군스포츠파크 구장 등지에서 열렸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축구동호인 최대 축제인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전지훈련의 메카 창녕군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경남축구협회,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5월 8일, 9일 양일간 창녕스포츠파크 축구장 등 10개 구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76팀 약 2,000여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가해 팀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 이 대회는 청년부(14팀), 장년부(14팀), 노장부(18팀), 실버부(16팀), 황금부(14팀) 등 전국 동호인 권역별 쟁쟁한 전통강호 총 76팀이 도전장을 내밀어 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대표자회의에서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총 109 경기을 치러 각 부 우승팀을 가린다. 애초 이번대회는 3 월말 개최계획이였으나 당시 전국민의 이목이쏠린 의성 대형산불사태로 인해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각부별로 경기장을 구분하여 총 10개 구장(창녕스포츠파크 1,2,3,4,5,6,7구장, 창녕군공설운동장, 오리정축구장, 대합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개최지 경남지역은 창녕군FC(청년부), 고성군40(장년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강화 에어로폰 앙상블이 창립일을 맞아 동호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제35회남동구청장배 축구60대 경기가 남동구 구월근린공원에서 26일 오전 9시부터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번 결승전은 남동FC와 인남FC가 결승전에 맞붙어 남동FC가 2 : 0으로 남동구청장배 우승기를 안았다. 남동FC는 지난 인천축구협회장기에 이어 남동구청기 까지 재패 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2025전국중등축구리그 3R 금천FC vs한양중 전, 후반 경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시 체육회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한 제 45 회 인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송도 LNG 구장 및 4개 운동장에서 4월6일~13일까지 2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13일 열린 각부 준결승전과 결승이 치루어진가운데 인천남동구는 총 4개팀을 출전시켜 60대부와 70대부우승, 50대부 준우승이란 성적을 달성해 관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했다 정태준 인천 광역시 축구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 인천시축구협회는 군,구 축구협회와함께 대동단결하여 인천축구인 모두가편안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 과 “이번대회를 통해 지나친 승부욕보다는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페어플레이정신으로 즐기는 축구대회였으면 한다” 는 당부의 인사말도 덧붙였다. 각부결승경기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60대부 준결승에서는 남동구의 FC60팀과 인천 강화FC팀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끝에 전반 두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남동구 FC60팀이 후반전 추격골과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룬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동구실버팀과 만난 남동구 FC60팀은 전반 2
【우리일보 이기수,노연숙 기자】 | 홍콩 2부 리그 소속 호이킹 SA가 새로운 한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합류한 선수는 K3 출신의 임형준(1997년생), FC 서울 출신의 양유민(1999년생), 그리고 호원대 수비수 우경윤(2001년생)으로, 이들은 모두 독립구단 FC아브닐에서 활약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임형준은 강서대-K3 리그 출신의 1997년생 윙어이다. 과거 K3, K4를 전전하던 그는 군복무 후 다시 선수에 도전하기 위해 홍콩 행을 택했다. 발목 힘이 강해 크로스와 슛팅에서 뛰어난 파워를 자랑한다. 양유민은 오산고와 숭실대를 거친 FC 서울 출신 풀백이다. 181cm의 탄탄한 피지컬로 뛰어난 돌파력과 크로스를 자랑하는 멀티플레이어로서, 레프트백과 윙를 수행할 수 있는 수비력과 공격력을 모두 지녔다. 우경윤은 호원대학교 출신 2001년생 수비수로, U리그에서 총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활약했다. 수비수지만 서브 포지션으로 공격수로 나설만큼 공격력이 좋은 선수이다. 특유의 패스 능력과 볼 간수가 장점으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3명의 선수는 지난 6월에 열린 FC아브닐과 수원FC와의 연습경기에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