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단은 지난 2월 13일, 인천 중구 인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도재활관’을 방문해 노후설비 보수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훈련과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설립된 일도재활관은 현재 25명의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며 인쇄물, 화장지 등 장애인 생산품을 제작하고 있는 직업재활 시설이다.
일도재활관 측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작업장 내 노후화된 설비를 전면 보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공정의 안전성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제작하는 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원활한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