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청년주도형 비영리단체 와이제스트(YZest)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 광장 일대에서 열린 영종 세계음식축제에 참여해 세계 문화 전시·체험과 세계 전통 게임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여 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세계 물품 전시하는 부스와 드림캐처, 남미 팔찌, 머리 땋기, 헤나 등 북미, 남미, 아프리카, 인도의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줄넘기, 켄다마, 제기차기 등 세계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메인 공연에서는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 등 각 나라의 댄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이어진 버스킹을 통해 앵콜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자원봉사자 이송미 학생은 “우연히 본 홍보 글 덕분에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부스 운영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방문객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고,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팔찌를 완성하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며 큰 보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제13회 IT융합전자회로 설계·제작 및 측정 경진대회에서 로봇시스템과 학생들이 출전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것으로 설계에서부터 모의실험, 제작 및 측정,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과제 수행 등 전 과정의 교육을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설계 툴을 사용함으로서 첨단산업 분야의 현장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실무중심 전자 공학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대회이다. 남인천폴리텍 로봇시스템과는 총 8명의 재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은상 김규철, 김진모 학생, 동상 양준섭, 임정빈, 김병훈, 한민석 학생이 수상했다. 로봇시스템과는 제1회 대회부터 제13회 대회까지 연속으로 주요 상을 석권해 로봇전자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의 메카로 손꼽히고 있다. 김두경 학장은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로봇시스템과 학생들과 지도 교수들이 자랑스럽다. 로봇산업의 핵심기술을 습득해 우수기업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로봇시스템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인천캠퍼스 로봇시스템과는 지능형 로봇 직종 현장 실무중심으로 로봇 및 전자 분야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청년주도형 비영리단체 와이제스트(YZest)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 광장 일대에서 열린 영종 세계음식축제에 참여해 세계 문화 전시·체험과 세계 전통 게임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유럽,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대륙의 물품 전시와 드림캐처,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줄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 댄스 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선보였으며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어린이 완구 업체 아이비젼과 피엘코스메틱 및 리하 등 3개의 후원사가 요술반지 캔디, 트리트먼트, 클렌징폼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제품들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세계 문화를 교류하는 이번 행사에 크게 일조를 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는 지난 25일 중구 제물량로 인천지구회관에서 자유라이온스클럽, 가넷라이온스클럽, 마린스카이MJF클럽이 합동전수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직총회 및 헌장 전수식에는 파브리시오 올리베이라 국제회장, 최중열 전 국제회장, 김이업 국제이사, 안두훈 전 국제이사, 김대영 354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354-F(인천)지구 권기형 총재 및 김정국 1부총재, 김태희 2부총재, 지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서는 특히 영종도의 두 번째 라이온스클럽으로 탄생하는 ‘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초대회장 김세원)이 관심을 모았다. MJF클럽이란 라이온스 클럽 창시자 멜빈 존스의 동지라는 의미의 MJF(Melvin Jones Fellow)클럽은 클럽 전체 회원 모두가 LCIF(국제라이온스재단, Lions Clubs International Foundation)기금을 1000달러 이상 기부해야 주어지는 호칭으로 라이온스클럽의 최고 명예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영종도에서 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은 김세원 회장(지앤글로벌 대표), 장준희 1부회장(엔에스건설(주) 대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9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정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정희 주무관은 코로나 시기 급성장한 명품업체의 편법적 가격정책 적발과 반도체 및 기타화학 전자산업에 사용되는 화학물품을 수입·판매하는 다국적기업의 관행적 저가신고 적발을 통해 240억 세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됐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저탄소 배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EU CBAM 대응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 박경민 주무관이 적극행정분야 유공자에는 상표법을 위반해 압수된 총 1억원 상당의 매트리스 25점을 국내상표권자 협조를 얻어 항균처리, 커버교체 후 관내 복지시설 기증을 추진해 예산절감·환경보호·사회복지를 실천한 정병삼 주무관과 백왕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중국계 해외직구 플랫폼인 C커머스를 통해 반입한 K팝 굿즈를 포함해 이어폰, 충전기, 선글라스 등 국민생활 밀접 품목의 상표권 침해물품 5만여 점을 대량 적발한 양일분 주무관과 환급 원재료 소요량 분석방법을 자체 발굴해 과다환급금 적발과 동시에 환급금 찾아주기로 중소기업 세정지원활동을 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세관 제1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전국 공항세관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세관은 최근 마약류 등 불법물품 반입의 위험성이 인천공항뿐 아니라 지방공항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단속강화 및 정보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국제공항 세관장이 참여했으며 세관장들은 마약류 등 밀수단속 강화와 세관 간 효율적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세관장들은 마약류 등 밀수단속 강화와 세관간 효율적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범여행자 및 주요 우범국, 공항별 밀수빈도 등 밀수패턴 변화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 체계구축과 우수 전문인력 육성 및 적발 노하우 공유, 첨단 장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인적교류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마약류 차단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장 협의체 회의 정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 이후 세관장들은 함께 인천공항세관의 여행자 검사 및 우범 여행자 정보분석, 검사 장비 등을 활용한 마약단속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마약류 밀반입은 어느 한 세관만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인천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공공구매 설명회에 참여해 인천지역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에게 스타트업파크 실증제품 시범구매 지원사업 참여 9개사(제브라앤시퀀스, 제이치글로벌, 에스티에스바이오, 아워스하임, 이유씨엔씨, 더좋은운동으로, 워터베이션, 한테크, 푸르개)의 제품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스타트업의 기술우수제품 상용화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인천조달청은 수요기관이 기술력을 갖춘 지역 내 기업 제품을 적극 구매하도록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혁신·우수·벤처 제품 구매혜택과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희망기업 대상 공공조달길잡이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강신면 청장은“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과 공공조달 분야의 수요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품 홍보와 구매상담을 원스톱으로 진행함으로써 수요기관에게는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시장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미추홀구의회가 지난 26일, 미추홀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및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애 의장, 장규철 부의장과 박수연 의원, 정락재 의원 및 미추홀구 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실내 체육관 건립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부지면적, 주차 면수 등 현재 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디씨알이(DCRE)가 구에 기부채납하는 용지인 용현동 627의 46 일원에 연면적 3,760㎡ 규모의 3층짜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건립 목표 시기는 2028년이다. 전 의장은 “미추홀구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다목적 체육관의 설립은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고 미추홀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을 위해 철저한 검토와 내실 있는 준비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27일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방문해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원과 관련 담당자를 포함해 총 12명이 참여해 훈련 장비와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캠퍼스의 운영 교육과정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남인천폴리텍 김두경 학장은 “이번 대학 탐방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류하며 재학생과 구직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인근지역 구직자에게 직업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2년제 학위과정(산업학사 취득 과정), 전문기술과정(만 15세 이상 구직자), 하이테크과정(만 39세 이하 미취업 구직자), 신중년특화과정(만 40세 이상 구직자), 여성재취업과정(만 15세 이상 여성 구직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뿌리기술부터 융복합 기술 인재 양성까지,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 2년제 학위과정이다. 지난 2020년 한국폴리텍대학이 선정한 미래성장동력학과 선정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2년 연속 신설/개편학과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학과 선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건협 인천은 이외에도 인근 복지관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건강 캠페인과 암 치료비 지원, 기부금 후원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