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원도시'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연수구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심 내 생활정원을 확대하고 구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녹지 확보를 넘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정원문화 진흥, 구민 참여,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정책 틀을 구축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원문화의 발굴 및 진흥 ▲구민 참여 활성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구민정원사 양성 및 인증 ▲정원 관련 교육의 위탁 ▲정원박람회 개최 및 평가 ▲정원문화 유공자 포상 등 정원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사항이 포함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연수구는 구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주민이 직접 가꾸는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녹지 공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지난 4월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회의’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장을 대상으로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제주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의장들을 제주명예도민 수여 대상자로 추천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지난 제44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상봉 의장이 직접 광역의회의장들에게 제주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였다. 제주명예도민 제도는 제주 발전과 교류 협력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전국 지방의회 간 협력과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광역시·도의회의장들이 동시에 제주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와 전국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상봉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님들을 제주명예도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여를 계기로 제주와 각 시·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다. 의회는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각종 조례안 심의 ▲기타 안건 처리 등 구정 운영 전반에 걸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발언에서 이철상 의원은 인천 논현역 일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불법 노점상'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이 의원은 구민의 통행권 확보와 안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행정 조치를 즉각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정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9대 의회 활동을 매듭짓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간의 행정이 구민의 눈높이에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점검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의회가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시공사의 소통 부재와 책임 의식 결여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지난 3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시공사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거센 비판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간담회는 제물포역(미추홀구 도화동)과 부평동(굴포천 남측)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이 지역 건설업계의 실질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당국, 시행사, 시공사가 머리를 맞대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하지만 지역 상생의 핵심 주체인 시공사 DL이앤씨 측이 회의에 늑장 참석하는 등 무책임한 대응을 보이자 간담회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다. 참석자들은 대형 건설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단순한 구호로만 여기고 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지역 상생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며 “대형 건설사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에 소홀히 임하는 것은 지역 주민과 업계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주민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4월 6일에 제293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4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개인정보 침해 사항 정비를 위한 영광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등 14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영광군 입영지원금 지급조례안」등 4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된 안건은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강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회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영상은 영광군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이끄는 전국 기초의회 시도대표회장들이 동두천에 모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뜻을 다졌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승호)는 3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제274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시도대표회장들과 주요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전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시도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의 공통 과제와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등록과 환담을 시작으로 환영식,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승호 의장이 제안한 「국가하천 규제합리화 및 지역 상생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5건의 건의안이 심의·채택됐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2026년 4월 2일(목)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안 비용추계 현황과 국회-지방의회 간 협력 토론회」에 참석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선진적인 비용추계 운영 성과를 알리고 국회와의 실무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제주․서울․충남․경남 등 각 시도 의회 전문가들이 모여 비용추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토론회에 전국 광역의회 사례 발표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양영성 법제지원1팀장이‘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용추계 현황과 향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법제지원1팀장은 도의회의 비용추계 처리 실적이 2024년 144건에서 2025년 199건으로 약 38%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자치입법의 재정 책임성이 실질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지표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현행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 방안으로 ▲비용추계 전담 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 ▲제주형 표준 추계 모델 개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실무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제안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가 지역 연안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와 IC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해양환경 개선 연구회』가 지난 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해양환경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2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최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유옥분·윤재실·김종호·원태근·오수연 의원이 함께하는 이 연구회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동구의 지형적·산업적 특성에 최적화된 해양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수행한 ㈜그래니트인천도시문화전략연구소(이웅규·마경남 교수)가 현장조사와 주민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한 ‘역발상적 정책’을 제안했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 방식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제언으로는 △ICT 기술 기반 스마트 수거 체계 전환(AI 영상분석 드론, 자율주행 수상로봇 도입)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 및 경제적 보상 모델 구축(i-바다패스 마일리지 도입) △해양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설계(해양관광 브랜드 및 물치도 생태복원 프로젝트)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가 구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추홀구의회는 4월 2일 의회 본관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수연 미추홀구의원을 비롯하여 김태웅·민상원 세무사, 이종국·유미정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회계 및 행정 분야의 베테랑들이 합류함에 따라 보다 날카롭고 심도 있는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4월 2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재정 운영의 건전성 등이며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도출해 차기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경애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구 재정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법적 절차”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2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경진 의장은 대표위원인 송영자 의원을 비롯해 맹진용(세무사), 김경호(前 농협 근무), 김시영, 김진성, 박선식, 이범용(이상 前 공무원)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이달 21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위원들은 행정‧재무‧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입·세출예산, 기금 등 익산시 재정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김경진 의장은 “결산은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찾아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여 부적정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절차”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표위원인 송영자 의원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나아가 건전한 재정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