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사)인천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와 ㈜코리아호버제트가 30일 오후 국제바로병원 세미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코리아호버제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봉사활동, 의료, 교육, 업무지원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복지 증진에 함께 힘써 나가기로 약속했다. 코리아호버제트는 도서지방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들의 갯벌체험 등 관광레저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리아호버제트는 국내 유일의 공기부양정, 호버크래프트 제작사로 다양한 해안환경에 접안이 용이해 일반선적과는 달리 육상 기동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운용되고 있다. 인천은 많은 섬이 있는 해양도시로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어업할동과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데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관병 코리아호버제트 대표는 "장애인주거복지협회와 업무협약으로 장애인들에게 호버제트를 이용한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들을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수연 인천시장애인주거복지회장은 "코리아호버제트를 통해 장애인 해양 레저활동의 물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간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만성질환 예방관리 걷기 챌린지 "워크온, 헬스온"’을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 내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방문한 고객 중 희망자 693명이 참여했다. 30일간 총 걸음 수는 117,580,460보로, 이는 122,636kg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소나무 18,581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건협은 이번 챌린지의 목표 걸음 수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하루 7천 보(30일간 21만 보)로 정하고, 걷기 실천 독려를 위해 기간 내 15만 보, 21만 보 달성 시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참여자 중 491명(70.9%)이 15만 보, 241명(34.8%)이 21만 보를 달성했으며, 참여자 설문 결과 응답자의 95.2%가 이번 걷기 챌린지 참여에 매우만족 또는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참여자의 95.3%가 개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건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내원고객, 기업고객, 직원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걷기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연중 실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3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함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열려 참석한 서울 시민과 목회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26일 오전에는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생중계돼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신약성경 히브리서와 구약성경 레위기 등의 성경 구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한다”며 “예수님 그리스도의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23일 구청장실에서 (사)한국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이하 협회)와 ‘2024년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협회와 상호 협력해 ▲일반경비원 전문인력양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속적인 취업 관리 및 상담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 및 중장년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경비원 수요 증가에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 지원사업’은 인천시 내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추홀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및 중장년(30세~64세)을 대상으로 경비원 법정의무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과정은 신임일반경비원 이론 교육(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실무교육(시설, 호송, 신변, 체포·호신술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3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인천시가 실시한 지난해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경영평가 전 항목에서 균일하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의 효과성, 기업지원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이미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에서도 S등급을 획득한 인천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자타공인 인천지역 대표 STARTUP 발굴․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창업보육 인프라와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인천시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20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여성 취업연계 교육 IT테스터 전문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개설되며 총 87명이 지원해(4.4:1) 경쟁률을 높여가고 있다. IT테스터 분야는 경력 단절 여성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의 업무 노하우를 살려 테스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일부 테스트 기업에서는 여성 직원 채용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를 비롯해 증강현실, 자율주행, IoT 등 AI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 소프트웨어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성장이 촉망받는 직업 분야의 하나이다. IT테스터 전문가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테스트를 비롯해 테스트케이스 작성, 테스트시나리오 실습 등을 함양해 테스트분야 전문가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SW테스트전문가(CSTS) 자격시험을 지원해 공인된 실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교육커리큘럼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와이즈와이어즈(주)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강사진과 광명폴리텍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자체툴을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3일부터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3일 시작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강연 후에는 개별 신앙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25일 오후 2시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리며 26일 오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WERE YOU THERE’이 행사 장소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인도, 필리핀, 케냐,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40여 명의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류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드론 측량 부문 전국 1위 대상(김민석, 박재한 주무관)을 받았다. 지적측량, 드론 측량, 세부측량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 측량 부문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총 3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첫 출전에 대상을 차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원격 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드론 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입찰 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을 통해 기업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찰 용어의 이해부터 입찰 공고 작성, 예정가격 결정, 경쟁업체 분석, 그리고 입찰 정보 서비스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매출 증대의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기업에 실시간 맞춤형 입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I WPG 글로벌 9국(지국장 임미숙) 대한민국 지부연합(인천지역)이 18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평화야, 친구하자’라는 주제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예선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 700명이 참가했으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을 주제로 평화의 세상을 그렸다. 또한 IWPG는 부대 행사로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미니부채 제작,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돌려라 평화의 룰렛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경품을 선물했다. 심사는 이날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3명의 심사위원이 진행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진행된다. 부문별 1·2·3등과 장려상, 입선, 특별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임미숙 지국장은 환영사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을 그림으로 잘 표현하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평화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