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지구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분양자들이 6차례 사업계획변경과 공사가 미비한 상태에서 지난달 26일 공사 만료일에 맞춰 27일 오후 9시 임시사용승인에 대해 일부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들과 함께 분통을 터트리며 지난 1월 28일(토) 현장 앞에서 귀탄 집회를 가졌다. 이날 동탄2지구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분양자들과 일부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피켓을 들고 여섯번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공사 미비 및 공기 지연에 따른 관리 소홀에도 불구하고, 시행 및 시공사에 화성시가 갑자기 임시사용승인을 내준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날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수 분양자 (가칭)비대위 임원은 "공사 지연으로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시공사를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은 분양자들과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다"라며"지난달 27일 임시사용승인은 소방시설에 호수가 없는데 필증을 내주는 등 미비한 공사 공정들이 아직 많은데,이러한 시공사의 공사 지연과 미비에 따른 피해는 수 분양자들이 떠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강력한 법적 대응과 함께 공동으로 대처하여 분양자들의 당연한 권리를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단의
서울시의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유통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국제유통센터가 ‘글로벌 마케터’를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 우수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유통센터가 2022년 새롭게 정의한 ‘글로벌 마케터’란 국제유통센터와 함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상품을 전세계 전역으로 수출하는 바이어로서 국내 거주하는 해외 무역거래 외국인 기업(국제무역인)을 포함하여 현재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인 기업인과 협회․단체 등을 포함한다. 국제유통센터는 세계 각국으로 뻗어가고 있는 글로벌 마케터를 지속적으로 섭외하여 올해 세차례 오프라인 행사인 ‘국제유통센터 글로벌 마케터’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 무역기업인 국제무역인을 포함하여 글로벌 마케터 55개사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국가, 지역, 권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국제유통센터는 올해 3월과 7월, 그리고 11월 등 총 세 번의 ‘국제유통센터 글로벌 마케터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 경남 사천 · 남해 · 하동 ) 은 1 일 과학벨트협의회 및 위원회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로 통합하는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 , 「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 2 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 약칭 과학벨트 )’ 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성과를 토대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신개념 국가연구단지이다 . 현행법상 과학벨트는 협의회와 위원회로 구성되어 과학벨트의 공동발전 협의를 이끌고 있다 . 이 중 협의회는 과학벨트 내 관련 기관 · 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수요를 조사하며 , 위원회는 과학벨트의 조성 및 지원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 · 결정한다 . 그러나 과학벨트협의회는 이미 10 년 전 주요 안건들이 모두 협의되어 2016 년 이후에는 개최실적이 1 건에 불과하는 등 실효성이 낮은 협의회로 전락했다 . 과학벨트위원회 역시 2019 년 이후 회의가 1 차례만 개최되는 등 유명무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 이에 하영제 의원은 난립한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시키기 위해 과학벨트협의회 · 위원회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로 통폐합하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금리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차주의 가계 안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우선 5천억원 규모의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희망대출’은 취약차주를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시행한 가계대출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대출을 통해 제2금융권 대출 이용 고객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은행권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져 이자비용 부담은 줄어들고 대출의 질은 개선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더 많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재직기간, 소득요건 등 대출기준을 완화하고, 자체 개발한 내부 평가모델을 통해 일반적으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다중채무자 등 저신용 취약차주도 이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KB국민희망대출’은 KB국민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타행 거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관련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7월 저소득 근로자 등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대출 상품 신규 금리를 1.0%p 인하하고,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주택관련대출 우대금리를 0.2%p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지난달 18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2023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협업해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 및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계묘(癸卯)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IPX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코니(CONY)’와 미니니 캐릭터 중 ‘코니니(conini)’가 티머니카드로 나와 계묘년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티머니(대표 이사 김태극)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었다”라며"2023년 토끼띠 새해를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협업해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 및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 2종을 한정수량으로 취향에 따라 반짝이는 펄 카드와 특색 있는 투명 카드를 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카드별 1만장씩, 총 2만장 한정으로 출시되는 ‘라인프렌즈 코니 펄/ 미니니 코니니 투명 티머니카드’는 계묘년에 맞춰 IPX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코니와 미니니 코니니를 활용하여 출시했다. 라인프렌즈 코니 펄 티머니카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한 브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Citizens Decent Housing:약칭 CiDeH) (이사장 남상오)는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역 근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총회는 이석훈, 강혜경 이사 등 많은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바로 정기총회가 이어져 이사장의 인사말과 개회 선언 선포로 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총회에서 황기룡 사무총장의 성원 및 전회차 회의록 보고를 비롯해 총무회계팀장의 회원 및 후원 현황 보고와 안건 의결로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의 건, 전년도 회계감사 및 사업감사 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 안건을 상정 처리하고 폐회 선언 순으로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황기룡 사무총장은 2022년 사업 총평을 통해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와 정권 교체, 이태원 할러윈 참사를 비롯해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주거복지연대 입주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17일까지 KB기업뱅킹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KB국민은행은 KB기업뱅킹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업에 필수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업무를 ㈜링크허브와의 제휴를 통해 발행 전문사이트나 국세청 홈택스로 이동하지 않고 KB기업뱅킹 내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기업뱅킹에서 제공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에 가입하는 3천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최대 100건까지 발행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전에 가입한 고객도 자동으로 응모되어 포인트가 지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를 통해 대량발행, 수정발행, 거래처 품목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금)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아트홀의 신년음악회에 ‘천사들의 합창’ 빈 소년합창단의 무대가 올랐다. 빈 소년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꼽히며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고유한 가창전통이 유네스코(UNESCO)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와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일(월),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빈 소년합창단 내한공연이 오르는 6개 도시의 8회의 무대 중 관악아트홀이 첫 행선지로 선정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관악아트홀 신년음악회는 티켓 오픈 당일 전 지역 시민의 관심이 몰려 인터파크 티켓 클래식 분야 예매 랭킹 1위 및 개관 이래 최단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공연은 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왈츠, 포카, 가곡부터 한국 민요인 ‘아리랑’까지 풍성하게 채워졌다. 지휘자 마놀라 카닌의 한국어 해설부터 빈 소년합창단의 한국인 단원 이연우 군의 바이올린 연주까지 뜻 깊은 무대를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관악아트홀 신년음악회로 빈 소년합창단을 섭외한 이유에 관하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음색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K- STARTUP통합관 51개사+서울기업관LVCC 15개사)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참가기업의 해외시장을 진출 지원했다고 밝혔다. CES 2023 서울관은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으로 동시 운영(1.5~8)하여 서울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으며,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서울기술관 참여기업은 기술 발표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주요기업 14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기술관 참가기업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UI(User Interface)를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확대해 ‘ FCC(Future Contact Center) 챗봇’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답변 정확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습 전담직원이 답변 검수 단계를 확대해 챗봇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했다. 한편 지난해 말 KB국민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한‘2022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이하 KSQI) 챗봇 부문’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 전 단순 상담이 가능하도록 챗봇이 더욱 고도화되어 이용자가 지난해 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오는 6월 KB금융그룹 계열사의 업무 상담이 종합적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No.1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