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은 서울문화예술원 BEST과정에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AMP) K-CT(Korea Culture Travel:문화예술) 커리큘럼을 만들어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약 1,300여 곳의 최고경영자과정(AMP) 중 최고 High Level 급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인정하는 최고 AMP TOP5에 선정된 서울문화예술원 BEST과정 서문예는 최정상 퀄리티를 자랑하는 최고경영자과정(AMP)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이 야심차게 만든 프리미엄 과정의 네이밍은 K-CT(케이 시티) '문화여행' 과정으로, K-CT(케이 시티)의 최대 강점은 과정 안에 9박10일 유럽여행이 포함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업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국내 최고 석학을 초빙해 역사, 경영, 철학, 경제, 건강 등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며, 2부는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디너콘서트(공연)가 진행되는 국내 유일 최고경영자과정(AMP)이다. 이 프리미엄 과정을 만든 최호현 원장은 "서문예 재직 7년 만에 AMP 정상의 자리에 오른 후, 특별 프리미엄 과정을 석달동안 준비하고 오는 4월 26일 개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급격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5억 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2월에도 ‘종이통장 줄이기 고객참여 기부캠페인’으로 1억 원을 조성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난방용품을 장애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부터 절세를 위한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세금 아낌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금 아낌이’ 서비스는 절세 최적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단순 계산기 수준을 넘어 은퇴시기 발생하는 세금 관련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절세 계획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건강보험료 절감방법 알아보기’에서는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자격 여부와 지역가입자 전환 시 예상되는 건강보험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연금수령금액 최대화하기’를 통해서는 AI알고리즘을 활용해 3층 연금인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전체를 기준으로 절세가 최대화되는 연금수령 계획을 제안해준다. 세 번째로 ‘상속·증여세 최소화하기’에서는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까지 고려해 자녀에게 최소한의 세금으로 재산을 이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나에게 유리한 퇴직금 수령 방식 비교, 자유인출방식, 중간정산특례제도를 활용한 추가 절세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금 아낌이’ 서비스는 KB스타뱅킹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 3일부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절세 솔루션을 이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ES 2023 서울관은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 66개사 (K- STARTUP통합관 51개사+서울기업관LVCC 15개사)으로 동시 운영(1.5~8)하여 서울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으며,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유레카파크(Eureka Park)의 대형 전시관에는 51개 기업의 기술이 전시되는 K-STARTUP 통합관(143평)을 운영했다. K-ST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은행연합회 차원의 ‘은행권 공통 지원 프로그램주)’과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경영난이 가중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고객에 대한 금리 인하, 신규 대출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KB굿잡 취업박람회, 소호 멘토링 스쿨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 지원 방안으로는 ▲금리 인하 프로그램 ▲특별 금리 우대 프로그램 ▲신용보증 특별출연을 통한 신규 대출 등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리 인하 프로그램’의 대상 고객은 중·저 신용등급의 중소법인으로, 대출 기한연장 시 금리가 7%를 초과할 경우 7% 초과분에 대해 최대 2%p를 인하해 주는 제도이다. ‘특별 금리 우대 프로그램’은 신규 대출 신청 시 대출 조건에 따라 1.5%p 수준의 우대
더홀릭 홀덤이 ‘WFP 신드롬4 본선’ 대회를 알리며 참가자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됐다. 더홀릭 홀덤의 자사 홀덤 대회 브랜드 'WFP 신드롬4' 본선은 오는 25~26일 경기도 위례 WFP라이브 홀덤경기장에서 총 상금 10억 GTD상당 경기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8개 경기로 구성하고, 총 상금 10억 7천200만 GTD상당으로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WFP 신드롬4' 대회 경기는 마스터 (7200만GTD), 몬스터(9600만GTD), 하이롤러 (1440만GTD), 레이디스X이사벨스포츠(4000만GTD), 메인이벤트(1억GTD), KO 바운티(8800GTD), 슈퍼하이롤러(2억GTD), 싱글 하이롤(9600만GTD), 클로저(8000만GTD) 등 사이드 경기를 포함해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마스터 데이2, 몬스터 데이1을 진행한다. 오후 9시부터는 하이롤러 데이1을 진행한다. 마스터 데이2와 몬스터 경기는 블라인드 30분, 하이롤러는 35분으로 진행한다. 마스터 경기를 진행하며, 메인 데이1 터보 경기도 함께 진행한다. WFP는 다양한 대회를 열며 이번 신드롬4 데이2 진출자를 초반에 193명을 기록했고, 총 칩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지난 1월 20일 공개 이후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고 80개국 TOP 10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22세기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VFX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사이버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전투형 A.I. 등 한국 SF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시각특수효과를 담당했다. 2194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상호 감독의 큰 그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최종 시나리오가 나오기 이전 단계부터 연출자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시각화하며 세계관의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극중 급격한 기후 변화로 물에 잠긴 디스토피아라는 설정에 기반해 도시 전경, 크로노이드 본사, 연료봉 공장 등 주요 공간과 풍경을 디자인하고 물에 녹슬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의 로봇 설정으로 구조적인 개연성을
김시라품바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서삼석의원과 무안군청 공동주최로 오는 2월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예술공연작품으로 올해가 연극 ‘품바’ 탄생 42주년임과 동시에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시라의 사후 22주기를 맞는다. 이에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독특한 ‘품바’만의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대중문화로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박문종 화가는 김시라의 무안군 일로의 동향 후배로 ‘김시라의 삶과 예술’을 문화인류학자 박전열교수(중앙대 교수)은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전망’을 발제로 논의한다. 패널은 정남현(고려대 교수), 박철성(고려대 연구원), 신광호(컴플래닛 대표), 조정래(영화감독), 박영호(팔도무브먼트 PD)가 나선다. 사회는 김도일(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 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www.kbstar.com)은 ‘KB굿잡’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준비생이 3만 2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굿잡(KB Goodjob)'은 KB국민은행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국민은행은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취업교육, 유관기관 협업사업 및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 운영 등 일자리 연결 사업을 13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수요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KB굿잡’을 통해 연간 최대인 5,7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했다. 또한 누적 참가기업 4천 9백여 개, 총 방문자 수 113만여 명, KB굿잡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8만 2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22차)’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행사인 만큼 모집단계부터 우량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역대 박람회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는 25일(수) 자화상을 주제로 사진전 <WHO AM I>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자화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배찬효, 정윤순, 이지영, 안준, 최영귀 등 5명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 40점을 통해 저마다 독특한 ‘자화상’을 선보인다. 배찬효 작가는 서구의 미술작품과 동화 속 장면 속 여성으로 분장하여 등장한다. 이는 영국 유학 시절 겪었던 소외감에서 시작된 ‘정체성’에 대한 물음으로 작품 속에서 자신을 타자화함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를 표현했다. 교통사고로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했던 정윤순 작가는 힘들었던 경험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 작품에는 어두운 동굴에 갇혀 있는 수동적 상태를 극복하고자 몸부림치는 고난에 대한 저항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작가는 직접 만든 자신만의 ‘방주’ 위에 올라 고난 이후 마주할 희망을 기다린다. 이지영 작가는 마음의 공간을 ‘작은 방’으로 표현한다. 작가 자신이 느끼는 내적 감정이 담긴 이 공간 속에 작가는 자기 경험과 감정을 물질화하여 사물로 구체화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작업,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 촬영과 제거 등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