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국민은행X배달의민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KB스타뱅킹 이용고객이 ‘배달의민족’에서 첫 주문 시 할인쿠폰 패키지 3만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 패키지는 ‘배달의민족’ 쿠폰 2만원, ‘B마트’ 쿠폰 1만원, ‘배민1’ 쿠폰 5천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쿠폰은 각 서비스별 첫 주문 고객이 사용 가능하며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첫 주문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 고객 중 5천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2천원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대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제휴를 넓혀 고객 여러분께 다채로운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수(황득규 대표)는 '제1회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녹산 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모전은 주식회사 수에서 주최하고 녹산 초등학교에서 주관한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으로, 건조해지는 겨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하고 안전문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공모전은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녹산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9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식회사 수와 녹산초등학교 교사진은 공정한 심사로 대상에는 최지아학생, 최우수상에 김하윤, 정연우 학생, 우수상에 양채담, 강다율, 김규리 학생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김단아, 이다해, 이채원, 김가연, 박장호, 이지유, 김수완, 윤승우, 김민성, 김효재, 김윤호, 김승리, 김서연, 김예나, 소지민, 장은수, 구민서, 김소윤, 안예은, 박은경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참가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주식회사 수의 특허 기술력으로 제조된 소화패치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주식회사 수 본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취임 1주년의 소회를 전하며 ‘No.1 금융플랫폼’ 도약을 위한 4대 핵심 경영방향을 소개했다. ‘No.1 금융플랫폼’ 도약을 위한 2023년 4대 핵심 경영방향 소개 (1) 최고의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고객접점 경쟁력 강화 - KB스타뱅킹, 리브 Next, KB Wallet, KB부동산 등 KB플랫폼이 가진 서비스 역량 확대 - ‘9To6 Bank’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한 혁신적인 고객 접점 확대 -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 고도화 (2) 본원적 Biz 경쟁력 강화 지속 - 현장과 본부의 긴밀한 소통과 영업 동력 유지 등 현장 세일즈 파워 강화 - 은행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관된 글로벌 전략 추진 (3)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관리 시스템 고도화 - 위기관리 및 리스크 관리 체제 고도화 - ESG 관련 금융상품 출시, 기업 컨설팅 지원 등으로 ESG 경영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 (4)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 - ‘숨은
천사들의 합창’ 빈 소년합창단이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공연 첫 행선지로 2023년 1월 27일(금) 관악아트홀을 찾는다. 빈 소년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꼽히며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고유한 가창전통이 유네스코(UNESCO)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와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50년간 35개 도시, 150회 이상의 공연으로 관중 앞에 선 만큼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단체이다. 빈 소년합창단은 지난 해 12월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월드투어를 재개하여, 1월 27일(금) 서울 관악아트홀을 시작으로 함안, 속초, 부산, 구미 등 전국 공연을 거쳐 내달 4-5일(토-일) 예술의 전당 본 공연까지 이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빈 소년합창단이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딛는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9월 개관한 공연장이다. 장벽 없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만큼, 편리한 접근성과 저렴한 티켓가를 자랑하고 있다.이에 본 공연 역시 정가 기준 타 공연 대비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창단 525주년
이래CS가 지난 16일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래CS에 따르면 지난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이래CS파국...경영진-투자자 법정공방' 언론 매체가 이레CS 입장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사모펀드 J사의 주장만을 보도해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라도 정정보도 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래CS 관계자는 “사모펀드 J사가 주장한 것처럼 82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유치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모펀드 J사 측에 지분 전체가 넘어가는 불합리한 투자조건과 노조의 반발을 고려하여 투자유치를 중단 했다” 말했다. 이래CS의 채권은행 입장은 지난 30일 부도 당시 부도금액 40억 원은 지원해준다고 의사를 밝혔으나, 사모펀드 J사가 이래CS 대주주 지분에 질권설정를 한 상태라서 채권은행 입장은 주주 간 분쟁이 있는 회사에는 설비 투자금을 지원해 줄 수 없지만, 주주 간 분쟁을 해결하면 설비 투자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래CS 관계자는 “사모펀드 J사가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가 목적이라면 이래CS와 공동매각을 진행하면 되지만, 사모펀드 J사는 투자금 회수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4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추운 연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거래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금융쿠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쿠폰’은 상품 가입 등 금융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의 리워드이다. 쿠폰 종류는 예금, 청약, 펀드 등 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하는 ‘금액쿠폰’과 예·적금 가입할 때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금리우대쿠폰’이 있다. ‘KB금융쿠폰’은 KB국민은행의 다양한 이벤트 또는 신상품 출시 프로모션 등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쿠폰은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당장 상품 가입 계획이 없는 고객을 위해 쿠폰 사용기간을 연장하거나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낼 수도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KB금융쿠폰’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출이자 납부,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쿠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만 14세 미만 고객이 입출금통장을 최초로 개설하는 경우 ‘KB금융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상고객 전원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용 쿠폰 2만원과 적립식 예금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가 운영하고 있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에서 대상을 지난 2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동작주거상담소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주거복지문화 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국의 주거복지 관련 우수한 단체·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며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실천부분‘대상’을 수상한 동작주거상담소는 지난 2018년부터 동작구 지역사회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특화사업으로 고령자, 1인가구, 청년, 신혼부부, 재개발 지역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교육, 소책자 제공,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국토교통부 장관상) 선정된 바도 있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수상
서울시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시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서울산업진흥원의 ‘2022년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일과 삶의 균형(work life balance)을 지원하기 위해 재직자 수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취미, 액티비티,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티가 구성되며, 각 주제별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의 주도로 커뮤니티 일정과 재직자 네트워킹이 이루어진다. 작년에 진행된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및 컨퍼런스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 재직자 약 600명을 지원했으며, 커뮤니티 참여 인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91%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진행된 ‘직장생활 온앤오프(On&O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만의 특색을 담은 웹드라마 <관악남녀>를 새롭게 선보인다. 관악남녀는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장소 7곳을 배경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김관우’와 ‘강찬미’가 자신의 소울푸드 소개하는 구성으로, 두 남녀가 점차 가까워지는 스토리텔링까지 담아냈다. ‘동네’와 ‘음식’이 포인트가 된 만큼 실제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악남녀는 관악문화재단의 관악구 홍보 콘텐츠 ‘대놓고 관악구 광고 –대관광’ 시즌3 콘텐츠로 마련됐다. 관악구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대관광’은 지난 시즌1·2동안 관악구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며 관악만의 지역 문화 소개에 앞장선 바 있다. 관악남녀는 ‘대관광’ 시즌3을 장식하는 만큼, 지난 콘텐츠와 다른 매력으로 관악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악남녀 영상 시청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월 8일 일요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 차민대 대표이사는 ”관악은 다양한 사람이 모인 만큼, 그들이 만들어내는 일상문화와 또한 다채롭다“라며, ”관악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