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연령대별 자산관리 니즈를 파악해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산 변동내역과 오늘의 할 일을 확인할 수 있는 ‘한번에’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AI 맞춤 서비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지금 가장 필요한 상품 1가지를 제안하는 ‘원픽상품’ ▲고객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자산관리 팁’ ▲내 자산을 비교하고 부자들의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부자되는 데이터’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KB스타뱅킹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고객은 ‘한번에’를 통해 자산 변동내역, 은퇴준비율, 신용점수 등을 확인하고 오늘 해야하는 자산관리 활동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라이프사이클별 ‘재무설계’를 통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점검하고, AI 엔진이 추천해주는 ‘원픽 상품’ 1개를 확인해 정교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10대부터 80대까지 지금 가장 도움되는 자산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자산관리 팁’도 이용할 수 있다. 용돈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 이제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 단돈 1만원의 투자방법이 궁금한 고객,
소비의 큰손으로 등장한 MZ세대. 이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헬시플레져, 셀프메디케이션 등 다양한 트렌드를 이끌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고물가 시대를 맞아 한정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실속형 소비자인 체리슈머도 늘고 있다. 이들은 생활필수품부터 화장품∙식품까지 전 영역에 걸쳐 비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인 일명 ‘쟁여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이면 다다익선, 쟁여템 선호… 종근당바이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 전체 매출 중 61%가 대량 묶음 종근당바이오의 MZ세대 유산균 제품인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출시 이후 4개월 이상 복용 가능한 대량 묶음의 대용량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출시 이후 11월까지의 매출을 살펴보면 4개월에서 6개월까지 섭취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전체 매출의 61.3%를 차지했다. 이 중 20·30 고객 비중은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1박스 구매 시 2개월 섭취가 가능한데도 4개월 이상 섭취 가능한 다량 묶음을 구매하는 것은 유산균이 종합 비타민과 함께 MZ세대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며, “유산균 제품이 넘쳐나지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TMAP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대출인 ‘KB 로지 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로지 비상금 대출’은 티맵모빌리티의 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기준 최저 7.63%(MOR 12개월 변동금리, 대출기간 1년, 신용등급 3등급 기준, 우대금리 적용 후)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또한 최근 근무실적 상위 15% 대리기사를 선정하여 연 2%p 이자를 6개월간 지원해 근무이력이 우수한 대리기사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대출신청은 대리운전 중개플랫폼인 로지소프트 앱 또는 로지소프트 대리기사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비상금 대출을 시작으로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급여일이 일정하지 않은 플랫폼 종사자들의 급여를 정리해 주는 전용 급여통장, 필요한 혜택만 담긴 체크카드, 안전을 책임지는 Care보험, 저렴한 통신요금을 제공하는 리브모바일 전용 요금제까지 패키지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자립을 돕고,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 상품이 플랫폼 종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에서는 동대문구 명소인 한방진흥센터에서 ‘우리 함께 활력 UP’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동대문구 내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실시되었다. 이번 명소탐방 나들이는 11월 동안 진행중이며, 계획된 일자에 맞춰 나들이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동대문구 내 명소인 한방진흥센터를 지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여지며, 나들이에 참여한 분들도 한방진흥센터에서 보제원 한방체험, 한의약박물관 관람, 한방차 체험으로 나들이 만족도는 크게 높았다. 정은아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방진흥센터를 지역 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나들이를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대홀협)이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를 지난 19일~20일까지 서울 강남 제우스 스포츠홀덤경기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홀협에 따르면, 제1회 서울시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는 불펍 도박, 불법 사행성 게임, 불법 홀덤 펍, 음식점 홀덤 펍을 근절·퇴치·방지를 위한 초석으로 시민과 함께 홀덤 스포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서울시 체육회가 함께 대회를 진행했다. 건전한 스포츠홀덤과 마인드스포츠 교육을 확대 하고 인지도 개선과 정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대홀협)가 주최·주관, 서울시-서울시체육회에서 후원과 대회 지원을했다. 또 말표산업, 아이비스포츠, (주)이지원, 내외경제TV, 대한직장인체육회, 타피사 한국위원회가 후원에 참여했다. 대회 부문 중급, 고급 경기는 19일에 펼쳐졌으며 입문, 초급, 팀전 경기는 20일에 열렸다. 총 5개 부문으로 우승자와 순위자를 선발했다. 각 부문 경기는 1~4위까지 시상을 수여했으며 노트북, 테블릿PC, 에어팟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개인전은 트로피와 상품 시상, 팀전은 메달과 상품 시상을 각각 전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의 모임에서 이웃돕기 성금 61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의 모임 30여명은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고 싶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의 모임 관계자는 “아미 모임은 즐거운 만남으로 이루어졌지만, 좀 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해 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에는 팬클럽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초 신인 트로트 가수 박문주 공식 팬클럽 ‘대한민주만세’의 기부를 시작으로 가수 임영웅 팬클럽과 배우 김선호 팬카페 회원 등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팬클럽 기부는 새로운 나눔 문화이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마포문화재단과 와이즈발레단이 함께 준비한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매년 12월이면 전 세계 무대에서 공연되는 스테디셀러 공연,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19세기 러시아 발레의 중심지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1892년 초연된 이후 130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 명작이다. 독일 낭만파 작가 E.T.A 호프만이 지은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프랑스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가 각색하고 러시아 고전 발레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발레 대본으로 만들었다. 이에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입혀 탄생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 특유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선율과 러시아 고전 발레의 정교한 세련미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발레 입문작이기도 하다. 이번 호두까기 인형은 우아하고 화려한 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과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발레 공연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마포문화재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원작을 와이즈발레단의 김수연 부단장이 총연출, 홍성욱 예술감독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가 일상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공공미술 특별전 <00의 공공>은 지난 10월부터 약 3천여명과 함께하며 38일간 장정의 막을 내렸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일상 속 문화예술 체감을 이끄는 관악문화재단의 비전을 공간으로 구현한 시설이다.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과 예술의 경계 해소라는 공간 정체성을 지닌 만큼, 본 전시는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기는 ‘공공(公共)’ 예술에 대한 S1472의 고민과 철학을 담아냈다. <00의 공공>은 ‘관악’, ‘수변’, ‘공공’ 키워드를 기반한 영상미디어·조형·미술 작품을 야외 공간까지 입체적으로 구성해 ‘전시관’과 ‘일상공간’의 경계를 허물었다.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새로운 공간감을 선사함으로써 ‘예술이란 삶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작품 근처에 설치된 기존 전시와는 달리 작품을 ‘자각’하였을 때 능동적으로 작품의 뜻을 찾아갈 수 있도록 S1472 내부에 작품 해설을 구성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이사장 김용훈)과 캄보디아중소기업협회연맹(Federation of Associations for SMEs of Cambodia : FASMEC)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기술 개발과 양국 기업들의 업무 협력을 위해 지난 11월 14일 캄보디아중소기업협회연맹 본사에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 업무협력 MOU 체결식은 (사)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 김용훈 이사장과 캄보디아 중소기업협회연맹 회장 OKNHA Te Taingpor(옥냐 데탕포)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상호 업무협력 주요 내용은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매칭 워크숍 개최, 한-캄보디아 투자 파트너간 회의 개최를 통해 두 나라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해 양국간 전시회 개최 및 한국과 캄보디아 기업이 캄보디아 현지에 지사설립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 사업 상호 업무협력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사)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 김용훈 이사장은 “한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하여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기술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 기술보급을 통해 캄보디아 농업발
오는 26일 오전10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위원장 김성원.위원장 백호현)군 문화축제 행사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겠다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연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는 로뮬로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총영사가 이번 군 문화축제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연천군에 거주하는 필리핀 가족들이 총영사 환영맞이 준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위원회도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며, 다양한 행사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