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 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첨단산업센터(마포구 성암로 330)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마포구 매봉산로 37)는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모집대상은 스마트미디어 또는 첨단기술 분야 일반기업 및 대학연구소, 기업지원시설이며 모집기간은 12월 2일까지이다. 일반기업은 중소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 특히 스마트미디어 업종(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첨단기술 업종(자율주행,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SW 등)의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며, 대학연구소는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외국연구소, 국내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학협력을 수행하는 연구소가 주요 대상이다. 이 외 기업지원시설은 법률, 세무, 회계, 벤쳐캐피탈, 컨설팅 기업 등이 해당된다. 입주기업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입주기간은 2년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까지 입주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3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주제로 ‘KB연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KB연금 컨퍼런스’는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로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퇴직연금 담당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승인이 완료된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상품 소개 ▲최근 시황점검 ▲디폴트옵션 도입을 위한 KB국민은행 지원사항 등이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사전지정운용제도 승인이 완료되면서 실질적인 도입이 가능해졌다”며, “퇴직연금 담당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위주로 컨퍼런스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속 링크 및 QR코드는 KB국민은행 담당 영업점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기획했으며, 지난 9월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의 공연이 실시되었다. 연극공연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연극으로 쉽게 전달해 자연스럽게 예방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피해가 많은 지인사칭 메신저피싱과 본인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가담하게 되는 현금인출 고액 아르바이트 사기, 자녀납치ㆍ협박형 보이스피싱 등 유형별 사례와 예방 요령을 춤과 노래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출처를 모르는 인터넷 주소(URL)를 절대 클릭 하지 말 것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할 것 ▲지인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거나 자녀납치 전화를 받으면 본인에게 반드시 전화하여 확인할 것 등 예방 요령을 어르신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맞춘 새로운 평가 제도로,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하여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을 넘어 편리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B스타뱅킹’과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Next’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의 대표 금융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 플랫폼 회원가입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도 앱 이탈없이 한 번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스타뱅킹만 있으면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 KB차차차 ‘매물조회’, KB증권 ‘Easy 주식매매’ 등 74개의 KB금융그룹 계열사 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잠재 성장 고객인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리브 Next’는 독립적인 금융 활동이 어려운 10대 고객의 ‘금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의료비 4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7년부터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위기가정아동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 학습도구가 담긴 키트를 지원하는 등 6년간 약 3억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가족을 기다리는 아동의 정기 검진과 각종 검사 및 치료 등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회사인 KB캄보디아은행의 현지 금융권 최초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KB스마트론’이 1천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최대 3만불까지 신청할 수 있는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이다. 현지 은행에서 통상 1~2주 소요됐던 대출 심사기간을 5~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난해 11월 출시되었다. 캄보디아 우량 직장인 등 현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1년만에 1천만불을 돌파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금융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비대면 상품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리브(Liiv) KB Cambodia’ 앱을 통해 계좌를 신규할 수 있는 비대면 예금계좌 서비스를 개시했고, 현재 비대면 급여이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마트론은 징구서류나 내점절차 등 대출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캄보디아 현지 금융시장의 어려운 점을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호평을 이끌어낸 좋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는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어 오는 11월 21일부터 3일간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공익신고·보호·보상 등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 사건은 총 541만 건으로, 2020년 331만 건이 접수된 것에 대비하면 약 210만 건이 증가했다. 김영일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출신으로 공익신고 사건이 증가할수록 신분 노출 등 피해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대한행정사회 요청으로 모든 행정사에게 공익신고, 신변보호 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행정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익신고 분야 교육을 수락했다. 공익신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2조 별표(471개 법령)에 해당할 경우 공익신고로 인정해 법령에 따라 보호를 받는다. 김영일 교수는 ”국민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이 모두 공익신고 라고 판단하고 언론에 제보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신분이 노출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보복성 피해를 겪을 수 있으므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함께 모바일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력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력식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및 고객 편의성 제고 ▲디지털 금융과 연계한 연금서비스 발굴 대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 인증을 취득한 전자문서중계자로서 금융기관의 검증된 보안 시스템 운영과 금융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스타뱅킹을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종이우편물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성채현 개인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식을 통해 KB국민은행의 상품ㆍ서비스 인프라와 국민연금공단의 연금ㆍ복지사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ㆍ공공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모바일 거래 환경에서 금융뿐만 아니라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는 ‘2022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박람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에 대한 브랜딩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박람회’는 올해 처음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공모전 시상식과 역대 수상작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수상작 브랜딩 컨설팅을 지원한 브랜딩포유 장이지대표는 “마케팅 이전에 상품과 기업의 철학적 스토리가 제대로 표현되는 브랜딩이 완성되어야 한다"며, “제품의 브랜딩 작업을 통해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의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에 ‘설화탐정 증강현실(AR)’, 국무총리상에 ‘감자유원지 포파칩’, ‘동결건조 북어트릿’ 등 총 14점이 선정되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기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FCC(Future Contact Center) 챗봇’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FCC 챗봇’은 고객이 문의한 내용을 AI가 분석해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KB스타뱅킹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개편으로 챗봇에 세대별 맞춤형 상품·이벤트를 추천해주는 배너를 신설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스타프렌즈를 이용해 친근한 디자인과 손쉬운 메뉴 접근이 가능하도록 UI를 개선하고 클라우드 구축 및 접속용량 확대를 통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클라우드와 AI 등 혁신기술 기반의 컨택센터 인프라로 전환하는 ‘KB FCC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FCC 챗봇’을 시작으로 챗봇을 통해 계열사별 업무상담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AI 챗봇을 활용해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약 5만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90% 수준의 답변 정확도를 기록했다”며, “이번 챗봇 서비스 개편을 통해 답변 정확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