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과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YL글로벌 노금숙 대표)은 9월 1일 오후 2시 육군제5보병사단(사단장 김흥준)을 위문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5보병사단 위문방문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의 주선으로 고영기 기업인협의회장과 노금숙 대표는 보병제5사단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싯가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김흥준 사단장은 "상승5사단을 방문해주신 백호현 이사장과 고영기 기업인 협의회장, 노금숙 대표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기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회장과 노금숙 대표는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의 주선으로 5사단을 방문해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단장님과 참모장님을 직접 뵙고나니 오늘 부대방문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영기 기업인협의장과 노금숙 대표는 ”오늘을 인연으로 부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영업점 창구에서 제공하는 종이영수증을 대신해 스마트폰으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자영수증’은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KB Wallet’을 가입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KB Wallet’은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 가능한 KB국민은행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전자영수증’ 서비스는 ▲수신(신탁/ISA) 입금/출금/송금 ▲외화 입금/출금 업무 등 종이영수증 발행건수가 높은 5개 업무에서 제공된다. 오는 11월 중 수신 해약, 대출금 완제, 외화 환전 등의 업무에서도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전자영수증’ 도입으로 연간 종이영수증 예상 발행건수 약 1천 8백만 건 가운데 9백만 건 이상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해 50% 이상 종이 사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종이 사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기기에서 발급되는 거래명세표를 KB스타뱅킹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 디지털명세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외에도 영업점에서 종이 통장 없이 창구업무를 볼 수 있는 ‘손으로 출금’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추석에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전통시장 및 수재민을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침수 피해지역인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금액을 9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 4천가구에서 3만 2천여 가구로 확대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7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2만 1천여 가구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국민은행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지역 복구 등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8월 집중호우 당시 부여군과 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특히 농작물 침수 및 가축 폐사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컸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를 찾아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과 수해 복구 현장 인력 등을 위한 급식차도 제공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호우 피해 도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태흠 도지사와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KB국민은행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고객과 함께 수해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 100인 토론회를 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00인 토론회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광명시 사회적경제가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참여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인·사공상상 서포터즈·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일반시민·청년 등 84명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이 자리를 통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난해 7월 12일 사회연대정책·사회적경제육성·창업지원·청년정책 등 총 4개팀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25일 제3회 사회적경제정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기초단체 1위를, 올해 3월 24일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방단체 평가 사회적경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센터 운영 △광명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비츠원'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사업 △공정무역도시 인증 △광명형 사회적가치 지표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G-FAIR KOREA 202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8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82건, 937만9000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과원 디지털무역상담실(DTL, Digital Trade Lounge)에서 개최했으며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총 8개국 60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9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 기업 중 주방·미용 가전을 생산하는 제이월드텍(경기도)은 케냐 바이어 K사와 블렌더, 텀블러 등의 제품과 관련해 용량 변경, 현지 맞춤 구성 등의 내용으로 13만5000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고, 앞으로 실질적 거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및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위기 등 국내 경기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중소기업 활로 모색이 시급하다”며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10월에 개최하는 G-FAIR KOREA 2022 본 전시회에서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2 Liiv(리브) 콘서트’ 추가 티켓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시행 중인 ‘2022 Liiv 콘서트’ 티켓 이벤트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10만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며 기존 최대 기록인 ‘2019 Liiv 콘서트’ 7만명을 넘어섰다. 경쟁률 역시 20대 1이라는 높은 수치로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벤트 참여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에 '2022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앵콜!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2022 Liiv 콘서트 모바일티켓 스탠딩석’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Liiv 콘서트'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6년부터 이어져 온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가을밤을 물들일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정세운, 김도연이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디지털 지갑인 ‘KB Walle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Wallet’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하는 간편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웹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쿠폰 ▲전자문서 ▲전자영수증 ▲학생정보 ▲KB Pay ▲인증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KB Wallet’에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선보였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등록표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자주 찾는 증명서를 간편발급 및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출신청 등 창구업무 시 제출해야 하는 증명서를 별도의 종이서류 출력 없이 ‘KB Wallet’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국민비서’는 교통범칙금 등 행정안전부 행정정보를 확인하고 KB스타뱅킹을 통해 바로 납부가 가능한 연계 서비스와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폰함’은 관리가 어려운 모바일 쿠폰을 한곳에 모아 유효기간 만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는 29일, 서정숙, 윤관석, 윤상현, 이채익, 홍익표(가나다 순) 등 21대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21대 국회 하반기 선플위원회 출범 및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선플위원회는 2007년 11월 7일, 당시 17대 국회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 의원과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이 10여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에서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자는 ‘선플정치선언식’을 갖고 ‘국회선플정치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8대, 19대, 20대 국회를 거치면서 ‘국회선플지자체위원회’, ‘국회선플사이버폭력예방위원회’, ‘국회선플여성위원회’ 등이 조직되어 국회 선플정치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1대 하반기 국회선플위원회에는 윤상현, 이채익, 윤관석, 정청래, 윤재옥, 홍익표, 백혜련, 서정숙, 임종성, 강민국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국회선플지자체위원회 윤상현 공동위원장은 “지자체 및 국가 기관에서도 응원과 배려의 선플 ESG 도입을 추진하여 국민생활에 실제적 도움을 드리도록 해야 할것“ 이라고 말했고, 국회선플사이버폭력예방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채익 행안위원장은 “서로 응원하는 선플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겨 일제 식민지로 전락했던 뼈아픈 통한의 슬픈 역사이 며 민족의수치인 ‘국치일 (國恥日)’ 112주년일(29일)을 맞아"대한제국 내각 총리 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통감인 데라우치 마사 타케가 조인한 한일 병탄 조약(韓日倂呑條約)은 원천 무효다"고 선언했다. 활빈단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이 ‘강박 (强迫)에 의한’조약으로 합병조약8조의 ‘양국 황제의 결재를 받았다’는 조항이 드러내는 사후 비준 절차가 없고, 잇따라 확인된 순종 황제의 비준 거부를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절대적 무효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강제병탄이 조인된 서울중구 남산자락의 통감관저터 등을 돌며 국권강탈 반일 시위와 함께 ‘나라사랑행동실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극일(克日)·국흥(國興)운동을 벌여 온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한일미래발전을 모색하면서도 “한일병탄(韓日倂呑)원천무효, 청일간도협약 무효선언,대마도반환,관동대지진 때 학살된 조선인과 강제징용자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뼈아픈 통한의 슬픈 역사-민족의 수치 국치일 상기! ※國恥日,反日을 넘어 克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