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까지 리브 Next에서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KWANGYA)’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에 등재된 ‘광야로 걸어가(KWANGYA)’를 시청하고 영상 속 ‘KB국민은행 광야점’이 탄생한 곳의 힌트를 찾아 퀴즈를 맞히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리브 Next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리브 Next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3명을 추첨해 ▲에스파 싸인 CD ▲배스킨라빈스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19일 첫 공개한 ‘광야로 걸어가(KWANGYA)’ 에스파가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 열흘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Z세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KB국민은행을 쓰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각자의 아바타 ‘ke(케이)’가 있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청춘 로맨스 웹드라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영상 제작 시점부터 스토리 상 재미 요소를 배치하는 등 Z세대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진정성 있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향후에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펀드, 일임형 ISA 등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B화상상담 서비스’는 모바일, PC, 화상상담 전용창구를 통해 공간의 제약없이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펀드∙일임형 ISA 판매에는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설명과 함께 소비자보호 의무에 따른 적법한 판매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상담 중 AI금융상담시스템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상품 판매에 따른 적합상품 추천 및 필수 상품설명, 설명 내용 자동 녹취 및 저장 등 불완전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AI금융상담시스템은 지난해 3월 전국 영업점 도입 이후 금융투자상품 학습기능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음성인식기술(STT: Speech to Text)과 음성합성기술(TTS: Text to Speech)을 구현하며 불완전판매를 예방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물리적 공간이 분리된 화상상담이라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금융투자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점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 퇴직연금 등 화상상담 서비스의 업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 고객의 금융 독립을 위해 리브포켓을 기반으로 한 연계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리브 Next는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으로 만 14세부터 18세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 수단인 리브포켓을 제공하고 있다. 리브포켓은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분증이나 별도의 확인 서류 없이 10대 고객이 직접 개설할 수 있다. 리브포켓에는 계좌번호 형식의 고유번호가 부여돼 본인 명의 계좌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송금∙입금∙ATM입출금부터 간편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브포켓을 보유한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전용 실물카드인 ‘리브 Next 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리브 Next 카드’는 리브포켓과 연결된 선불카드로 카드신청부터 비밀번호 변경까지 리브 Next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리브 Next에서 ‘리브 Next 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리브 Next 내에 Pay 기능을 탑재해 리브포켓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 및 결제채널을 확대했다. 리브 Next를 통해 전국 제로페이,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과 삼성생명은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 등의 업무협약식을 지난 7월 28일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조세, 가업승계, 상속증여,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들의 현안문제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이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와 자율조정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금번 삼성생명과의 협약을 통하여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전문포럼을 통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위원장 원영재 전 고려대 연구교수)은 "최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게 우발적 재무리스크와 더불어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적 책임이 부과되는 등 엄격한 법 적용으로 기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라며"이에 대하여 종합적 대응방안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컨설팅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을 지원하고 양 측의 고객, 회원사 간의 상생거래를 위한 종합지원을 통하여 기업인들에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체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가치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특허청으로부터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위한 내부 제도 및 프로세스 재정비, 운영리스크 점검 등을 마치며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시행하게 되었다. ‘발명의 평가기관’은 발명진흥법에 따라 지식재산의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식재산(IP)의 가치를 산정하는 전문기관으로 특허청이 신청기관 현장실사, 전문가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정한다. ‘발명의 평가기관’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결과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을 기초로 담보대출을 시행하거나 투자대상·규모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활성화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재무상태가 열위하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보유 지식재산(IP)를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P를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향후 은행 내부 IP 금융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역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및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주거래은행 재협약을 계기로 병원과 대학 소속 임직원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운영자금 관리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아주대학교의료원 출장소 및 KB사이버브랜치, ATM 운영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해 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기업뱅킹에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인 ‘KB렌트온(Rent-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렌트온’은 주택, 상가, 사무실 등 부동산을 임대 중인 개인사업자 및 기업고객 누구나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임대업 외에도 모든 업종의 기업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렌트온’ 이용 고객은 ‘임대물 계약 정보’, ‘임대료 일정’ 등을 수기 관리할 필요 없이 간단한 임대물 정보 등록만으로 임대물 현황을 언제든지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임대료 입금일 알림 기능 및 계좌 연결을 통해 매월 임대료 입금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임대료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관리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와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비금융 콘텐츠를 선보이며 No.1 기업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기업스타뱅킹은 지난 4월부터 기업인터넷뱅킹과 KB스타기업뱅킹을 이용 중인 기업고객을 위해 ‘급여명세서 만들기’, ‘사업장 법정의무교육’, ‘업종별 생활법령’ 등 다양한 사업관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8월 1일부터 한 달 간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를 개최한다. 케이팝 아카데미는 한국문화원이 2016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 해 다시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올 해 아카데미는 댄스 수업 초급 및 중급 각 2개 반씩 총 4개 반으로 구성되는데 정원 80명의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열의가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4주 동안 케이팝 댄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글 서예, 태권도 등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그리고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8월 27일(토)에는 브뤼셀 시내에 위치한 쎙깡뜨네르 공원(Parc du Cinquantenaire)에서 열리는 플래시몹을 통해 자신들이 한 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30일(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미리암은 “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인데 케이팝을 통해 많은 친구를 얻게 되었다. 올 여름 케이팝 댄스를 배우고 나중에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위해 인천경찰청과 동행하기로 했다. 인천 구단은 인천경찰청과 업무협업을 통해 인천 지역 실종자 찾기 ‘RE:United’ 캠페인을 기획,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장기 실종자 찾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인천 지역 실종자 찾기 RE:United(리:유나이티드) 캠페인은 인천 구단과 인천경찰청이 2022시즌부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 구단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인천 지역 내 실종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조속한 복귀와 발견을 위해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회적 안전망 공동체를 구축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캠페인 명 RE:United는 다시(Re)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함께하길(United) 바란다는 것을 뜻한다. 인천 구단은 인천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의 소통을 통해 인천 지역 장기실종 대상자 명단과 지문 등 사전등록 실종 예방정책 안내문 등의 자료를 받아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구단 공식 영상 채널 ‘IUFC TV’ 내 모든 콘텐츠에 캠페인 이미지를 삽입하고, 인스타그
KB국민은행 (은행장 이재근)은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모형 기반의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이하 Bics: Big data CS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Bics’는 재무정보와 대안정보를 포함한 각종 비재무정보를 활용해 신용리스크가 낮은 여신에 대한 시스템 판정 결과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AI 기술이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 모형의 ‘Bics’에는 향후 우량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기변동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신 데이터를 활용해 매년 주기적으로 모형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재학습 모형 개발 프로세스도 구축되었으며 ‘Bics’가 실행된 건에 대해서는 기업개요, 재무 현황 및 분석의견, 시스템 판정결과 등이 반영된 ‘Bics’ 보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기업여신 담당자에게 제공되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머신러닝 기반 ‘Bics’ 도입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과 신속한 여신심사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더욱 정교한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