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세계관을 차용한 첫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KWANGYA)’를 오는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야로 걸어가(KWANGYA)’는 KB국민은행이 기획하고 콘텐츠 전문회사 ‘샌드박스’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첫 웹드라마 콘텐츠다. ‘에스파(aespa)’의 소속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가고 있는 ‘SMCU(SM Culture Universe): aespa’의 세계관을 차용해 기획됐다. SMCU(SM Culture Universe)은 aespa – 리얼월드의 에스파(aespa)가 자신의 또다른 자아인 아바타 아이(ae)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 웹드라마는 ‘KB 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KB국민은행을 쓰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각자의 아바타 ‘ke(케이)’가 있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구성되었다. 그 속에서 미래 금융에 대한 끊임 없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KB의 모습과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광야로 걸어가(KWANGYA)’의 주인공은 웹드라마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한예지, 임성균, 오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7월18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앞에서 규탄집회 및 시위를 통해, ‘문재인 정부 강제수용정책‘ 철폐를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원주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보상법 개정을 요구했다. 집회에는 전국 80여개 사업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폭염 속 <기어가기> 시위는 화성 어천공공주택지구 이병찬 위원장(공전협 부의장)을 선봉으로 7월18일(월) 오전 11시30분, 분당 오리역 앞 LH경기지역본부에서 출발하여 7월25일(월) 오후4시, 도착지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삼각지파출소)까지 40Km구간에서 진행되며, 도보행진투쟁과 함께 용산 도착 즉시 시위현장에서 공전협 요구사항 관철시까지 무기한으로 단체단식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또, 이번 시위에서 강제수용사업지구 원주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토지보상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이날 출정식 성명을 발표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강제수용 원주민들에게 악법인 토지수용법을 무조건 철폐해야 하고, △강제수용토지에 대해 공시지가 보상이 아닌
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김일규)이 이달말 총장 선거를 앞둔 경기대 임시이사장에 대해 공정한 선출관리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전국교수노동조합 경기대지회(지회장 박경실)가 임시이사장에 대한 해임 요구를 담은 진정서를 관계 기관에 제출한 데 이어 경기대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은 18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본관 앞에서 ‘강명숙 임시이사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1인 1표제 시행 △최종후보 3인 대상 공개토론회 개최 △후보자 득표수의 투명한 공개 등 3개 항을 요구하고 만약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즉각 사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1인 다표제는 후보 간 야합을 가능케 해 민주화를 왜곡하고 부정과 비리를 지속시킨다는 입장을 경기대 지회가 여러 차례 임시이사장에 전달했으나, 결국 1인 2표제를 선택했다”며 “지금이라도 공정성 확보를 위해 1인 1표제로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의 교수위원중 1명이 징계로 인해 공석이 발생하자 특정 집단에 유리하도록 재선출 방식을 결정했다"라며 "투표에 참석한 위원조차 후보자 득표수를 알 수 없도록 득표수 비공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ESG 경영 강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한달 간 전국 87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자체 조사했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영업점을 선정해 영업점 환경에 맞춰 ‘전동식 가변형 경사로’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다. 필요 시 직원의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도움벨’도 함께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영업점 접근성를 한 단계 높였다. 이 밖에도 KB국민은행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 등 장애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 환경 개선은 비대면 금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점 이용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저소득 장애 가정 청소년의 학습·교육비를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월)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수령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 2종과 MZ세대 맞춤상품인 ‘KB마이핏적금’의 금리를 0.7%p 인상한다. 이에 따라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은 최고 연2.95%,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적금’은 최고 3.05%로 인상되며, ‘KB마이핏적금’은 최고 연 4.40%로 변경된다. 이밖에 ‘KB더블모아 예금’은 최고 연3.05%로, ‘KB반려행복적금’은 최고 3.90%으로 인상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최근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해 예금상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고객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지난해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1개월간 LH서울지역본부, ㈜희망하우징과 ’전세임대분쟁조정·상담 시범사업‘을 진행한 ”전세임대 분쟁조정·상담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세임대 분쟁조정상담센터 시범사업은 전세임대주택 물량증가에 따른 임대인과 입주자간 분쟁민원도 크게 증가하여 갈등조정 등 경험이 있는 사회단체를 활용한 민원상담 및 분쟁조정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작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LH기금 이자를 장기체납한 세대를 독려하고 자원연계를 통해 과도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담역할도 함께 진행하였다. (사)주거복지연대는 지난 11개월 간의 수행기간동안 (사)주거복지연대는 총 1,989건(분쟁 1,739건, 체납 250건)의 민원을 전화, 내방, 주택방문 및 현장조사를 통해 입주자와 임대인의 서로 다른 입장을 확인하고 대화와 설득으로 분쟁을 조정하였다. 이번 성과보고서에는 분쟁 및 활동사례들을 분석하여 유형별로 분류하고 민원쟁점, 조정과정 그리고 컨설턴트 의견 등 분쟁결과를 정리하여 앞으로의 분쟁해결방안에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4년부터 도입된 LH가 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 원금과 세후이자를 기준으로 자동연장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불이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및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사업자 고객이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최초 개설 후 외화정기예금 가입 시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를 통해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회장 장옥권)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기념대전 집행위원회 사무실을 열고, 지난 8일 강서윤정빌딩 3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집행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인천법무보호센터 유갑순 회장 등 한중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이날 한중수교 30주년 기념대전 집행위 사무실 개소식에는 한중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장태령 영화감독, 한국미용협회 정진욱 회장, 충청향우회 이종진 회장, 중앙경제신문 박수현 회장, 주한화교화인총연합회 왕유월 회장, 재한동포중앙회 김성학 총회장, 테라젠테크 채희슬 회장, 영화배우 이경영, 케이팝 박기활 회장,세계공소연맹한국분회 조재현 회장,세계공소연맹체인본부 이수봉 회장, 세계공소연맹여성기업가협회 최해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대학교가 신임 총장 선출 과정에 임시이사장이 불법적으로 선출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대학교가 오는 22일 총장 선출을 앞두고 일부 교수들이 임시이사장에 대한 해임 요구를 담은 진정서를 교육부 등 관계 기관에 제출하며, 공정한 선거 관리를 14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경기대지회(지회장 박경실)은 임시이사장이 파견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대학 정상화 조치가 이뤄지기는 커녕 총장 선출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난무한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통해 강모 임시이사장에 대한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지회는 진정서에 총장 선출 과정에 대해 “규정을 무시한 채 선출 일정에 대한 일방적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임시이사장이 해임돼야 할 근거로 12개 항목에 나열했다. 지회는 “임시이사장 파견의 근본 원인은 교수채용 비리 의혹 등인데도 파견 3개월이 지나도록 이에 대한 조사는 전혀 하지 않은 채, 총장 선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회는 임시이사장은 취임 이후에도 교육감과 광역시장 선거캠프에 적극 참여한 것은 물론 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특정 후보나 특정교수단체에만 ‘후보 등록 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전달하는 등 불공정한 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 저녁 7시에 에스파와 함께‘KB LIVE X 에스파’ 라이브방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Z세대 금융플랫폼인 ‘리브 Next’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 ▲에스파 ‘Girls’ 친필 사인 앨범 ▲BBQ치킨 모바일쿠폰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KB LIVE X 에스파’ 라이브방송은‘리브 Nex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에스파와 함께하는 밸런스게임, 팀별 용돈 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스파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라이브방송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