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시의장과 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관계자들을 격려와 관람을 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펜타포트는 역대급 라인업과 풍성한 즐길 거리로 페스티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50여 팀 이상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3개의 스테이지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든 날짜에 해외 헤드라이너가 배치되어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첫날인 1일에는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인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과 리틀 심즈(LITTLE SIMZ), 장기하, 크라잉넛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뜨겁게 달궜다. 2일에는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가 한국에서 첫 단독 무대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혁오&선셋 롤러코스터, 글렌체크(BEABADOOBEE 대신) 등도 2일 공연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미국 얼터너티브 록의 아이콘 벡(Beck)과 자우림, 데프헤븐(Deafheaven),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국립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 본선 참가작 "백두;한라"로 BEST 3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79개 대학 팀 중 3위 이내에 해당하는 쾌거로, 인천대 공연예술학과의 뛰어난 창작 역량과 교육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18일간 용인특례시 주최, 용인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학연극제는 전국 단위 연극 축제로, 총 79개 팀의 신청작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12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인천대는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이 무대에 올린 "백두;한라"는 브레히트식 서사극 기법을 앙상블 중심의 연출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북과 남, 이념과 가족, 정체성과 공동체라는 다층적 메시지를 독창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1년여 간의 집단 창작 과정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강력한 팀워크와 실험적인 무대 언어가 돋보였다. 연출은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11기 차장훈 학생이 맡았으며, 구태환, 김정아, 임일진 교수가 지도교수로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부평 디털해피스치과가 7월31일 시흥시 다문화이주여성단체인 글로벌하모니와 상생차원의 의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해피스 치과에서는 글로벌하모니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의료 진료와 함께 많은 진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글로벌하모니는 진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회원과 가족(본국가족)들에게 의료복지의 혜택을 통해 삶의질 향상을 높여가는데 서로가 공감대를 가져왔으며 의료관광차원의 업무협약 체결이라 말했다. 이상희 병원장은 디지털 해피스치과는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역에 있는 단체들과 의료 업무협약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무통주사! 무통진료!무통수술! 환자분들이 병원에서 가장많이 물어보시는 단어라며 완벽한 디지털 수술 그 중심에 부평해피스치과가 있다. 해피스치과는 의식하진정법(수면마취)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희 원장은 진료의 모든 과정에 전용스케너 활용부터 디지털 가이드 제작까지 디지털 진료의 모든 과정을 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진료한다고 했다. 해피스치과 병원은 대학병원급 분과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부평역 7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SR노빌리안빌딩 4층 전층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모델에서 시민교수로, 인천을 밝히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 있다. 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이선희 대표가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에 활발한 재능기부와 건강 강의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고, 동시에 책임감도 커졌다”며 선정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인천평생학습관, 인천소리모아예술인협회 등을 통해 매월 재능기부와 모델 워킹 교육을 진행하며 시니어 세대에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수2동에서 진행한 ‘바른자세 모델 건강워킹’ 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강의를 통해 외출이 즐거워졌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는다”고 밝혔다. 모델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젊었을 때 이루지 못한 꿈을 시니어 모델이라는 형태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도전은 무려 30회 이상의 패션쇼 출연과 다수의 수상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강의와 봉사로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더 많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건강워킹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싶다”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이하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주목할 만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얼터너티브 록의 아이콘 백(BECK), 일본 록을 대표하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을 비롯해 국내외 총 58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펜타포트의 20년 역사와 함께해온 자우림, 크라잉넛, 3호선 버터플라이,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장기하,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국내 레전드 밴드들도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비바두비(BEABADOOBEE), 리틀 심즈(Little Simz),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혁오 × 선셋 롤러코스터(HYUKOH × Sunset Rollercoaster), QWER, 바보 등 국내외 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이선희 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대표가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며 인천 지역사회에 활발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모델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경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선희 대표는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주관 모델 전문과정을 이수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0회 이상의 전국 패션쇼 출연과 각종 시니어 모델 대회에서 대상, 퀸, 선, 미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현재 이 대표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 모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소리모아예술인협회 주관 행사에서도 모델 워킹과 댄스 재능기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주관 2025년 인바운드 관광설명회와 맥강파티에 패션 및 댄스 공연으로 참여하며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선희 대표는 주민자치센터에 건강 프로그램인 "바른자세 모델 건강워킹"을 제안했다. 현재 연수2동과 옥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7월 26일과 27일(현지시간) 제15차 람사르총회에 참석해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및 짐바브웨 교육부 장관과 만나 국제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26일 무손다 뭄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공교육 기반 습지 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5월 무손다 사무총장이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도 교육감을 제15차 람사르 총회에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뭄바 사무총장은 인천의 ‘읽걷쓰 교육’이 습지 교육 확산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이에 도 교육감은 "교육청이 람사르총회에 공식 참가한 것은 처음"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의 사례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공교육이 습지 활용 교육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남북이 각각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한강하구를 공동 람사르 습지로 등록할 것을 제안하고, 인천시교육청의 난정평화교육원이 생태·평화교육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7일에는 토레라이 모요 짐바브웨 초중등교육부 장관과 만나 교육정책 교류 시간을 가졌다. 모요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노컷뉴스가 7월 28일 보도한 '신천지 국민의힘 추정 당원 가입 명단'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인 왜곡 보도라고 강력히 반박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당 보도 및 이를 인용한 모든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보도에 언급된 자료가 "지난 2019년 대전교회 청년회가 자체 활동을 위해 취합한 성도 명단"이라며, "총선이나 정당 활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또한, 해당 성도 명단을 관리하던 자가 교회를 탈퇴한 후 파일명을 임의로 변경하고 내용을 왜곡·편집하여 유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미 해당 명단 유출자에 대해 고소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출처 불명의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주장에만 의존해 '신천지 정치 개입'이라는 프레임을 덧씌운 이번 보도는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 악의적 보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허위·왜곡 보도와 이를 인용한 모든 언론 보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2026년 3월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지난 7월 24일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상량식에는 김인원 회장을 비롯한 본부 주요 임직원과 시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의 안전한 진행과 신청사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상량식은 건물의 주요 골조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붕을 올리는 시점에 진행되는 전통 의식으로, 건협 인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신청사는 건협의 미래 비전인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기관'**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민 건강증진과 예방의료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청사는 건강관리협회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남은 공정도 안전하게 진행되어 내년 3월에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국민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협 인천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