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이 4월 22일 소셜벤처 자이너와 함께 에코나이프 펀딩수익금으로 사회복지시설대상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25일 포스코O&M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ESG 경영활동인 ‘ ’ 프로젝트 일환인 폐고철 업사이클 굿즈 ‘에코나이프’ 제작을 시작으로 수익창출 및 친환경 활동이 이어지는 ESG 경영 행보이다. 포스코O&M과 자이너는 사회복지시설 지온보육원, 영락애니아의 집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묘목나무를 지원하고, 서울시복지협의회와 함께 포스코O&M 직원들이 나무심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포스코O&M과 소셜벤처 자이너가 협업해 제작한 ‘에코나이프’는 포스코O&M의 사업장에서 폐고철을 수거해 대장장이 장인 기술을 접목시켜,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친환경 가정용 나이프다. 한 달간 실시한 에코나이프 크라우드펀딩은 1,701% 달성했으며, 1천 7백만원이 모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우리 업을 활용해 에코나이프라는 친환경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자발적인 동참과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벤처기업과 협업해 장인기술까지 담아내는 친환경 상생활동을 펼쳤다. 펀딩으로 발생한 수익으로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아내고자 『국민희망영상』응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며 통합과 번영을 향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희망영상 캠페인을 통해 2022년 5월 10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순간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희망영상 응모는 2022년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으로 제시된 규격에 따라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 ] 나라입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자신의 영상과 함께 메시지로 담아 촬영하여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이메일 2022onekorea@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사전캠페인 내가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희망영상, 엠블럼 안내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국민희망영상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소개와 응모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 ‘내가 꿈꾸는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진주시 중앙유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간담회를 가진 뒤 제1고로(용광로)를 둘러봤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4월 21일 문화예술노동연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문화예술노동연대에서는 이씬정석 문화예술노동연대 대표, 이종승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 하신아 웹툰작가노동조합 사무국장, 유지향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사무국장께서 귀한 의견을 주셨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백현주 전문위원, 승재현 전문위원, 김동원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문화예술노동연대에서는 예술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제대로 된 예술현장 실태조사와 그에 기초한 법‧제도의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표준계약서 의무화, 창작노동 저작권 수익의 공정한 분배와 저작물 관리 시스템 정비, 4대 보험 등 사회안전망의 보장을 촉구했다. 또한 문화예술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제도적 보완을 촉구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예술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대해 입법 취지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백현주 전문위원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주신 의견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부분개방(옛 미군 장교숙소)에서 열린 ‘경성식탁, 고생많으셨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4 ·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2주년 4 ·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4 ·19 정신을 잊지 않고 책임 있게 계승하는 것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우리의 몫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4월 18일 13차 회의(보건의료분과 9차 회의)를 진행했다. 13차 회의에는 안철수 위원장을 포함,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장상윤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환경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서 제안된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안)」 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주요 과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최근 국내외 연구진들이 예측한 코로나 유행 전망에 따르면, 현재의 유행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지난 주에는 평일에도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 위중증 환자도 1천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마스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역수칙을 오늘부터 해제하는 등 방역 완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신종 변이의 위협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하며,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의 면역 수준이 점점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가을ž겨울철 재유행을 경고하고 있어 아직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속보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국민에 심려 끼쳐 사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