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특위는 앞으로 2개 분과, 보건의료 분과와 민생경제 분과로 구성되며 보건의료 분과는 근거 중심의 과학적 방역, 의료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생경제 분과는 손실보상 및 중장기 재정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인특위는 오늘 보건의료 분과 중심의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현 상황에 대한 특위 위원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코로나 정점이 오기 전에 방역조치를 완화한 결과 최근 우리나라가 일일 확진자 수 세계 1위, 하루 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해 특위 위원 모두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앞으로 방역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위중증환자 및 사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 보건소 중심의 방역체계에서 앞으로는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 치료체계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현재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공급이 매우 부족해 고위험 확진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되었고 국내에서 부족한 치료제의 위탁생산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또한 팍스로비드 외 다른 치료제의 식약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용산 국방부 집무실로 확정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18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제1차 전체회의 종료 후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 신성환 위원, 김소영 위원, 신용현 대변인과 함께 인수위원장실에서 첫 오찬 겸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속되는 코로나 위기 속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고 향후 새로운 팬데믹 상황에도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출 구조 조정 등 재정의 효율화를 통해 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3월17일 낮 김한길 국민통합 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장,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함께 통의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1시간 30분가량 오찬을 가졌다. 함께 걷고, 오가는 주민분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행보는 어제와 같았다. 식당에 앉고 나서 문득 보니, 당선인 곁에 앉으신 위원장님들 모두 그동안 우리 진영의 건너편에 서 계셨던 분들이다. 문재인 대통령 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아니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국정을 논하셨던 분들이라고 밝혔다. 화합과 통합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 윤석열 당선인은 우리와 진영과 이념이 달랐어도 국민만 보고 섬기며, 이 동일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일하는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 국가 안보와 국민 민생을 나아지게 하는 유능한 정부여야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그 길만이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오찬 내내 샐러드에서 피자까지 원로분들께 직접 음식을 나눠드리며 모시고자 했다,며 격한 대치를 벌이는 공화당 의원을 초대해 식사로 소통하며, 들어올 때의 성난 얼굴을 나갈땐 펴지게 했던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가 떠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16일 오후 6시부터 25분 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당선 직후 트위터를 통해 윤 당선인의 선거승리를 환영한바 있는 모리슨 총리는 오늘 통화에서도 거듭 축하인사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호주는 한국전쟁 당시 1만 70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전한 나라로서, 우리 국민들이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을 구체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과 모리슨 총리는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격상된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확대해 탄소중립, 우주 등 첨단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동시에, 핵심 광물을 비롯한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관련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정세와 관련, 모리슨 총리는 “역내 협력을 공고히 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윤 당선인은 “한반도의 자유와 안정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모리슨 총리의 발언에 깊이 공감한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은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과
윤석열 당선인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울진에는 "진화만 되면 '돈쭐'을 내주겠다"고 동네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벼른'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산불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 위로를 위해 울진을 찾은 윤석열 당선인이 진작부터 점찍고 찾은 식당이 바로 이곳 신신짬뽕입니다. 지난 3월 화재 당시 이 가게 이모 사장님은 소방관과 산불진압팀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배달 때에도 '산불작업'이라고 쓰면 식사 값을 받지 않았죠. 사장님도 주변 청년회와 함께 직접 잔불정리를 하러 돌아다니느라 가게를 직원에게 맡겨야 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 가게를 당선인이 직접 찾은 뜻은 "고맙고 감사해서" 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일을 분담하고 희생을 감수한 울진주민의 소중한 뜻을 기억하고 한분한분의 삶이 꼭 재건될 수 있도록 새 정부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3십만이 넘는 가운데 인체 감염경로가 지난해 국내연구진(기초과학연구원)에 의해 분무형이 세계최초로 개발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각한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감염 대책중 하나인 '분무방역'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중단돼다. 유이케미칼과 한국화학연구원은 백신 및 치료 예방제도 여전히 개발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세포독성 우려없이 인지질 보유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AI,PRRSV포함)를 분무후 30초이내,99.99% 바이러스 사멸 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전용 소독제'를 개발돼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을 사멸시카는 제품으로 확신을 하고 있다. 유이케미칼 김희철 전무이사는 이번에 개발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잘 활용한다면, 대한민국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바이러스를 방역을 낮추고 또 비강에 분무해(바이러스가 머무르를 기간 5~8일간)비강 융털에서 확산해 기관지로 들어가 확산하는데 예방제품으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감기등 바이러스 감염예방 효과와 비강 점막면역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치료예방 핵심이라며 한국에서 K-방역 시작해 전 세계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8일 오후 2시,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를 주제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54개 회원단체를 포함한 전국 133개 참여단체가 함께한 이 날 기념행사는 현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내외빈으로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바데르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등 이 참석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그 뜻을 기리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코로나 등으로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였고 500만 회원과 세계인들이 함께 3‧8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19
영어능력검증시험 중 하나인 TOEIC(이하 ‘토익’)은 취업 및 승진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활용되고 있다. 토익에 응시하는 장애인은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라 편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 유형과 정도를 증명하는 방식이 번거로우며 환경적·경제적으로 부담이 커 불편함을 야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 토익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는 증가해왔고,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토익에 응시한 장애인은 지난 2013년 448명에서 2017년 10월 723명으로 늘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토익 응시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은 토익 응시 시 편의지원을 받기 위해 장애인증명서와 의사진단서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한다. 장애인증명서에는 장애 정도(심한, 심하지 않은)가 의사진단서에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장애를 입었는지가 나타난다. 두 증빙서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맞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토익 시험관리규정에 따라 증빙서류들을 1년에 한 번씩 제출해야 계속 편의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증빙서류들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는 것은 환경적·경제적으로 부담이 클뿐더러 사실상 최초 1회로도 충분하다. 세법상의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