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부터 7월 10일 까지 31일간 국민의 안전한 해상교통 활동을 위해‘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예방활동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도선 69척과 선착장 23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선박검사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인명구조장비 관리 미흡 등 76건을 조치한바 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선급·해양수산청·항만공사·지자체와 함께 민·관 합동 기동점검반을 구성해 위험시설 대상 유·도선 36척과(5톤 이상이며 선령 20년초과,최근3년이내 사고이력) 선착장 14개소에 대하여 ▲선내 화재진압 장비상태 ▲선내 비상훈련 실시·기록여부 ▲주요 안전저해행위 ▲선착장 안전시설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환경 구조안전과장은“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진단방법의 효율화,사업자 책임강화 및 국민안전현장관찰단 확대를 통한 안전한 국민의 해상교통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 이라며,전년보다 더욱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중구는 지난 5일 저녁 23시 30분 경 운서동에 거주하는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운서동 세관 관사에 거주하고 있는 65년생 남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5월 3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되었고,일 영종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당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심증상이 발현된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16번 확진자의 주요 이동동선으로는 직장인 인천국제공항 T1 여객터미널 입국장과 식당,운서동 소재 마트,식당,빵집과 이비인후과 의원 및 약국 등이며, 5월 30일 15시부터 17시까지 백련산을 등산했다. 또한,16번 확진자가 영종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중구 제2청사 1층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어 구는 중구 제2청을 7일까지 폐쇄 조치했고,제2청 및 국제도시보건과,영종동에 근무하는 직원과 제2청을 방문한 직원 등 약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구는 10번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하고,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을 마쳤으며,휴대폰 위치추적 및 카드결제내역 확인과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해 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2020시즌 개막 전 전수검사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검사 대상자는 총 1,142명이며, K리그 등록 선수,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밀접 접촉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팀스태프, 심판, 경기 감독관 등이 이에 해당 된다. 검사는 각 구단이 연고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소요비용은 연맹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금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하여 5월 1일까지 연맹에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선수단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양성 판정이 나온 선수와 소속 구단은 최소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이 되고, 2주 후 재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맹은 5월 8일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고, 각 구단에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시 대응 매뉴얼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10일 대무의도 인근해상에서 화재선박속 선장을 구조하는 인천해경 하늘바다 파출소 경찰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0년 1분기 관내(인천~보령)에서 발생한 사고 유형을 분석해 해양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한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해양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94건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89명을 구조했다. 이중 6대 해양사고*는 총 28건이 발생했으며 사고는 침수, 충돌, 좌초 순으로 나타났다. 침수사고가 1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망사고는 어선전복 1명, 레저보트 침몰 2명 등 2건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유형 별로는 단순 기관손상, 스크루 감김 등 단순사고가 전체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로 주간에 발생했다. 사고원인 별로는 관리소홀, 운항부주의, 정비 불량 등이 90%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 안전부주의 등에 의한 인적요인으로 나타났다. 고립자, 익수자, 표류자, 추락자 등 비선박 사고는 총 52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사고는 익수자 1명, 자살 4명, 변사자 3명 등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 별로는 대부분 고립 사고가 주를 이루었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
ⓒ봄철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불법자동차 단속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21일 경인고속도로 인천톨게이트에서 인천계양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와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었던 고속도로 통행량이 최근 봄나들이 차량 등으로 증가함에 따라 봄 행락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행되었다. 특히,이번 단속장소인 경인고속도로는 지난 2월 대형버스 사고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단속대상은 교통사고를 일으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안전기준 위반·불법튜닝에 해당하는 차량이다. 참여기관은 현장에서 직접 차량을 조사해 위반항목이 있는 경우 시정 및 고발조치하고,화물차의 경우 심야시간대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후부반사판(지)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한편, 작년 인천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8%가 봄철(3~5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봄철 고속도로 교통안전대책으로 단속 뿐 아니라 사고발생지점 관리와 현수막·배너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단 인천본부 고상철 본부장은“불법등화 설치나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 등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은 주변차량에 영향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 및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수산물 소비촉진 및 나눔기부 캠페인’에 참여 했다. 현재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지역 어시장에서 구입한 160만원 상당의 수산물(멸치, 김 등)을 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식재료로 기부했다. 이번 나눔 기부는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취지에서 중부청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여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복지부 산하)에 전달하였다. 또한 중부지방해경청은 직원 복지예산 5천 2백만 원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오늘부터 소속직원에게 지급하고 조속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임소윤 경사는 “이번 우리의 작은 노력이 힘들고 고통 받는 국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소망을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전경 인천환경공단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2020 환경을 부탁해!’ 시민참여 환경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월 5일인 환경의 날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어 ‘깨끗한 환경,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인천의 대표적 환경행사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중인 시민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하여 좀 더 유익하고 수월하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또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온라인개학중인 어린이들이 집에서 그림을 그려 접수 할 수 있는 환경그림공모전도 개최한다.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의지, 깨끗한 인천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최우수작 1점에게는 인천이음카드 3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제25회 환경의 날 인천시 기념행사에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어린이환경그림그리기 대상 수상작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시장상 1명 ▲교육감상 4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25명은 공단 이사장상으로 총 50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그림은 8절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 인천환경공단(인천 연수구능허대로 484)으
인천환경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보내는 응원 문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가 인천환경공단 입구 희망나무에 걸려있다 김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현장에서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자 등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인천시민 #힘내라 환경인의 손글씨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피해동참 지원을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대구‧경북지역의 509만원의 성금 지원,구내식당 식자재 주주1회 전통시장 구매를 추진하였다.또 공사 및 용역 등 협력업체에 선급금 등 72억원을 신속 집행하였고,이번달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1억9천여만원)를 인천
K리그에서 유독 많은 골들을 합작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짝꿍들이 있었다. K리그 역사상 골을 가장 많이 합작한 듀오부터 K리그 최다득점 TOP3 선수들의 ‘특급 도우미’들까지, K리그 환상의 짝꿍을 알아본다. ▲ 횟수로는 데얀-몰리나, 비율로는 마그노-에드밀손 데얀이 K리그에서 기록한 통산 189골 중 팀 동료의 도움을 받아 넣은 골은 모두 132골이다. 데얀의 최고의 짝꿍은 서울 시절 함께 했던 몰리나였다.‘데몰리션’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두 선수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두 선수가 합작한 골은 모두 21골로,이는 두 선수의 득점-도움 조합 갯수로는 K리그 통산 최다 기록이다. 데얀은 서울에 2008년 입단했고 이후 2011년 몰리나가 합류하면서 '데몰리션' 콤비가 가동됐는데,2011년 6골을 시작으로 이듬해 12골 그리고 2013시즌에는 3골을 합작했다. 몰리나의 통산 도움은 모두 69개이며 이 중 21개의 도움이 데얀을 향한 것이었으므로,그 비율은 30%가 넘는다. 한편,한 선수가 기록한 득점 중에서 특정 선수의 도움에 의한 비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2003년 전북의 마그노 - 에드밀손 듀오다. 2003년 전북에 혜성같이 등장한 브라질 출신
K리그가 다시 한번 랜선 토너먼트를 연다. 이번에는 더욱 규모가 커진‘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이다.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월 인기 온라인게임'EA SPORTS™ FIFA Online 4'를 통해‘랜선 개막전’과‘랜선 토너먼트'를 진행한 바 있다. '랜선 개막전'에는 배성재,윤태진 아나운서가 참여해 2020시즌 K리그 개막전 대진을 가상 대결로 펼쳤으며 이후‘K리그 랜선 토너먼트'에는 울산,포항,성남 등을 포함한 총 8개 구단 선수들이 참여해 성남 전종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두 차례 이벤트를 통해 K리그에 목마른 팬들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선사했던 연맹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을 연다. 규모가 커진 이번 대회에는 K리그1 구단 중 군팀 상주상무를 제외한 11개 팀이 참가하며 주요 참가 선수는 지난 랜선 토너먼트 우승자인 성남 전종혁부터 서울 김진야,울산 조수혁,인천 김정호 등이다.참가 선수들은 각 소속팀 TKL(Team K LEAGUE 클래스) 선수들로 구성된 이벤트용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TKL은 지난달 26일 FIFA 온라인 4 업데이트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