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태가 한예종 융복합 콘텐츠 작품 ‘허수아비’로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 참가한다. 23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융복합콘텐츠 ‘허수아비(Scarecrow)’가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의 뉴 프론티어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뉴 프론티어 부문은 2007년 개설된 것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첨단 미디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김성태가 참여한 작품 ‘허수아비’는 가상현실 공간에 초대된 체험자가 허수아비로 재현된 실제 배우와 일대일로 교감하며 함께 불새의 저주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마임과 게임, 그림 등의 장르에 VR, 스마트 수트, 열전도 기술 등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다.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김성태는 “배우로서 새로운 경험이었던 작품을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댄스 영화제는 1985년 감독 겸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설립한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지난 6일 걸그룹 러스티(lusty)가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촬영 송출한 'Power of K Lab7'에 참가했다. 한류 음악프로그램으로 알려진 'Power of K Lab7'은 일본의 한국 전문 채널인 'kchan 한류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POWER OF K Lab7'은 7팀이 경연에 참가, 매번 최고 3팀을 팬들 투표로 결정하며 6회에 걸쳐 경연을 한 뒤 시청자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파이널리스트가 도쿄에서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7일 밤 10시까지 투표하고 2주 후 Kntv 편성된 결과 방송을 통해 top3 공개를 모니터 할 수 있다. 경연에 참가한 걸그룹 러스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각오로 'POWER OF K Lab7'에 임했다."고 말했다. '하린, 진희, 이솔, 윤지, 예령' 5인으로 구성된 러스티(lusty, 소속 바바플레이)는 작년 6월 데뷔,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는 물론 최근에는 '위문열차'를 통해 군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이다. 6일 방송된 'POWER OF
성탄절을 맞아 인천시청에 붉은 복장의 산타클로스 봉사자들로 가득 메워졌다. 2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 ‘2019년 행복한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행사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든 산타 봉사자들이 발대식을 거행했다. 매년 소외계층 수천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추진하는 이 행사는 2010년에 시작하여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인천시내 2천여가구를 위해 겨울이불과 생활용품세트 등을 준비했다. 선행을 몸소 실천하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안상수 대표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수혜자들의 기쁜 마음을 접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산타 봉사자들의 선행을 통해 어려움에 닥친 이웃이 안정과 여유를 되찾기 바란다.”며, “이러한 온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의 인식 개선과 배려·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본환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단장인 인천공항사장은 여러분의 고귀한 마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
인천시는 24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22,389,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인천시,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조인천시지부’의 공동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함께 한다”라는 훈훈한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 및 시의회, 사업소 등 2,957여명 의 많은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둔 관내 불우이웃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이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인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협의회 신문경 부회장의 후원으로 23일 인천보호관찰소에서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인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신문경 부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면학 의욕과 희망을 품어,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평소 신문경 부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및 재범방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을 해 주었는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인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새로운 삶을 사는데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