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박남춘 시장 11:00 남동구 아이사랑꿈터 시범사업 개소식 (서창 꿈에 그린A) 15:10 인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및 2019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통합평가회(대회의실) -박준하 행정부시장 통상업무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통상업무 ▣ 인천시 중구청 -홍인성 구청장 08:40 임용장 수여식(구청장실) 09:00 확대간부회의(서별관회의실) 11:00 바르게살기영종동위원회 김장나눔 행사(운남동일원) ▣ 인천시 동구청 -허인환 구청장 09:00 간 부 회 의(대상황실) 11:30 허심탄회 간담회(관내) 14:00 화도진문화원 문화교양강좌 졸업작품집 출간기념회 및 작품전시회(송림아뜨렛길) ▣ 인천시 서구청 -이재현 구청장 08:30 간부회의(구청장실) 14:00 통합전략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완료 보고회(재난안전상황실) 16:00 청우회 기탁식(구청장실) ▣ 인천시 남동구청 -이강호 구청장 08:50 확대간부회의 (은행나무홀) 11:00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호점 개원식(서창꿈에그린아파트) 14:00 간석4동 간석한신더휴아파트 경로당 개소식(한신더휴아파트경로당) ▣ 인천시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 12:00 현장근무자 격려 오찬 간담회(정가네굴마당
테러범이 국가중요시설인 지하 공동구를 폭파,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전력·통신 등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입체적으로 펼쳐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지하 공동구에서 경제청 등 10개 기관의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에 대비한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하 공동구 환기구 지하에 신원불상의 테러범이 공동구 내부로 침입해 폭발물을 설치하고 원격으로 폭파, 현장 근무자 2명 사망과 4명 중상의 인명피해가 생기고 이에 따른 전력·통신·상수도·열배관 손상 등 복합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합동훈련에는 주최기관인 인천경제청과 주관기관인 인천시설공단을 비롯 △재난대응 협력기관인 송도소방서, 육군 제17보병사단, 연수경찰서 △점용기관인 한국전력공사, (주)KT 및 SK브로드밴드(주),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 인천종합에너지(주) 등이 참여했다. 현재 경제청은 소방서·군부대·경찰서와 핫라인을 설치,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송도공동구 재난관리시스템을 24시간 감시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대변인,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인천교통공사는 28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명홀에서 한국철도학회(학회장 이우식)가 개최한 ‘2019 철도 10대 기술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전기신호 등)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공사는 ‘실시간 열차정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작년 ‘RF-CBTC 무선 장애인자(타임아웃) 사전 제거 S/W’ 프로그램으로 10대 기술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또 수상자로 선정되어 전국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실시간 열차정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은 빅 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유지보수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적용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교통 환경에 대비한 철도기술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우수한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 제조혁신협의회 참여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28일에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인 ㈜연우에서 제조 현장견학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제조혁신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인천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제조혁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결성된 협의회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구축 비용 지원부터 교육·컨설팅 지원까지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지속하며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추진실적 및 내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과 성과, 노하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조현장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주)연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스마트공장 관심기업 및 학생들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제조혁신협의회 참여기관들과 함께 인천지역에 스마트공장이 더 많이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경기·인천지역 지자체장 중에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잘 하고 있단 평가를 받았다. 28일 남동구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에서 시상하는 소통분야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구청장은 청렴 분야에선 우수상도 함께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는 지난 5월 공모를 시작해 6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포함해 소통분야에서 6명, 청렴분야에서 4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선출직 후보가 실천 가능한 공약을 하고 공약을 잘 지키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유권자에게는 출마자의 정책과 공약을 보고 판단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여 줘 ‘묻지마식 투표’의 병폐를 줄이자는 취지다. 소통분야 대상을 수상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 확대를 위해 현장소통민원실을 운영하고 방송매체, SNS, 유튜브 채널 운영 등 구민과의 소통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 운영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청렴분야에
◈인천시 -박남춘 시장 08:40 실국장회의(공감회의실) 10:30 2019 청소년참여위원회 인천광역시장 정책간담회(영상회의실) 13:30 제1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종합 생활 체육대회(선학체육관) 14:30 2019 인천 MICE피에스타(송도컨벤시아) 17:00 2019 바르게 살기운동 인천회원대회(라마다송도호텔) 19:00 인천어린이집연합회 2019 정부지원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인천글로벌캠퍼스) 20:00 제4회 인천사랑 음악회(문화예술회관) -박준하 행정부시장 08:40 실국장회의(공감회의실) 16:00 투자유치기획위원회(G-타워)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08:40 실국장회의(공감회의실) 14:30 인천석정 LH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식(숭의동 85-16) ◈인천시의회 -이용범 시의장 19:00 인천어린이집연합회 2019 정부지원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인천글로벌캠퍼스) 20:00 제4회 인천사랑 음악회(문화예술회관)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09:00 금요소통회의(교육감실) 12:00 인천경영포럼 2019년도 4/4분기 정례 오찬 간담회(송도컨벤시아) 15:00 기업체 방문(천일엔지니어링) ◈인천시 중구청 -홍인성 구청장 11:00 인천대교(
서정호 인천시의원이 초선을 뛰어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다. 서 의원은 지난 11월 초 인천YMCA가 주최하는 우수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근엔 전국 광역의회 정책공약을 모니터링하는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매니페스토)’가 주최한 ‘2019 전국 광역별 청렴·소통부문’공모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정책의제, 주민수렴 및 의정활동 반영, 청렴 준수 등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서 의원은 ▶정례회 및 임시회 정책 발굴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정책사업 피드백 ▶2019년 추경예산 및 2020년 본예산 진단·분석 ▶다양한 교육의제 언론사 기고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권보호와 학생인권에 기여 ▶기타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 간담회 등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언제나 주민 곁에서 주민 속으로 들어가 반드시 현장을 찾아가 가장 밑바닥의 민심을 경청하면서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며 그는 “옳은 길이라면 언제나 주민 편에서 더 깨끗하고 더 믿음직한 의정활동으로 더욱 신뢰받는 시민대변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립요양원이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사전심사를 통과, 2021년 완공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립요양원은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4,284㎡) 부지에 115인 수용시설로 치매전담실 4실(48인 수용) 포함해,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2,714㎡로 건립된다. 그동안 2018년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공유재산심의, 학술용역심의, 투자심사를 거쳐 이번 국토교통부 사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주민의견 청취, 도시계획 심의 등 도시관리계획 입안 절차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 치매노인에 대한 돌봄, 치료에 이르는 포괄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은 치매, 중풍 등 중증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병석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면서 각 군·구에도 공립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은 27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등 천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책은 안상수 의원의 20년간의 기업 활동, 20년간의 정치 활동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특히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에 각자의 전문분야를 가진 동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오늘 행사는 보수 유튜브 채널의 대표주자며,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안상수 의원과 책을 발간하게 된 배경 및 책 소개를 시작으로 황교안 단식, 지소미아과 같은 현안질문 및 안상수 의원의 인생사 등으로 대담을 이끌어 갔다. 안상수의원은 “한겨울에 ‘이게나라냐’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절망 끝에 ‘이것도 나라냐’고 묻고 있다”며 “어두운 현실 앞에서 애국 시민들이 횃불을 들기 전에 한국당이 나서야 한다. 보수우파의 쇄신과 통합만이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