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구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사진제공= 동구] 인천시 동구는 27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동구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사회복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적극적인 사회복지 활동 장려를 위해 화합과 공유 및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식전 축하공연은 팝페라 가수 카리스의 멋진 무대로 행사 참석자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하고 그동안의 수고스러움을 잠시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설종사자의 복지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하여 ‘도전! 복지골든벨’,‘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강의’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민들을 도와주고 애쓰는 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희망과 꿈이 있는 복지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대세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박경혜가 매력만점 소통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경혜는 지난 24일 저녁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Hi, I'm 박경혜’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V라이브를 진행하게 된 박경혜는 “실수를 하더라도 예쁘게 봐달라”며 긴장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이내 유쾌한 입담과 수준급의 진행실력, 넘치는 팬사랑을 자랑할 뿐 아니라, 팬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의 묘미를 높였다. ‘직접 쓰는 프로필’ 코너를 준비한 박경혜는 혈액형, 취미, 좌우명 등과 같은 사소한 정보에서부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까지 다채롭게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뿐 아니라 이날 먹었던 아침 메뉴에서부터 최근 즐겨 먹는 간식, 좋아하는 노래 등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하며 TMI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특히 박경혜는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현재의 저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찾아가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며 “지금은 작품 속에서 연기로 공감을 드리거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미추홀영상제와 여섯 번째 열리는 미추홀 청소년 영상제를 통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천지역 영상축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옛 시민회관 광장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제4회 주민과 함께하는 미추홀 영상제, 지난 21일에는 영화공간 주안4관에서 제6회 미추홀 청소년영상제를 연이어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인 미추홀 영상제는 ‘나와 이웃, 세상과의 즐거운 소통한마당’이란 주제로 1부 팟캐스트 라이브 방송 ‘미추 잇수다’와 2부 주민참여 영상제작프로젝트 ‘100인의 10초 미추홀을 말하다’ 영상 상영, 제4회 1인미디어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1부 주민들이 직접 진행한 팟캐스트 미추 잇수다는 골목, 추억, 미추홀 인싸, 청년이란 내용으로 미추홀구 인터넷송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생방송 됐다. 정혜진 주안5동 파랑새 마을공공체 대표 진행으로 용현2동 박화예 통장, 김용석 숭의4동 말벗독서동아리대표, 김주현 바이각 테일러 샵 대표, 오승연 미추홀구 청년네트워크 대표, 용현5동 두레정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참여했다. 2부 주민참여 영상제작 프로젝트 ‘100인의 10초 미추홀을 말하다’ 는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허성태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스텔라>의 연출은 <형>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 권수경 감독이 맡았으며, 이와 함께 <극한 직업>과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스텔라>의 기대치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따뜻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스텔라>는 2020년 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튜브 누적조회수 2천만뷰를 돌파한 화제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와이낫 미디어 제작)가 오늘(17일)로써 종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주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배우 주현영(안유나), 윤준원(서주호), 최찬이(정지성), 강태우(고동구), 고우진(허진수), 이형석(백세찬)이 마지막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 (안유나 역) “배우로서 이제 첫 발을 내딛는 기회여서 어떻게 하면 유나를 더 잘 연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미 작가님께서 다뤄주신 유나 자체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기쁨을 주는 존재였고 난 그걸 믿으면 되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서로 다같이 배려하고 응원하는 밝은 현장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만들어 갔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시즌2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저희는 또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안유나를 좋아해주시고 '일진에게 찍혔을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준원 (서주호 역) “여러가지 의미로 너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촬영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한 분
▲가천대 길병원 김효선 간호사[사진제공=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간호사로 재직 중인 김효선 간호사가 충주에서 열린 세계무예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주에서 열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여자 51kg 부문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8강에서 대만 선수를 제친 그는 4강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간호사는 2012년 취미로 무에타이를 시작했다가 아마추어, 프로를 거쳐 챔피언 자리에 오른 화려하고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선수다. 그는 “중증외상환자를 다루는 업무를 하다보니 강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한데, 무에타이로 체력과 정신을 모두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무에도 큰 도움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김 간호사는 “국가대표로서 한국에서 열린 세계 경기에 출전하게 된 것 자체가 매우 영광이라 생각하며, 부족한 부분을 더욱 가다듬고 정진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추석 연휴 인천종합터미널 특별수송 실시[사진제공=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이 일평균 약 16,800여명, 5일간 총 8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용객 집중으로 인한 주차 혼잡 해소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주차장 558면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특별 수송기간 승차권 매표인력을 증원하고 이용객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도모하기 위한 대합실 적정 온도 유지 및 청소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 협조 하에 119 구급대를 배치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종합터미널을 찾으시는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베트남 BTH 병원 협약 체결[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3일 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BTH(Blood Transfusion and Hematology Hospital·수혈 및 혈액전문병원)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혁준 가천대 길병원 진료부원장과 혈액내과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와 푸 찌 중(Phu Chi Dung) BTH 병원장, 쩐 쭝듕(Tran Trung Dung) BTH 줄기세포은행 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BTH는 호치민시에 위치한 혈액 전문 병원이다. 혈액질환 치료와 연구를 위해 1990년 설립, 수혈 및 줄기세포 수집과 처리, 이식, 공공 제대혈, 줄기세포 등 혈액 관련 전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혈액내과는 의료인력, 기술교류, 학술 활동 등에 있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9월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코치 및 감독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본 회의는 D-42일로 다가오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한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대회까지 선수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을 격려했다.
신성훈x정정란의 듀엣곡 ‘우리, 두 사람’ 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성훈은 가수의 본업에 충실할 것 이며 정정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활약과 가수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할 예정이다. 정정란은 성악가 출신의 가수다. 이번 앨범에서 성악가적인 느낌을 완전히 뺀 대중적인 보컬로 안정정으로 소화했다. 이어 신성훈은 깊은 감성 발라드가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발라드면 발라드 R&B면 R&B 대부분의 장르 소화가 가능하 멀티 뮤지션이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이별의 아품과 그리움을 그린 곡이다. 가사에는 첫 소절부터 ‘참 쉽지 않은일이야 늘 거닐던 동네를 저만치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면서 모르는 척 사나봐 익숙한 니 번호 만지작거리다 끝내 못 지워’ 라며 이별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한편 정정란과 신성훈은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을 통해 점차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