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9월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코치 및 감독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본 회의는 D-42일로 다가오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한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대회까지 선수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을 격려했다.
신성훈x정정란의 듀엣곡 ‘우리, 두 사람’ 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성훈은 가수의 본업에 충실할 것 이며 정정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활약과 가수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할 예정이다. 정정란은 성악가 출신의 가수다. 이번 앨범에서 성악가적인 느낌을 완전히 뺀 대중적인 보컬로 안정정으로 소화했다. 이어 신성훈은 깊은 감성 발라드가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발라드면 발라드 R&B면 R&B 대부분의 장르 소화가 가능하 멀티 뮤지션이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이별의 아품과 그리움을 그린 곡이다. 가사에는 첫 소절부터 ‘참 쉽지 않은일이야 늘 거닐던 동네를 저만치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면서 모르는 척 사나봐 익숙한 니 번호 만지작거리다 끝내 못 지워’ 라며 이별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한편 정정란과 신성훈은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을 통해 점차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2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욱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욱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다. 뛰어난 비주얼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욱진이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정욱진은 뮤지컬 ‘프로포즈’, ‘광화문 연가2’, ‘형제는 용감했다’, ‘어쩌면 해피엔딩’, ‘쓰릴미’, ‘아이러브유’, ‘시데레우스’ 등 데뷔 이후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뮤지컬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지난 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에서 괴짜 발명가 ‘투리’로 분한 정욱진은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정욱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볼 수 있던 뜻 깊은 작품이다. 좋은 분들 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멋진 무대에서 좋은 역할로 관객과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 키이스트] 이승민이 차세대 심쿵 유발자로 등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2학년 3반 생활 부장 이기태 역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이승민은 성공을 위해 신승호(마휘영 역)의 오른팔 노릇을 자처하는 야망꾼과 여자친구 문주연(윤소예 역)을 좋아해 뭐든 해주고 싶어하는 사랑꾼의 상반된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신승호의 집사 노릇을 반대하며 이별을 고한 문주연에 현실을 자각하게 된 이승민이 신승호와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단짠 매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이승민의 심쿵 모먼트를 짚어 봤다. ▲ 열 여덟 살의 우정 - 괜찮아? 아프겠다. 어떻게 가. 니가 이러고 여기서 있는데. ▲ 열 여덟 살의 사랑 - 소예야, 아직 화 안 풀렸어? 나 니네 집 앞. 너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열 여덟 살의 진심 - 나 못나서, 정말 못나서 너 좋아할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너 좋아해. 정말 좋아해. 든든한 친구부터 좋은 남자친구까지. ‘이기태’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승민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송도허브여성의원은 22일 인천권역 난임, 우울증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병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을 통해 생기게 되는 정서적 문제까지도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업무 협약을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산모들 원하는 누구나 정신건강 정보 제공 및 정서, 심리적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었고, 적절한 시기에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안전한 출산은 물론 여성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허브여성의원은 쾌적한 진료 및 출산 환경, 프리미엄급 조리원 등의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허브여성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분만 뿐 아니라 정서적지지 까지도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는 지역 내 평생 주치의 여성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도허브여성의원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 메인출입구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건설사업 종합자문회의 개최[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2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종합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2023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약 4조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신주영 건설본부장을 포함해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 서울대학교 최재필 교수, 교통문화운동본부 박용훈 대표 등 4단계 건설사업 자문위원 101명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자문위원단은 4단계 건설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월 발족했으며, 토목,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 1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제2여객터미널 및 부대건물 실시설계 ▲제4활주로 시공품질 확보 방안 ▲건설과정 중 여객불편 최소화 방안 등 4단계 건설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수렴된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4단계
부천시는 올해 아파트, 단독주택 170가구에‘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W당 1,500원씩 최대 75만 원(500W)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300W를 설치할 경우 냉장고 1대의 소비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최대 8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참여업체의 제품을 선택한 후 업체와 계약을 맺고 위임장을 작성하면 신청서 제출부터 보조금 신청까지 모든 것을 업체가 대행해 처리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시는 2018년 기준 총 385가구에 118kW 규모의 미니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바 있다. 미니태양광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보급 등 사업을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올해 하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 간 654만 명, 하루 평균 21만 1천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성수기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 성수기 기간 중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은 654만 1,421 명, 일평균 여객은 21만 1,014 명으로, 전년도 하계 성수기(`18.7.21~8.19, 총 30일) 일평균 여객 19만 9,202 명 대비 5.9% 증가해 역대 성수기 일평균 여객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 2018년 설 연휴 기간 일평균 여객 20만 2,080 명이다. 특히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에는 7월 28일(일) 일일여객 22만 6,496 명을 기록하며 개항이후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이전 최고 기록은 2019년 2월 2일에 기록한 22만 5,249 명) 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인 8월 4일(일)에 일일여객 23만 4,071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인천공항을 이용한 일일여객이 23만 명을 넘은 것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이번 성수기 기
▲[사진제공 =게임펍] 이원종이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원종이 신작 모바일 RPG 게임 ‘쌍삼국지’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원종은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최근 ‘손 the guest’ ‘빙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기황후’ 영화 ‘평양성’ ‘역모 - 반란의 시대’ 등과 같은 시대극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원종은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쌍삼국지’의 게임 배경에 따라 삼국시대 장수로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펍의 최신작 ‘쌍삼국지’는 2018년 5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탄탄한 게임성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내세워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2019년 5월 베트남에서 론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 중인 인기게임이다. 이원종이 모델로 활약 중인 ‘쌍삼국지’는 오늘 9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이원종은 오는 26일
인천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12일 부터 16일까지 공립유치원 신규임용예정교사 및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9년 신규임용예정교사 32명과 복직(예정)교사 7명을 대상으로 교사로서의 기본소양, 교수역량, 유아이해역량, 교직실무역량을 신장시키는 연수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례・실무 중심의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새내기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2019 개정 누리과정과 관련하여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새내기 교사는 “유치원 현장에 가기 전 두려웠으나 이론과 실제가 함께 다루어져 이해가 수월했으며, 현장에 대한 이해 및 여러 가지 팁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