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근무시간 이외 평일 야간 취약시간대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구에서 활동하는 민간인 자율정비단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야간단속에 나섰다. 이번 야간단속은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내가 사는 동네를 위험 광고물로부터 안전하게 지킨다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송림로터리를 기점으로 주요도로 상가 주변 인도위에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현장정비 등 집중단속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각종 국제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어 국제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범시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불법광고물 추방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동구 민간자율정비단은 불법광고물 상시 감시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자율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총 6개동 민간자율정비단 103명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깨끗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직장인 A씨는 작은 키가 늘 컴플렉스였다. 비싼 옷을 사 입어도 2% 아쉬웠다. A씨의 불만을 채워준 것은 바로 키높이 깔창이었다. 키높이 깔창을 착용한 뒤 A씨는 거울을 보는 시간이 늘었다. 옷이 태가 나기 시작했다. A씨는 점점 더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3cm로 시작했던 깔창은 어느덧 8cm까지 늘었다. 그리고 어느 날 A씨는 발바닥을 압정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키높이 깔창은 남성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한 지 오래다. 그러나 키높이 깔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족부 전문의인 연세건우병원 이호진 원장은 “지나치게 높은 키높이 깔창을 착용할 경우 발바닥에 불균형한 압박이 가해지고 체중이 발가락 쪽에 쏠리기 때문에 족저근막의 미세 손상을 가속화한다”며 “장기간 계속될 경우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 붙어있는 아치형 구조물이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며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걷거나 서 있는데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쉽게 손상이 가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호진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과도한 육체활동이나 체중 증가, 오래 서서 일하는 경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은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등 각종 창업 관련 활동을 하는 대학생 창업자들을 발굴 하여 창업경험 동기부여 및 창업 활성화을 위해 ‘2019년 제1차 창업장학금 수여식’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창업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김관호 단장과 창업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인천대학교 학생 9명이 참석하였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정다원 학생(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을 비롯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100만원(총 900만원)의 창업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창업장학금 수여식과 관련해 인천대 창업지원단 김관호 단장은 “새롭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찾으려는 학생들에게 진로 결정에 있어 취업의 기회 뿐만 아니라 창업과 같은 다른 대안을 제시하려고 힘쓸 것이고, 학생 (예비)창업자분들이 어려운 창업활동 여건에도 창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잃지 않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업장학금은 인천대학교 학생 중 올해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창업활동들을 창업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하여, 마일리지 100점 이상인 학생들은 신청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개소한 인천 을왕리 여름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점검을 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상로 청장은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예방과 무질서행위 단속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전담팀을 운영하여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시설물에 대한 불법 카메라 점검과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인천경찰청은 을왕리해수욕장 등 총 7개소에 여름파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과 강화의 동막‧민머루 해수욕장은 18일 개소하였고, 피서객이 적은 십리포·승봉‧장봉 해수욕장은 7월 25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여름파출소에는 경찰관 31명과 의경 33명 등 총 64명을 배치하여 해수욕장의 안전과 범죄예방활동을 전담토록 하였으며, 주변 텐트촌과 인적이 드문 해변 산책로 등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교육청‧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등 탈선행위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주말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교통
▲[사진제공 =뉴타입이엔티] 싱어송라이터 애런(ARRAN)이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11일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를 발매한 애런은 20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퍼즐'(PUZZL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애런은 데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정규 앨범 데뷔'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알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곡 '퍼즐'은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런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애런은 데뷔 전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다져온 아티스트다. 이어 지난 2018년에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 '히든트랙 넘버 브이'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한편, 애런은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가천대 길병원, 우수전공의 선정 및 포상[사진제공=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17일 본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우수전공의 수상자 및 포상’ 행사를 진행, 우수전공의 3명에게 표창장을 주며 시상했다. 올해 우수전공의는 총 3명으로 내과 조혜정(3년차), 안과 이기웅(4년차), 정신건강의학과 한 대근(4년차) 전공의가 선정됐다. 이들 3명의 전공의에게는 1년간 해외학회 참석 시 경비를 지원해준다. 우수전공의 포상은 전공의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임상, 연구 나아가 봉사 분야에까지 폭넓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마련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근무성적 ▲연구업적 ▲봉사업적 ▲추천서 등으로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뿐 아니라 봉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매년 우수 전공의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전공의들은 향후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인 만큼 전공의들의 폭넓은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어라운드어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깜짝선물을 전했다. 16일,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오피셜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솔로곡 '파라다이스' 음원을 업로드, 팬들을 위해 깜짝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라다이스’는 지난 3월, 이기광이 군입대 전 가졌던 솔로 콘서트에서 공개했던 미발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곳이 파라다이스라는 메시지라는 달콤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 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매력적인 그의 보컬이 어우러져 들으면 어디든 떠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또 하나의 휴가 송 탄생을 알린 것. 이번 노래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에게 주고픈 이기광의 애틋한 마음으로 무료 공개를 결정하여 훈훈함을 남긴다. 특히, 어라운드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음원을 시작으로 이기광이 지난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했던 총 4곡의 신곡이 입대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하나씩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4월 18일 입대 후 경기남부 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현재 군 복부 중이다.
배우 강경헌과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관객과의 전쟁'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한다. 강경헌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SNL에서 볼 수 있었던 호스트 스타일의 코미디 쇼를 오프라인 공연에서 처음 시도해 지금까지 '관객과의 전쟁'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강경헌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콩트들이 관객들의 웃음보를 공략할 전망이다. 또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강경헌 팬미팅이 예정돼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과의 전쟁'은 윤형빈 소극장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윤형빈·김지호·신윤승·정찬민·개그아이돌 코쿤 등이 출연한다.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공연을 표방하며 개그·마술·콩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식 개그로 구성돼 있다. 강경헌은 "코미디 공연에서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굉장히 설레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된다"며 "윤소그룹 개그맨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와 관객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소그룹 수장 윤형빈은 "강경헌의 출연을 계기로 '관객과의 전쟁'이 색다른 시도를 하게
▲[사진제공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이재욱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 반전 넘치는 청정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의 도움으로 다시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지환(이재욱 분)과, 차현이 직접 포털 사이트에 지환의 프로필을 등록해주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차현을 찾은 지환은 로드뷰에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의 설이의 얼굴이 없어졌다며 울먹인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설이가 그리울 때 마다 바로 로드뷰에 남은 설이의 이미지를 검색해보곤 했는데, 갑자기 블러 처리가 되어 볼 수 없게 된 것. 이에 촬영용 분장도 지우지 않고 빗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울먹이던 지환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넘치는 멍뭉미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현의 도움으로 다시 설이를 볼 수 있게 된 데 감사인사를 전하러 온 지환은 한가지 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에 쌍둥이 역할로 다시 복귀하게 된 것. 지환은 함께 기뻐하는 차현에게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진심을 전하는 한편, 차현의 두손을 꽉 쥔 채 ‘제 인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에 데뷔 콘셉트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주, 일주일 동안 멤버 개개인의 독특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을 꺼내놓았던 디원스. 이번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디원스 멤버들의 깨알 같은 웃음은 물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디원스는 콘셉트 필름 외에도 다양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풀어놓으며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 상황. 특히 7월 데뷔를 선언한 터라, 향후 어떤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을 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그룹으로서의 합을 보여드렸다면, 곧 디원스의 데뷔 앨범에 대한 힌트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디원스의 새로운 세계가 열릴 그날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새로운 보이그룹이다.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섯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