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고등학교 시사동아리 담당 교사와 학생 4명이 의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의원들과 함께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견학 일정은 의원 소개 및 인사, 시의회 설명,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시사동아리의 취지에 맞게 의회 홍보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동두천고등학교 시사동아리에서 배움의 뜻을 가지고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민선8기 동두천시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다. 동두천시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최대 현안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등을 통해 동두천에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추가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도로 확충사업 및 주차공간 조성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조치로, 다양한 교통 현안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동두천시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박형덕 시장의 뜻이 담겨 있다. ◈ GTX-C 동두천 연장…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기대 시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셔틀 전동차를 활용한 경원선 증편 운행을 실현하여 동두천시의 지역발전 및 인구유입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GTX-C 노선은 지난 8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3년 하반기 착공 및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GTX-C 동두천 연장 구간을 본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 발전과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시민운동 단체인‘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수원 광교 신청사에서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행사로 올해 5월, 11만 명이 동참한 서명운동에 이은 두 번째 범시민 프로젝트다. 범대위는 지난 5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그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1만 명의 서명, 여러 차례 면담과 건의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침묵하는 경기도를 맹렬히 비난하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앞서 동두천시는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지만, 각종 조건에서 타 지자체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두천 제생병원 본관동 건물(1,200병상 규모)을 무상 임대 활용하여 경기도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기간만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난 7월 동두천시와 대진의료재단이 협약한 바 있다. 이는 재정난 시대인 지금 도민 혈세 2,000억 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며, 2년 내 신속 개원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아울러, 지리적으로도 경기 동북부권 한가운데 있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19일 관내 티클라우드CC에서 신한대, 티클라우드CC와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에서 주최하는 웰니스케어 골프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것으로 협약식을 통해 골프아카데미 운영 지원 및 골프경기 진행요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골프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행정 지원 ▲골프진행요원 양성과정 협조 등이 포함됐으며, 신한대학교에서는 ▲평생교육과정에 골프 프로그램 교육 및 운영 ▲골프장 업계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경기진행요원 지망생의 교육비 부담 최소화 등이고, 티클라우드CC에서는 ▲골프 아카데미 교육생의 원활한 필드 운영 지원 ▲경기진행요원 채용의 지역주민 채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박형덕 시장은 “웰니스 골프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이번 상생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골프진행요원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 또한 상호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후에 우리 시의 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줬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4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 파랑새봉사단(지회장 이도재)과 함께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파랑새봉사단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민평화공원과 지행역 부근에서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고 폐지를 수거했다. 김승호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장 동두천이 깨끗한 시민의 보금자리가 되도록 무공수훈자회 회원과 같이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재 지회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주신 김승호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무공수훈자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 환경보존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 회원과 유족들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복지 증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2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35회 소요단풍문화제를 개최한다.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소요단풍문화제는 가을에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년 10월 말에 개최돼 오고 있으며,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단풍문화제에서는 소요산 진입로 초입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이 열리고, 야외음악당에서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식전 공연과 ‘어유소 장군’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한 배우 윤기원의 진행으로 사자춤, 아리랑원코리아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초대 가수 이병철, 도시아이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각종 체험 및 전시, 먹거리마당, 특산물 소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소요단풍문화제를 즐기시어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10월17일 화요일 민원실에서“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시장과 실무자들은 공동주택 부지 내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쉼터 조성 관련 민원 상담을 진행하며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찾았다.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상담일과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 결과는 관련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걸쳐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실(031-860-2107)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통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깝고 진솔하게 다가가 대화와 공감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7일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령장애인 쉼터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사업으로,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운영중이다.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파크골프, 노래교실, 우드버닝, 원예교실, 장구교실, 네일아트, 문화체험 등이 있으며 주 5회(공휴일 제외), 만 60세 이상 관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백경애 지회장은 “고령장애인 쉼터의 첫걸음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회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경로당 방문이 어려웠던 고령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제 고령 장애인 쉼터는 따뜻한 보금자리로써 앞으로 더 많은 고령 장애인들이 쉼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박형덕 회장,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류성무 대표이사, 윤상이 경기북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장애인 체육선수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 자립 촉진 및 홍보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기반을 조성해 취업을 원하는 장애체육인 모두를 취업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현재 동두천시에는 7천여 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50여 명의 장애인 선수가 취업, 가까운 체육시설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고용을 확대하고 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선수 지도자 확충 등으로 선수들의 훈련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위해 기업의 선수 채용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