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2023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 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올해도 이용인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강사 모집은 아동·청소년, 성인 2개 분야에서 방송댄스, 태권도, 요리, 난타, 오케스트라 지휘자, 한자, 생활영어, 원예, 비누 및 캔들아트, 가죽공예, 뜨개질, 웹툰, 네일아트, 노래, 댄스, 합창단 지휘자와 반주자, 사진, 고령체조지도자, 체조, 탁구 등 21개 과목 강사를 모집한다. 채용 강사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이용인의 욕구 및 만족도를 반영하여 7개 프로그램이 신규 개설될 예정이다. 강사 신청 자격은 관련학과 졸업 또는 관련기관 실무경력이 있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분야 전문가, 신원조회 시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오는 20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복지관 2층 사무실)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직접 문의(031-
【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이름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 년여 만에 재창단됐다. 동두천시는 전 동두천시청 및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인식 감독과 전 국가대표 김영호 선수, 동두천고를 졸업한 빙상계에 떠오르는 샛별 김윤지 선수를 영입하고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입단식을 진행했다. 시 빙상단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동두천시청 소속이었으며, 2001년 창단해 2019년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 재창단으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직장운동경기부인 빙상단이 재창단됨에 따라 대한민국 빙상계뿐만 아니라 지역 빙상계에서도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있으며, 또한 동양대에서도 빙상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양성으로 전국 최고의 빙상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재창단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빙상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빙
【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월10일 생연1동,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각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해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생연1동에서는 ▲1인 가구 병원동행 서비스 요청 ▲의류수거함 정비, 불현동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요청 ▲23통 분통 요청 ▲계묘년 느티나무 고사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이 건의됐으며,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해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
【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동두천시는 지난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이인규 도의원, 권영기·이은경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종합운동장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이나 시간 등 이용 규정에 큰 변화는 없으나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서비스의 질이나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은 2021년 1만7천 건, 2022년 2만4천 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요구사항 및 불편 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최고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동두천 소식을 전하는, 1월 첫째 주 동두천시 주간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2023년 1월1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6시부터 소요산 공주봉과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했습니다. 또,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지도와 안전관리를 하고,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과 긴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여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소요산 공주봉 해맞이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다양한 식후행사를 즐기며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2023년은 동두천 시민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8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 골목 구석구석을 정성껏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두천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정업무 시무식을 지난 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시립 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
【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동두천시 이승찬 보건소장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실시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이달부터 상황 안정 시까지 중국발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중국발 해외입국자에 대해 입국 1일내 전수 PCR검사를 진행하고, 1월 5일부터는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선제적 검역 조치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후 검사 시행이 결정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확대를 결정했다”라며 “중국발 해외입국자의 PCR검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 이정희기자】동두천시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4일,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민관합동으로 2023년 1월 제31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 및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어린이 안전 및 계절별 캠페인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진단 안전총괄과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에 막중한 책임 의식을 느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2023년 한 해도 시민과 함께 하나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 이정희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10일부터 4일간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3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3년 동두천시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 및 생생한 민의 수렴을 통한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추진된다.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0일 생연1동, 불현동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보산동과 소요동, 17일에는 생연2동과 송내동, 마지막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시정성과 및 2023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민선8기에는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박 시장은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각 동별로 어려운 이웃 세대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3년에는 변화와 혁신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 보산새마을금고가 지난 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좀도리 쌀 후원 및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보산새마을금고 황인숙 이사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이렇게 꾸준하게 지역복지 향상에 애써주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 이정희기자】동두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부업대학생’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됐으나, 2023년부터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경험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의미를 살려 ‘대학생 행정인턴’으로 변경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근무 시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격려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학창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앞으로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4주간 근무하면서 각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젊은 날의 큰 꿈을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7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부업대학생 지원자 173명 중 5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부업대학생들은 3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9개 부서에서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