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훈 후보와 도성훈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는지 지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했는지 정확한 의사 표현을 표방하길 주문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까지도 기존 정당에 기댄 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두 후보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한 마음까지도 든다. 양 후보는 특정 정당의 상징하는 색깔을 선거 유세차량과 현수막에 이용하고 선거 유세 복장까지도 정당색을 표현한 옷을 걸치고 유세를 하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 46조 제3항에는 '교육감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와 추천을 받고 있음을 표방해서는 안된다'라고 되어있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행된 2022년 6월1일 실시 제 8시전국동시지방선거 정치관게법 사례예시집을 살펴보면 '정당을 상징하는 로고 마크 그 밖의 구호나 표어를 사용하여 외견상 특정정당과의 일체감을 주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점퍼나 소품의 색상과 디자인이 특정 정당소속 후보자들과 동일하거나 유사하여 유권자들이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 추천받고 있는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행위, 현수막을 특정 색상을 사용하는 경우 그 색상의 표현방
iH(인천도시공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약칭: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맞이해 노동조합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실천선언 청렴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iH 임직원과 밀접하게 연관된 이해충돌방지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iH는 이번 달 4일부터 17일까지 3회에 걸쳐 전임직원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실시하여 전원 이수하기도 했다.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위해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청렴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iH의 시각에서 반부패 법령 속 이해충돌방지 장치를 바로 알기 위한 행위기준 10가지를 교육했고, 예상되는 위반 사례를 공유해 iH 임직원의 이해충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iH 이승우 사장은“이해충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그 조직의 청렴수준을 결정한다. 지금은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집중해 적응력을 높이고 내재화 할 때이다.”라며, “iH가 관여하고 있는 많은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임직원의 이해충돌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해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공식 선거 2일차를 맞이해 코로나펜데믹 상황에 대한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4주체(학생·학부모·교사·교육행정직) 실현을 통해 인천교육특별시를 위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서정호 후보는 "지난 4년간 도 교육감은 행정시스템, 환경오염 시스템, 안전시스템, 학생사안시스템, 코로나 방역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만드느라 교사와 교직원은 물론 그 속에 있는 학생을 우선시하는 교육은 모두 사라졌다"며 "학교 현장에는 코로나시대로 교사가 부족해 기간제, 강사 선생님도 못 구해 난리가 났음에도 시교육청에는 파견교사만 100여명를 데려다 시스템 만드느랴 정작 학생을 가르칠 교사는 없고 정책만 만드는 이런 현실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호 후보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 2조에서는 '교육감은 교육ㆍ학예에 관한 소관하고”로 돼있고 지방자치법에 의해 시의 모든 살림은 시장하되, 교육과 학예는 교육감이 하도록 되어있다"며 "코로나펜데믹 상황에서 교육감의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은 교육을 챙기는 것으로 학교를 나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권이 존중되고 있는 지,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이 없는 지, 원격수업을 하는 데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와 영종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민영·박수현·나상빈)는 19일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종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간담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영종학부모연대는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당선 시 교육정책 협약에 따라 정책을 적극 반영해 줄 것과 공약 실천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정책 간담회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직업군과 연계한 현장감 있는 진로 탐색 교육(항공·서비스·호텔·관광·역사 등), 접근성 있는 청소년 상담센터 마련, 교사 통행료 지원 및 통근버스 확대, 특성화 중·고등 통합학교 설립, 특수학교 설립 및 특수 교육 전문 시스템, 등·하교 버스 증설, 중산중학교 과밀 해소 방안 마련, 용유중학교 통학버스 근접 지역별 운행, 통합학교 행정시스템 일원화, 학교 급식 실태조사 및 학생 의견 수렴, 안전한 통학길(하늘중학교 횡단보도 설치), 노후 된 학교시설 점검 및 리모델링, 정책 수립 및 시행까지 학부모 직접 참여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서정호 후보는 “학생 주체 교육 실현 방안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고 개인 특성화 교육 강화, 인천형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설립, 경제 금융 기초 교육 신설, 인천시교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법원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하고 합리적·실용적 행동하는 젊은 교육감 전국최초 40대 교육감으로 인천을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서정호 후보는 “가정통신문을 받는 교육감 후보, 두 남매를 키우는 교육감 후보로서 누구보다 학생·학부모들의 마음을 잘 알고 공감한다”면서 “이번 교육감선거는 교육4주체(학생, 학부모, 교가, 교육행정직)와 함께 인천을 교육특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정호 후보는 “인천교육을 위한 주요공약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인천, 교육환경 및 과밀학급 개선, 학생주체 교육실현, 평생도시 활성화, 교육4주체실현, 학교시설 지역개방, 교육청 인사제도 전면개편, 미래교육환경 비전제시, 미래 직업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예체능 교육활성화 및 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출마한 다른 교육감 후보들이 소위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이념을 바탕으로 인천교육에 대한 미래보다는 기존 정당에 빌붙어 선거에 무조건 이용하려는 획책을 꾸미고 있는 것 같아 한심스럽다”며 “후보에 대한 자질과 평가 없이 정치적 바람에 편승에 교육감이 되겠다는 생각을 이번
국민의힘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19일, 시민근린공원에서 열린 츨정식에서 이번 6.1 지방선거 압승으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란 케치플레이를 걸고 13일간 공식 유세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시민과 지지자들은 출정식에 참여해 4년간 뒤진 동두천시를 변화시켜달라는 목소리를 내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 동두천 당협 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 이현숙 도의원 후보(1선거구), 임상오 도의원 후보(2선거구), 황주룡⋅김승호(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권영기⋅송흥석(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은경(비례대표)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어 진행된 미래비전 선포식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전원이 힘을 합쳐 동두천과 동두천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동두천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풍요로운 동두천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천명했다. 김성원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동두천이 다시 도약하느냐 주저앉느냐의 문제가 달려있다”라며 “박형덕 시장 후보를 비롯한 능력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인천시가 1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 기업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인천해양경찰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건설 등 7개 기관이 탄소중립에 대한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심 속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SK인천석유화학과 ㈜두손건설그룹이 각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해양경찰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분야 자원봉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기반을 지원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건설은 환경보전 활동의 자원봉사 참여와 홍보, 자원연계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사업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업 임직원 및 시민이 참여하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사업을 시작으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릴레이 플로깅 및 각 기관별 해양 생태환경 개선사업 등 기후위기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8일 안봉한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인천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선거캠프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의제로는 교육이 가능한 학교, 학생복지실현, 아동 청소년 권리보장, 돌봄 국가사회 책임, 차별경쟁 해소와 평등교육 실현, 교육 공공성 강화, 혁신학교 운영지속 및 확대, 학교민주주의 확대, 교권강화, 기후위기 대응 교육 강화, 성 평등한 학교문화조성 등이다. 안봉한 지부장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구 아파트 밀집 지역 등에서는 여전히 학급당 학생수가 많고 이로 인해 학생 개개인의 기본학력과 돌봄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제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학교의 가장 큰 폐해는 학교장에게 권한이 집중돼 제왕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제도"라며 "교장 공모제 학교 확대 및 교장 중임평가제 도입, 학교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학교자치조례 제정, 교장선출보직제 시범학교 운영 등이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권 침해로 인해 교사들이 수업 중 자기 검열을 해야 하고 교육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사회적 합의가 전무 한 상태로 교권침해소송 변호사비 지원, 교사심리
국민의힘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며 동두천 도약을 위한 강한 열망에 응답하는 것이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소명"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두천의 큰 도약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믿음직한, 일 잘하는 시장이 돼 동두천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며 "국민의힘 원팀으로 모든 역량을 집결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형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교육 지원사업 확대 추진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제생병원 조기 개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