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5월12일 경기도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오직 동두천 시민분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형덕 후보는 반듯이 동두천시를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11월~12월에 실시한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e음 캐시백 지원사업”이 인천e음의 캐시백 지급액 증액을 통해서 인천지역 위기업종의 매출액 증대를 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ESG경영의 모범적인 실천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5월 11일 오후 2시 인천대 교수회관(2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e음 캐시백 지원사업’의 성과분석에 관한 정책 대토론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론으로서의 기업 ‘ESG경영’”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 주관으로 열린다.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정책 대토론회는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 소장인 양준호 경제학과 교수가 “지역화폐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경영(캐시백 지원)과 그 지역경제적 효과(2)”를 주제로 발표를 맡았으며, 윤효중 캠코CS 사장(경영학 박사), 변영환 인천광역시 인천e음 운영팀장, 조종호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팀장,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백길진 인천 남동구 노래방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인천대는 “미래 지역인재 리더십” 2번째 강연자로 정일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일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정일영 국회의원이 지역거점 국립대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미래사회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정일영 의원은 "OECD 회원국으로서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으로 학생 여러분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여 글로벌 무대의 주인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대는 지난달 26일 김교흥 의원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을 학생 및 교직원들의 리더십 역량 배양을 위하여 5월 24일까지 매주 1명의 동문 및 지역 연고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대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인천 소재 남동산단이 ’20년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 기반을 조성하여 제조혁신 핵심인재 육성 및 관련 일자리를 확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인하대, 폴리텍2대 등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22년까지 2년간 총 8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본 사업에 산업경영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임베디드공학과 전임 교원이 참여하며 산학협력단 산하 ‘스마트제조인력양성센터‘ 설립이 추진된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 ▲ 인천 스마트그린산단 제조분야 재직자 및 ICT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 ▲현장 수요기반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 수행 ▲입주기업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하대, 인천대, 폴리텍2대는 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인천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을 양성해 산업단지 전반의 지속가능한 제조혁신 성과 제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단 단장을 맡은 유우식 공대 학장(
강화군은 지난 2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를 만나 어유정항 종합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대해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어유정항에서 윤종호 청장,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조합장, 매음어촌계 어업인 등과 함께 어유정항 기능개선을 위한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갯벌퇴적으로 인한 어선 접안 불편사항과 어항내 유휴부지 이용 현황 등을 확인했다. 유천호 군수는 현장에서 ▲준설 및 선착장 설치 ▲물양장 부지 환경 정비(어구 수리장 포장 및 주차장 확·포장) ▲소형어선 인양기 교체(10톤형) 등 사업비 114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어유정항은 석모도의 남쪽 끝에 있는 국가어항으로, 인근 어선의 피난항 기능, 해양교통 및 관광기능을 담당하는 종합어항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수산물직매장(연면적 993.86㎡, 29개 점포)이 준공되고, 진입도로 개선사업으로 접근성도 편리해져 어항에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유천호 군수는 “어유정항은 관내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호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한국교통장애인협회미추홀구지회 26일 오후 6시 주안나누리병원 나누리병원3층강당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미추홀구 임원진들과 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장회인미추홀구지회와 나누리병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우호적인 정신에 입각해 신의와 성실하게 협력하면서한국교통장애인협회미추홀구지회 회원간의 건강증진과 건강예방 등 양질의 의료서비를 제공하고자 실시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미추홀구지회 윤태섭회장은 주안나누리 병원과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편 나누리병원 에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간에 많은 교류와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공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 등 임직원 및 노동조합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ES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노사합동 플로깅 캠페인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보육원 기부활동 ▲노사 상생 소통 강화를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 특강 등 ESG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워크숍 첫걸음으로 강화군 소재 계명원을 찾은 인천교통공사 노사 대표단은 임직원 급여 우수리로 모은 후원금 2백만원과 노동조합에서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손동희 교수를 초청하여 ‘노사파트너십 이해와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노사관계 전문가 특강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및 이를 위한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고려산 일대에서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플로깅(plogging)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가리키는
인천시 옹진군에서는 대면 위주의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수행 체계를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20일 옹진군청에 따르면 최근 3개년의 옹진군의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은 17.1%(2019년)에서 12.3%(2021년)으로 4.8%P감소한 상태이고, 건강생활실천율(금연,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사람의 분율)은 25.7%(2019년)에서 27.3%(2021년) 소폭 증가하였으나 인천 평균인 32.8%보다 매우 낮은 수치이다. 이에, 옹진군보건소는 슬기로운 옹진생활‘아무튼 운동’을 시작으로 영상 컨텐츠를 직접 제작‧배포함으로써 일상에서 따라 하기 쉬운 운동법을 보급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영상은 총 10편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옹진군 블로그-건강한 옹진 게시판에서 4월 22일부터 자료가 게시되며,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일상회복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다양하게 다각도로 준비함으로써 언제든 변화하는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되도록 노력하고, 활성화를 위해 조만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담아두지 마라 / 김덕겸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맡게 태울 때가 있다. 꽃들도 바람을 담아두면 흔들리게 되고 꽃잎도 떨어지고 보기흉한 꽃이 되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인천시가 마이스 산업 회복전략으로 마련한 ‘마이스 유치 포상금 지급 사업’이 해당 업계에 단비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이스 (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관련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인천 마이스 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마이스 유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0월 22일까지이며, 지급 대상은 행사 참가 규모와 숙박 일 수 등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국내·외 마이스 행사 인천 유치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심사를 거쳐 1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및 다양한 인천의 고유 장소를 활용한 중·소규모의 기업 포상여행이 적극 유치될 수 있도록 포상금 지급 기준 완화도 검토 중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전환의 시대에 마이스 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마이스산업의 ESG 경영방식 도입 등 산업의 동향에 발 맞춰, 전략적 마이스 조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