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객실을 돌 스냅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1박 투숙까지 가능한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를 선보였다. 코로나 시기를 맞아 5인이상 모임이 힘들어 짐에 따라 돌잔치는 생략하지만 생애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돌 스냅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다. 최고급 호텔 객실 내에서 셀프로 돌 스냅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돌상 및 포토테이블을 마련했다. 호텔 객실 공간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게 스타일링 된 돌상과 함께 자연 채광이 잘드는 객실에서 서울 도심의 환상적인 전망을 배경으로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문 돌상 업체는 올리빙데코, 소르베파티 2곳이 참여하였으며 객실 내 촬영 가능 시간은 총 2시간으로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본 패키지는 2인 조식을 포함한 객실 1박 투숙까지 제공해 사진촬영 후 가족들이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매월 20팀 한정, 59만원 (부가세 포함)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호텔 로비와 야외 가든 등 호텔 곳곳을 촬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소중한 아기의 첫 번
서울주택도시공사는 SH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26일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가 시민주주단에게 사업 성과 및 계획 등을 영상으로 보고한 뒤, 이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을 시민주주단 앱을 통해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총회 영상은 SH공사 사장 인사 말씀, 공사 홍보 영상, 2020년 공사 사업성과 브리핑 및 2021년 사업계획 보고, 공공재개발사업 소개, 생애주기별 공사 주택 브랜드 소개, SH시민주주단 앱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별 공사 주택브랜드 소개 영상에서는 20·30세대를 위한 '청신호'와 '에이블랩', 30·40세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연리지홈', 50·60세대를 위한 '누리재'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시민주주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사업 성과와 계획 등을 보고 받는 한편, 의견 개진과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뤄져 시민주주로서 공사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SH시민주주단 여러분들이 공사와 소통하고 협력해 주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방역 안전을 위해 철수했던 용두산공원의 대형 달 토끼와 스위치 전시 이벤트를 다가오는 3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용두산공원 달 토끼 전시 이벤트는 부산타워 앞 광장에 설치된 빨간색 스위치를 켜는 순간, 거대한 달 토끼에 조명이 점등되면서 환하게 비치는 빛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만들어진다. 우천과 강풍 날씨를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재운영을 기다리고 있던 달 토끼는 관광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달 토끼 휴대폰'을 만들어 부스에 전시하며, 운영 기간 자유롭게 관광객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달 토끼의 전화번호와 카카오톡 아이디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는 받을 수 없다. 공사 관계자는 "달 토끼에게 전화하면 직접 작곡한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달 토끼와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인생, 연예 상담을 해도 되고, 소원을 빌면서 재미있게 소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낸 카톡 메시지에 주기적인 답장과 함께, 재미있는 사연들의 보답으로 카카오톡 선물 주기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린다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많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
상하이 Obscura의 총괄 셰프이자 공동 설립자인 DeAille Tam이 Cinco Jotas가 후원하는 2021년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로 선정됐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DeAille Tam은 창의적 재능과 진보적인 접근 방식, 그리고 중국 요리의 전통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진취적인 셰프"라고 평가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Obscura를 열기 전에, Tam은 그녀의 남편이자 공동 설립자인 Simon Wong 셰프와 함께 중국의 다양한 요리 및 지역을 연구하기 위해 1년에 걸쳐 여행했다. 두 사람은 이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맥락에서 중국의 요리 유산을 기념하는 메뉴를 만들어 냈다. Obscura는 중국 고대 보물들이 개인 소장된 상하이의 3층짜리 Tang Xiang Cultural Space에 자리 잡고 있다. 음식, 포도주, 차, 향의 중국 전통을 간직한 Obscura는 고전적인 중국의 풍미를 우아하게 해석했다. 홍콩 출신의 Tam은 열 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포스코O&M은 2월 25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인증,평가,교육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인증기관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이번 '경영시스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2017년부터 ISO 국제품질경영 인증을 받아 3년 이상 유지하고 조사일 기준 6개월 이내 갱신 심사를 완료한 50인 이상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품질,안전/보건,환경 등 3개 부문에 대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품질분야에서 시스템성숙도와 경영성과 등 평가 항목 만점을 획득한 포스코O&M을'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필수적인 안전 법규 준수는 물론 고객의 불편사항관리와 스마트 FMS 개발 활용으로 에너지 절감활동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포스코O&M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우수기업’ 부문에도 선정돼 안전보건활동 이행 등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장내 이동형 CCTV 설치 등 모든 작업 활동이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우수기업’에 이어 이번 ‘품질경영시스템 우
홍종흔 명장이 제15대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홍종흔 명장은 충북 진천에서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18살에 가난이 싫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울종로 시장빵집에 취직한 것이 제빵장의 길 시작이였다. 1990년 10월 꿈에 그리던 8평짜리 매장을 오픈하면서 새벽4시부터 빵을 굽고 밤12시에 문을 닫는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서울의 다른 고급 제과점을 보면서 목말라 했다.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선배들에게 기술의 노하우를 얻어냈다, 일과를 마친 늦은밤까지 제과제빵을 공부해 많은 지식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면서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루워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유럽의 경험과 기술을 얻기에는 벽이 너무나 높았다, 며 그 벽을 넘기 위해 외국의 유명 쉐프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제과 발전과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대한민국최초로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서 당당히 설탕 공예 케이크부분에 1위를 거머 쥐었다. 그는 혼자사는 길에는 의미가 없었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 제과 업계를 위해 2017년 대한민국 대한제과 협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김태권 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혁신지원팀장을 오는 3월2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덴마크 오르후스대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기획재정부 통상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서비스과,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두루 쌓아 투자유치와 경제자유구역 관련 제도 개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기재부와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공직경험으로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와 현안 해결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본부장은 20여 년간의 중앙부처 근무 경험과 열정으로 “IFEZ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경제자유구역의 롤 모델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현안 해결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9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평생을 기업 현장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7만여 회원사가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우리 무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무역협회가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무역업계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지원책과 사업모델도 발굴하겠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망 신산업과 신흥 성장시장을 중심으로 협회의 사업구조를 바꾸고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해 핵심사업의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업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무역업계는 구 회장이 그간의 무역 현장경험과 기업 경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와 원활한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자 하나금융그룹의 각 사옥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3일부터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을 시작으로 강남사옥,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및 청라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총 네 곳에서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헌혈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시켜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해 채혈을 시행한다. 또한 헌혈 전 전자문진 QR코드를 활용해 사전 문진을 통해 대기 시간 및 채혈에 드는 시간을 줄여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적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고
남양유업이 오는 26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아이 알레르기 예방법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의 이유식류 담당 이규민 연구원이 출연해 아이들의 알레르기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검사 방법과 함께 내 아이가 먹지 말아야 할 것 등 유용한 정보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육아교실을 즐길 수 있다"며 "산모는 물론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