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2019년 임금교섭'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14일 최종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중 총 7,233명이 투표,이 중 53.4%(3,860명)이 찬성함으로써 2019년 임금교섭이 최종 마무리된 것. 한국지엠 노사는 작년 10월 10일 중단됐던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 3월 5일에 재개해 5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달 25일에 ▲노사 상생을 위한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 ▲2018년 임단협 합의 기조에 따른 임금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카카오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트레일블레이저를 만나볼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광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쉐보레의 인기모델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기회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손쉽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배려했다”며,“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쉐보레의 제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접촉 마케팅 캠페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카카오톡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은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대리점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5월 24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명), 카카오 프렌즈 기프트 카드(5명), 스타벅스 쿠폰(37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 빈틈 없는 방역 체계를 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열람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가 외국어로도 서비스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의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영어와 중국어 등 2개 외국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현재와 과거 12년 동안의 자료를 3D, 2D, 항공-VR 등으로 구축해 개발계획과 매각대상 토지, 연속지적도 등 다양한 정보와 연결해 입체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등을 이용해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고,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FEZ3차원 공간정보서비스 3월말 현재 누적 서비스 이용자는 전 세계 71개국, 21만7천여 명으로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2017년(6만3천여 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8년(52개국, 11만5천여 명)과 비교해도 10만명 이상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가 3월 한 달 동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 집계 기준 전월 973대 대비 40.1% 증가한 총 1,363대의 수입 모델 등록을 기록, 국내 24개 수입차 브랜드(KAIDA 회원사 집계 기준) 중 3위를 달성했다(판매 기준 1,432대).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4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쉐보레는 작년 11월 KAIDA 집계에 포함된 이후 줄곧 상위 5위권을 유지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쉐보레 트래버스는 3월에 총 439대가 등록되며(판매 기준532대) 경쟁 차종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단 6대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하며 수입 대형 SUV 세그먼트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SUV 중 가장 압도적인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쉐보레 볼트 쉐보레 볼트 EV는 전월 대비 17.7% 증가한 총 506대(판매 기준 430대)가 등록되며 수입 전기차 시장 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3월 전체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국내 유일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는 3월 총 2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 한달 간 내수시장에서 총 8,96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9.6% 증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내외적인 판매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된 신차 및 RV와 경상용차 부문 등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데 기인했다. 특히,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총 3,187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 쉐보레의 전반적인 3월 실적을 리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동급 유일 고급 옵션 등을 앞세워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20.6%가 증가한 2,551대가 판매되며 여전히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전월보다 121.7% 증가한 532대가 판매돼 역대 월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SUV를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대형 SUV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쉐보레 RV 내수 판매는 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응책을 발표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이하 인천청)은 기존 3월 11일까지였던 공정·품질개선 기술개발사업의 신청접수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하여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의 연구인력 자가격리, 이동제한, 대면기피 등으로 과제 기획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접수 상황 또한 전년대비 50%수준에 불과하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현장형R&D의 경우 기존 11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3월 18일까지, 혁신형R&D의 경우 3월 31일까지 연장을 하여 기업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www.smtech.go.kr)에서 해당 공고와 접수연장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에 관심이 있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은관리기관인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032-450-1158)에 문의를 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말리부 ⓒ한국지엠 쉐보레가 ‘만원의 행복’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하며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개인 차량이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촉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ICT 기술의 발전,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와 유통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으나, 역량 부족 또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주요 매출 및 판매 수단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에 따라 올해 지원규모 또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 1,000개사를 대상으로 75억원을 지원한 반면, 올해는 지원 규모를 20,000개사로 늘렸으며, 예산규모도 328억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가 소상공인 역량과 상품 수준을 진단해 최적의 온라인 채널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마다 온라인 역량과 제품 수준은 천차만별임에 따라, 정확한 진단없이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 하기 위해 상품 분야별로 전문가 진단․평가팀(5인 내외)을 구성, 소상공인의 상품성과 역량을 진단, 수준에 따라
ⓒ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월 한 달 동안 총 28,126대(완성차 기준 – 내수 4,978대, 수출 23,148)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 판매는 2월이 통상적인 자동차 업계의 비수기라는 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줄었다. 쉐보레 스파크가 2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2,115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를 리드, 여전히 국내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서야 고객 인도가 재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짧았던 판매 일수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 총 608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볼트 EV는 정부 및 지자체의 올해 첫 지급 보조금 확정에 따라 전월 대비 대폭 늘어난 총 325대가 판매됐다. 또한, 볼트 EV,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카마로 SS 등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은 2월에도 총 판매량 1,000대 이상을 유지했다.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
산·학·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효율을 향상시키거나, 제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정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금을 받아 더욱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이하 인천청)은 공정·품질개선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조공정 혁신을 이루어낼 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95.5억원으로, 혁신형R&D와 현장형R&D로 나누어진 내역사업 중 선택에 따라 사업의 규모와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알맞은 사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혁신형R&D의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보유하고 있거나 스마트공장을 이미 구축한 기업이며, 2년간 총 사업비의 65% 이내에서 2억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반면, 현장형R&D의 지원대상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또는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 중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이하인 중소기업이며 1년간 총 사업비의 75% 이내에서 5천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11일 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