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중구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구는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이 오는 18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리틀캣'은 2008년 대본으로 만들어진 이후 꾸준하게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안무는 물론 난타, 마술, 비보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 '캣츠타운'에 가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고양이들은 꿈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단 하나뿐인 목걸이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배우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하는 마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실감나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는 지나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 '우리의 푸른 여름, 푸른 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관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모집했다. 양일간 오리엔테이션과 경로식당 봉사활동 체험,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노인 체험복을 활용 한 노인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중구 지역 내 주야간보호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해서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1-3세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노인의 특성을 이해해서 세대 간 교류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한 학생은 "처음엔 봉사 시간을 받으려고 참여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꿨다"며 본인이 생각하던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는 추후에도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옹진] 옹진군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에버랜드(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생계활동으로 바빠 아동들과 야외활동 기회를 갖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 하고자 기획됐다. 캠프 참여자들은 함께 물놀이시설에서 수영을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잊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저녁에는 이색적인 퍼레이드와 분수대 공연, 불꽃놀이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 보호자는 "일상생활에 바빠 지난 몇 년간 아이와 야외활동 시간이 거의 없었다"면서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하며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은 아동이 처음 만나는 사회이자 올바른 성장을 위한 토양으로 화목한 가정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지역 100여명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
[인천]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일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부모 기자단과 자녀 35명을 대상으로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SW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민 교육정보자료부장은 "일부 학부모들은 SW교육에 대해 막연한 기대와 불안감을 갖고 사교육에 기대려는 심리가 있다.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믿고 SW교육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즐거운 SW교육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며 체험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학부모 기자단과 학생들은 메이키메이키와 찰흙을 이용해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어 보았다. 또한 전기가 통하는 은박지와 사람의 손을 이용해 엔트리로 테트리스 게임을 직접 제작해보기도 했다. 류석형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OT, 무인 자동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은 모두 소프트웨어와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 아이들의 SW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학부모 기자단 SW체험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인천]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2018년 교육프로그램 '인문학이 있는 저녁-르네상스 미술사 탐험'이 dhsms 8월 8일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문학관 개관 이후 처음 실시되는 미술사 강좌이다.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인 한국근대문학관의 교육프로그램은 강좌 내용이나 형식 등에 있어 국내 최고의 시민강좌로 정평이 나 있다. 문학관은 그 동안 한국 근현대문학 명작특강과 고전문학 명작 특강, 세계문학특강 등의 문학강좌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개관 이후 처음 실시되는 '비(非)문학' 강좌이다. 더구나 이번 미술사 강좌는 수강생 설문 조사를 통해 기획했다는 점에서 수요자 맞춤형 강좌라는 특징을 갖는다. 강의 내용도 근대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르네상스 시대를 다룬다는 점에서 문학관 정체성과도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후기 르네상스를 거쳐 바로크 미술까지 총 8회로 구성됐다. 또한 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됐고 이것이 근대의 탄생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미술사가가 아닌 역사학자의 강의까지 있어 르네상스 및 근대의 탄생에 대한 폭넓은 시
[인천] 남부교육지원청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전환기 학습캠프를 지난 5월초부터 7월말까지 운영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전환기 학습캠프'는 초등 전환기 학생들의 상위학교 탐색 및 적응력 향상과 미래핵심역량인 창의적·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캠프이다. 남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헤서 캠프를 운영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중 신청교 39개교 129학급 29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 운영을 위해 사전 자기주도학습검사와 학습성격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검사 결과를 수업에 활용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슷한 유형의 학생들끼리 자신의 부족한 점을 올리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도록 했다. 또한 예비중학생으로서 6학년 학생들이 학습에 대해 가져야 할 자신감과 마음가짐, 중학교 수업 활용 방법,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 미래의 직업과 꿈에 관한 이야기 등 전환기 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나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졌고, 나의 목표가 생겼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 교사는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ekf 27일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수업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도전! 교통안전골든벨'을 진행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올해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으로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안전보행교육을 이수한 총 80명의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교통안전지식을 바탕으로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도전! 교통안전골든벨은 교통표지판 OX퀴즈, 교통안전지식 객관식 및 주간식 문제로 이뤄졌으며, 김재남(69세) 어르신이 골든벨을 울리는 최후의 1인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좋은 성적을 거둔 어르신 10명은 전국 31개 노인복지관이 참가하는 '중앙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후에도 중구노인복지관은 중구 지역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 인천 옹진군은 지난달 31일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영흥면에 위치한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옹진군과 유관기관(중부서‧인천해경서‧중부소방서),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주민 및 관광객에게 배부해서 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 무더위쉼터 이용 등을 홍보했다. 군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춰 폭염대비 종합안전대책 등을 수립‧마련해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기간 동안 재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보호‧관리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은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및 외출 시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해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의 교육신청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교육감 소속 근로자 노무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행정관리과 남상진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감 소속 근로자 취업규칙, 단체협약, 보수업무에 대한 설명 및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향후 8월부터 오는 11월 중 현장 적용에 유용한 사례와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을 보수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3차례 더 실시 할 예정이다. 임현국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되는 근로기준법, 보수지침 등을 숙지하고, 노무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해서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 인천관광공사는 8월 1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하버파크호텔(인천 중구 소재)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과 손잡고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국회의원,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09년 개관한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을 대표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2017년 초 인천관광공사가 운영을 맡은 후 올해 1월부터 7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하버파크호텔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서 기업과 단체를 위한 세미나 패키지를 선보인다.아울러, 8월 한 달간 모든 투숙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어 9월말까지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스위트룸 1박과 2인 조식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층 '더 하버 레스토랑'에서는 오픈기념으로 평일 점심 방문객 한테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8~9월 생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