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특정 정치 세력과 연관이 있다거나,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힌다. 우리는 어떠한 정치 세력과도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세상의 분쟁에 개입하거나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다. 우리는 신앙인이며, 정치 집단이 아니다. 따라서 정치에 관여할 이유도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교회는 해당 장소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의도적으로 연관 지어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는 악의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법원을 물리적으로 위협하거나 국가 시스템을 훼손하려는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며,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물리적 충돌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 로 부터 설 이웃사랑 백미 1만kg을 기탁 받았다. 부평감리교회 손웅석 담임목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 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매년 ‘동행플러스’ 사업으로 약 4억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사회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1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천 여 가구에 전달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평감리교회 김용욱 목사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가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평감리교회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품을 전달 받은 삼산1동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김덕희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장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만두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동두천문화원 소속으로 살기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반찬 배달 봉사, 계절김치 만들기, 연탄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만두를 빚으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덕희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알 한알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가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기 위해 동두천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보훈단체 위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동두천시 보훈단체 지회장들은 “보훈대상자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은 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면서, “올해에도 보훈대상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가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조리를 나눠주기 위해 인천시 산곡동에 위치한 교회 인근 상가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복을 상징하는 복조리를 전하고, 새해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회 홍보단원들은 덕담이 담긴 카드에 인사말을 작성해 복조리와 함께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복조리를 전해 받은 한 상인은 “복조리를 가지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복조리를 가게에 걸어두면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상인은 “요즘 손님이 줄어 조금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찾아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상가가 평안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올해 복조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설을 앞두고 이웃에 명절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전국 60여 관공서에 식료품·생필품 1600세트(8000만 원)를 기탁해 관내 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이웃의 마음에 봄바람 같은 따스함이 깃들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설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기후재난도 빈발해 힘들 때도 많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선물에는 지지와 응원도 함께 담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인천권에서는 215세대를 돕는 가운데 회원들이 22일 중구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명절선물 30세트를 기탁했다. 된장, 고추장, 부침가루, 당면 등 식료품부터 선호도가 높은 세탁·주방·욕실세제 등 생필품까지 23가지 물품이 담겼다. 회원들을 반갑게 맞은 이순자 동장은 “매년 신흥동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며 “알찬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이어서 받으시는 분들이 기뻐할 것 같다.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 1천명, 일평균 기준 21만 4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일평균 여객 수치는 지난해 설 연휴(19만명) 대비 12.8%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20만 2천명)을 6% 상회한 수치이다. 【 2025년 설 연휴 예측치 및 과거 실적 】 이번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25일(토)로 22만 8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며,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25일(토, 12만 4천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30일(목, 12만 1천명)로 전망된다. 【 2025년 설 연휴 일자별 예측치 】 공사는 해당기간 동안 여객편의 제고 및 안전한 공항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출․입국장을 조기에 오픈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안검색대를 기존보다 확대 운영하여 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 출국장 운영시간 】 * T1 : ’24.12.1부터 변경 시행중, T2 : ’25.1.2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조리를 나눠주기 위해 인천시 산곡동에 위치한 교회 인근 상가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복을 상징하는 복조리를 전하고, 새해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회 홍보단원들은 덕담이 담긴 카드에 인사말을 작성해 복조리와 함께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복조리를 전해 받은 한 상인은 “복조리를 가지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복조리를 가게에 걸어두면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상인은 “요즘 손님이 줄어 조금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찾아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상가가 평안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올해 복조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설 연휴 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 임직원은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이어서,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 등 현장을 방문해 ▲ 재난안전사고 취약지역·시설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 재난상황 비상근무반 편성·운영 ▲ 임직원 및 협력업체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 연휴기간 중 화기, 밀폐공간 등 고위험작업을 금지하였다. 아울러, 연휴기간 폐기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폐기물 특별반입계획을 마련하고 특별반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매립현장의 안전 위험·위해요소를 사전 조치토록 하였다. 송병억 사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설 연휴에도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