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군민들께서 투표로 보여주신 민심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라는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금번 선거에서 약속드린 공약은 저와 군민여러분 간의 신뢰이며, 저는 규정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없던 길도 뚫어가며 선거 공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과 강화읍 도심에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그리고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FTA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지리적 여건을 살려내 한반도 평화시대에 강화군이 남북교류의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수많은 역사문화 유산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꾸고 활용하여 수도권 제 1의 관광휴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저 유천호는 군민과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다면 합니다.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흩어졌
[이명신기자]-“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서구를 원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 서구에서 최연소 구의원으로 당선된 정인갑 당선인(더불어민주당, 29, 신현원창동, 가정1·2동)은 당선소감으로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이 가슴 벅찬 소명을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갑 당선인은 민주당 험지로 평가받는 신현원창동, 가정1·2동에서 12,669표(47.72)를 얻으며 서구 지역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정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소망을 이뤄드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느꼈던 바람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서구는 발전의 기로에 서있다.”,며 “루원시티 조기착공, 인천시 제2청사 건립,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 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최연소, 최다득표, 최초라는 수식어가 너무 과분하다. 모두 주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것”이라며, “오직 주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세력의 오
[이광휘기자]-김정섭 옹진군수 후보는 “콜롬버스의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옹진 대항해 시대’를 선언한다”고 밝히며, “‘옹진 대항해 시대’란 옹진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도록, 옹진에 사는 것이 부러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후보는 “대항해의 목적지는 2만여 옹진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여 함박웃음이 가득한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백성들의 평범한 행복을 위하여 평생 비범한 노력으로 일관한 세종대왕을 본받아, 군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후보는 옹진공항(백령공항)은 “단군유사이래 옹진군의 최대 변화이며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최대한 빨리 개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객선 완전공영제에 관해서도 “스마트메뉴얼 구축을 통해 완전공영제 실현”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출항률을 제고하고, 노후된 선령으로 고장이 잦은 선박을 이른 시일 내에 교체해 교통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물 문제와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저류 및 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중장기적 대안으로 관정의 추가개발, 육지와 가까운 지역은 관로연결 등의 복합적이
“레골라스 남준재가 인천으로 돌아왔다” [구광회기자]-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공격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성남FC 측면 공격수 남준재(30)를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대반격을 위한 공격력을 보강하고자 남준재를 영입하게 됐다. 이전에 인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남준재가 공격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83cm, 75kg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남준재는 측면은 물론 최전방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능한 공격자원이다. 올해로 프로 9년차를 맞이한 남준재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73경기 출전 27골 11도움이다.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한 남준재는 데뷔 시즌 28경기에 출장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1년 전남드래곤즈로 둥지를 옮긴 그는 제주유나이티드를 거쳐 2012년 하반기 다시 인천으로 복귀해 22경기 출장 8골 1도움의 엄청난 활약으로 당시 인천의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이바지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32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고, 2014년에는 1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
[구광회기자]-국립인천대학교 정보기술대학(학장 성미영)은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인천지역 “송도”를 주제로, 인천대 재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현장중심 문제해결 능력을 발굴하기 위한 ‘INU UCF (Ultimate Creativity Festival)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정보기술대학은 학생들의 SW능력개발 증진과 IT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SW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전공의 벽을 넘어 전체 43개팀 183명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번 대회는 1박 2일 동안 자유로운 주제로 작품을 개발하는 ‘Hardcore Track’과 제시된 소주제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개발하는 ’Creative Track’ 2개의 트랙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수상팀은 창의성, 필요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3개팀이 선발되었다. 평가에는 컴퓨터, 정보통신, 임베디드 등 분야별 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정보기술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대상은 학생들의 택시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자 문제점을 개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이지사영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박지우 외 6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학생이라면 누구
[이명신기자]-강범석(52) 인천 서구청장 후보캠프에서는 6월 11일. 인천 서구 보훈단체 회장단의 지지선언이이뤄졌다. 전일 ‘검단 5대 향우회 회장단’의 지지선언이 이뤄진 <서구보훈단체 회장단>과 <서인천 JC>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합동지지가 잇따라 이어짐에 강범석 후보캠프는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서인천JC’의 강범석 후보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어제 ‘검단5대향우회 회장단’의 지지 발표에 이어, 오늘은 서구의 보훈단체 회장들의 방문과 지지 성명발표가 이어졌다. 오늘 참석한 서구 보훈관련 단체는 광복회, 대한 무공자 서구지회, 대한 상이군경 서구지회, 6.25 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 고엽제 전우회 서구지회, 특수임무 유공자회 서구지회 등 총 여섯 개의 서구 대표 보훈단체들로 나라의 역사와 정통성을 이어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단체로서 오늘 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의미가 아주 크다고 볼 수 있다. 서구 보훈단체 협의회 유대호 회장은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가 서구에 보여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결과에 매우 감사드리며, 다시 재선하여 서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달려달라는 뜻으로 강범석 후보에게 지지성명을 발
[이명신기자]-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배우자의 재산이 9억원을 상회하는데도 5년 동안 세금을 단 한푼도 내지 않았다”며 “그 배경을 밝히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인천시장 후보자 재산상황과 5년간 세금납부 정보공개에 따르면 박 후보의 배우자 재산은 9억 646만 1천원이라고 신고했고,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은 단 1원도 내지 않았지만 유 후보의 배우자는 5억 7천 847만 1천원의 재산에 무려 7천 20만 3천원의 세금을 납부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득이 있거나 재산이 있으면 반드시 세금을 내야하는 국민의 납세의무를 어떻게 피했는지 300만 인천시민은 그 배경에 당연히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직계비속의 재산 상황에 대해선 공개를 거부하면서 세금은 1천 363만 9천원을 냈다고 신고한 배경에 대해서도 역시 의아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가 총 재산 24억 3천 218만 9천원에 세금 납부액이 6천 104만 7천원으로 너무 적자 납부 세금을 부풀리고자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사외이사 재직설’과 ‘재산 증식 의혹’과 관련한 지방언론사의 인터넷판 기사가 하루사이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문제의 내용은 박남춘 후보로서는 아킬레스건과도 같은 기사였다는 점에서 해당 기사가 감쪽같이 사라진 과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어제(10일) 오후 모 일간지 인터넷 판에 박남춘 후보의 재산관련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사에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fact)이 포함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결과 박남춘 후보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C제약의 사외이사로 재직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는 공직자 재산을 공개한 관보에는 박남춘 후보의 재산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음에도, 반대로 그의 모친의 금융기관 채무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의혹이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재산증식 의혹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너희가 알아서 캐보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 공직 후보자로서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정작 중대한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해당 기사는 박남춘 후보에게는 매우 민감한 것이었음이 분명하다. 특히 박 후보가 평소 대기업 사외이사 재
[이명신기자]-강범석(52) 인천 서구청장 후보캠프에서는 6월 10일 오후, 검단 5대향우회(호남,영남,충청,강원,경기) 회장단의 방문과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선거를 몇일 앞둔 시점에 서구 각 지역의 개인 및 단체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단 5대향우회 회장단의 강범석 후보지지>선언이 이어짐에 따라 강범석 후보쪽에 큰 힘이 되어질 예상이다. 서구 검단은 전국 타 지역 향우회들의 활동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5대(호남,영남,충청,강원,경기) 향우회가 함께 ‘지역사회 내 활동및 체육대회’ 등으로 진정한 사회발전을 보임으로서 서구 검단지역에서는 큰 인정을 받는 단체중에 하나임에 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의미가 아주 크다고 볼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5대 향우회 주관인 김억기(강원향우회) 회장은“우리는 제2의 고향인 이곳 서구 검단에 이사와 자리잡은지, 20~30년 이상되었다. 그 오랜 기간 지역의 현안들과 변해가는 서구를 지켜 바라본 바,역대 어느 구청장 보다도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4년간 보여준 노력, 서구의 변화된 과정에 큰 감동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4년간 더욱 노력하여 잘 마무리 하라는 의미로
[이명신기자]-강화군 장애인단체총연합협의회가 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했다. 9일 김영택회장(신체장애인복지회)을 비롯해 김영민회장(장애인 IT협회), 오병혁회장(지체장애인협회), 고유한회장(농아인협회), 박정만회원(지체장애인협회),전인경회원(장애인 IT협회)은 유천호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여 유천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선언 했다. 이날 장애인단체총연합협의회 회장단은 “여러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유천호 후보의 장애인 복지 정책에 동의하며 이에 유 후보를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또한 유천호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의 운영비 지원과 회관의 운영 차량 지원 및 운영비의 지원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에 강화군 장애인단체총연합협의회 회장단은 무조건적인 지원을 원하여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천호후보가 강화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 하였다. 또한, 지난 6일 공인중계사협회 강화지회 회장 정태기와 운영위원들은 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였다. 우리 고장 강화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적임자로 유천호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이에, 유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