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신기자]-유정복(60)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시민공약 제5탄 문화성시(盛市) 분야 기자회견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인천시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하면서 문화・예술・체육・관광에 대한 수요 또한 커졌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정복의 ‘문화성시 인천’을 위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총 예산의 5% 이상 반영 ▲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확대 - 유휴공간 적극 활용 ▲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컬쳐스퀘어 등과 연계하여 문화집적단지화 ▲ 인천복합영상문화센터를 건립하여 고품격 ‘개항문화플랫폼’으로 조성 ▲ 산림문화・휴양 공간도 확충 -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수인선 유휴부지에 도시숲길 조성 등 ▲ 인천문학과 문학인의 ‘ALL인천서점’ 개점 및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시행
[이광휘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5월 28일(월) 오전 10시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홍보를 위한 16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얀마, 라트비아, 루마니아,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 5개국 주한대사와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가나,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페루, 투르크메니스탄, 파라과이 등 10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동성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대의 비전과 우수 캠퍼스, 매트릭스 칼리지 등을 직접 소개했고, 채드 앤더슨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영어강의, 장학금, 기숙사 등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대학 소개후 주한 외국대사 추천 외국인 학생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볼리비아 대사관, 파라과이 대사관, 과테말라 대사관과 체결했다. 이후 국제학생회(ISSC, International Student Supporting Community) 소속 재학생들의 영어 소개로 전망타워, 도서관 등을 둘러봤다. 또한, 학생홍보대사(드림이) 및 재학생들과 함께 세계 100대 대학을 기원하는 의미로 100미터 인절미 만들기 이벤트
[국회=이명신기자]-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대표 발의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오늘(28일) 국회를 통과했다.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안상수 의원이 20대 국회 당선된 즉시 대표 발의한 1호 법안으로, 2년 가까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여 이번에 국회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서해5도 여객선사 손실금 및 서해5도 방문객 여객운임비와 행사운영비 등을 국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안 의원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되어 주민들의 교통편의 및 지역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옹진군민들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해 5도 견학 및 방문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으로 여객운임비와 행사운영비 등을 지원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정주여건의 특수성에 따른 여객의 현저한 감소로 손실이 발생한 서해5도 여객선 항로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항로의 손실금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휘기자]-옹진군수 선거에 출마한 김정섭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중·동·강화·옹진위원은 “2018년 현재까지 옹진군은 아직도 가뭄이 들 때마다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그 어떤 일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식수이다. 어떤 후보가 군수가 되더라도 확실하게 매듭지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섭 옹진군수 후보는 “도서지역 주민이라고 언제까지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주민의 기본생활권을 보호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급수시설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옹진군은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는 실정이며, 해수침투로 인한 식수의 절대부족 현상이 매년 일어나고 있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관련 정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역부족이고 안정적인 물 공급이 되지 않아 가정집 뿐만 아니라 관광지 등의 주변식당과 숙박업소의 영업활동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후보는 생활용수와 관련해서는 “관정개발 및 상수관로 개량” 등의 단기대책과 “해수담수화 조기설치, 식수댐, 지방상수도 연결” 등의 중장기 대책을 내놓았다. 또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관정개발 및 농배수로 정비” 등의 단기대책과, “
[구광회기자]-(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6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8회 차의 날 기념 제29회 전국 차인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를 재료로 하여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고, 웰빙 문화로서의 차를 알리고자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생활차 분야 국내 유일의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차인큰잔치는 우리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1990년부터 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이 행사는 지난 1981년 5월,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몇몇 차인 1세대들이 모여 국내 차 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5월 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6개 지부 회원과 가족, 일반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茶)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29번째 「전국 차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주행사로 펼쳐진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6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구광회기자]-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유명한 차홍규 작가가 중국 광동성에 소재한 광저우 미대 초대로 5월28일부터 6월 1일까지 초대전과 아울러, 인근의 화난리공대학생들과 광저우 미대생들에게 한국의 현대 금속 예술에 대한 특강을 5월 28일 실시한다. 광저우 미대는 중국 4대 미술 명문대학의 하나로 차홍규 작가의 초대전시는 그 의의가 깊다. 특별 강의는 주로 차작가의 작품세계를 위주로 2시간에 걸쳐 그의 작품 화두인 '물질적 풍요로 현대인은 행복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작품전은 차작가의 평소 화두인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로 물질문명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여 현대인들은 이전의 인류가 상상치도 못하는 물질적 품요를 누리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화석연료의 과다한 남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각종 재해와 물질만능의 의식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정신병 및 이혼율 급증 등 사회적 불안 요소가 많다. .. 이번 광저우 미대 초대전시회는 차홍규 작가의 42번째 개인전으로 조각과 평면을 함께 하는 차 작가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대하는 순간 다소 당황한다. 평소 호탕한 웃음과 농담을 즐겨 하는 차작가의 편안한 이미지
[구광회기자]-새로운 옹진, 김정섭과 함께! 정말 열심히 37년간 일했다. 땀과 노력 열정! 하면 된다! 현장에 발로 뛰었다.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며 옹진군민을 마음 깊이 사랑한다. 옹진군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있다. 2만여 옹진군민 모두와 함께 새로운 옹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옹진군은 화합과 변화가 필요하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 모두가 골고루 발전되게 하겠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 이번에는 2번으로 꼭 선택해 주시면 확실하게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정섭후의 10대 정책 공약발표는 지역 현안 해결위한 주민 소통 협의체 운영하여 2만여 옹진군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옹진 ▲ 뭐니 뭐니해도 교통 불편 해결이 최우선 ▲ 물은 생명이다, 식수및 생활 용수, 농업 용수 충분히 확보▲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시죠? 일자리를 2배로 확충 ▲ 지역별 특화 전략으로 관광 수입이 2배로 늘린다. 연간 2천만 관광객 유치,옹진군 관광 협회 설립 ▲ 소상공인 자영업 주민들의 사업체가 대박 나도록 지원 ▲ 어업인들의 실효성있는 조업
[구광회기자]-인천대학교는 2012년 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그린캠퍼스 사업 지원을 받아 관련 시스템을 구축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 운영에 이용하고 있으며, 교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 운영과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학생들의 그린캠퍼스 교육과 동아리 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캠퍼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지난해 8월 9일(수) 송도캠퍼스 에서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이하 UNEP)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고,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에는 지멘스, 포스코건설,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제로 에너지 건물과 대학의 스마트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국비지원을 활용 시설개선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전액 재투자 하여 대학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할 예정으로, 이번을 계기로 명실상
[이광휘기자]-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능력을 가진 인물을 일꾼으로 뽑는 35만 연수구민의 혜안을 믿습니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한국당‧59)가 26일 오후 4시 연수구 청능대로 109 (연수동 599-5)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윤상현‧홍일표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연수구 시의원‧구의원 후보 전원 11명 등이 참석했다. 또 전달수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조규태 대한노인회 인천연수구지회장, 정법륜 흥륜사 주지스님,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 유진찬 인천연수구새마을회 회장, 김예순 새마을연수구 부녀회장, 조춘성 연수구보훈단체 연합회장, 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 등 내빈과 연수구민 등 2천500여명이 몰렸다.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공약 이행률이 92.54%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이며 연수구를 잘 이끌어왔다”며 “특히 그동안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인예산 토론회 등에 참석하는 등 열정 높은 구청장”이라고
[구광회기자]-유정복 후보가 26일 오후 송도 솔찬공원 케이슨24뮤지엄에서 열린 청춘 토크버스킹에서 남녀대학생과 청년정책등을 이야기 하며 소통했다.